"나누는 삶이 행복"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사용하는
대전 새로남 교회 여선교회 연합 총회 세미나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간증을 마치고 나오는 순간
봉투를 두 개를 주며 하나는 사례비며 하나는 교통비라고 하십니다.
비가 내리기에 우산을 받쳐주고
자동차에 오를 때까지 배웅해주는 부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새벽부터 활동하느라
피곤한 몸이기에 집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었지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국 주차장에 도착하여
교통비라고 주신 액수를 세어보니 200,000원입니다.
익산에 극동방송이 잘 나오도록
공사하는 한 구좌의 금액과 같은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믿고 선교헌금으로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1998년 11월 26-27일 조성희 사모님이 진행하는
“기뻐하며 감사하며” 시간에
간증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렸는데
만 10년이 지난 2008년 11월 27일
새로남 교회에서 간증하고 방송국에 도착하여
방송가족을 진행하는 박준규 집사님과 인터뷰를 하며
간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방송국에서 나와 변동에서 개척교회를 하는
목사님을 만나 자동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고
간증수기 “은혜의 샘물” 10권을 드리고 오려는데
교통비라고 주유 상품권 [50,000]을 주십니다.
새로남 교회에서 저에게 교통비를 주시고,
저는 생명을 살리는 극동방송국에 드리고,
개척교회 목사님은 저에게 주유 상품권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가 가진 것을 움켜주고 있으면 없어지겠지만,
나누고 베풀면 가슴에
따뜻한 사랑을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부족한 삶이지만, 많은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성도들과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008년 11월 27일 익산 예안 교회를 섬기는 이충묵 집사
첫댓글 둥근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