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
말 그대로 물에 빠진 사람 건져내서 인공 호흡해서 살려내는 종목인데 실제 진행 중에 한명이 죽었다. 그래서인지 한번 하고 폐지 됐다.
포격
전쟁 아님. 실제 경기에서 대포 쏴서 명중시키는 경기다. 기어이 민가 한채 때려부수고 단번에 사라졌다.
싱글 스틱
펜싱 칼 비슷한 목검으로 상대 머리를 가격하여 먼저 피나게 만드는 사람이 승리. 당연히 한번하고 폐지됐다.
줄다리기
6번하고 폐지(생각보다 과격해서 손이나 어깨 탈골등등 많이 다쳐서라고 한다.)
소방
실제 민가 중 하나에 불을 지르고 그걸 누가 먼저 끄냐로 대결. 당연히 한번하고 폐지됐다.
낚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낚시 맞다.
어떻게 대결했을지...한번 하고 사라졌다.
예술
문학, 노래, 회화, 조가등등 다양한 종목이 있었고, 7번까지 했다.
모터레이싱, 모터사이클
이건 의외로 왜 한번만 하고 말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종목. 실제 올림픽에서 계속 했으면 재미있었을 듯.(비용이 너무 들어서... 라는 설이 있다.)
비둘기 레이싱
하다하다 사람이 아니라 비둘기가 운동하는 종목까지 나왔었다. 아마 어느 나라 비둘기가 제일 빠른지 겨뤘을 듯 한데, 그냥 풀어놓으니 중구난방으로 날아가는 통에 경기가 제대로 진행 되지 않았다고.
역시 한번하고 폐지됐다.
살아있는 비둘기 사격
비둘기 날려 보낸 뒤 사격. 경기 후 비둘기 피와 깃털로 아수라장. 잔인해서 퇴출
살아있는 비둘기 사격
비둘기 날려 보낸 뒤 사격. 경기 후 비둘기 피와 깃털로 아수라장. 잔인해서 퇴출
열기구
경기가 너무 느려 한번하고 폐지
장애물 수영 경주
그물 피하고 기둥 넘기, 여러대의 보트 오르락내리락 하기 등 우스꽝스러워 사라짐
다이빙 멀리뛰기
다이빙 후 60초 후 출발선에서 가장 멀리서 머리가 떠오르면 1등.
물속에서 손발 사용금지
밧줄타기
1회부터 5회까지 있었던 종목.
초기는 49피트였으나 너무 높아 29피트로 변경
연날리기
연을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날려야 하는 종목
하지만 강한 돌풍에 대부분 연들이 날아가버려 폐지
이 분야 최고의 종목은 1900년 파리 올림픽의 푸들 털깎기임.
(토이푸들 X 대형견 스탠다드 푸들 O)
2시간 동안 가장 많이 깎는 사람이 우승이었는데, 프랑스 여성 농부가 17마리 깎아서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