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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사는게 즐겁냐구요?
꽃마차 추천 0 조회 151 22.11.22 20:3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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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2 20:53

    첫댓글 광화문 덕수제괸
    오래간만에 들어 보네요
    학창시절 자주가기도 하고 근처 교육회관 꼭대기층
    경양식집도 분위기 찾아 가끔 갔었지요

  • 작성자 22.11.23 09:00

    광화문 육교밑 덕수제과~ㅎ
    그시절이
    그젊음이
    그립습니다
    늙어감에 가끔씩
    뒤돌아 봅니다
    안단테님 오늘도 멋진날 되십시요

  • 22.11.22 21:00

    인생이란 것이 무엇인지
    철학적 고찰로 자문을 해봐도
    즐거움 보다는 고뇌와 무게가
    살의 질을 외뢰움 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기부 할 재능이 있다는 것도
    즐거움 이긴 하지만 말이지요

  • 작성자 22.11.23 09:02

    늙어감에 씁쓸한 맘을
    재능기부하고 돌아올때 즐거움으로 해소 한답니다
    차마두님 감사드립니다

  • 22.11.23 17:43

    와우,
    화분만 봐도 사는게 즐거우시겠습니다.

    저는 시한부 진단받은 후부터
    사는게 살아있는게 정말 즐겁네요.

  • 작성자 22.11.23 09:04

    사명님의 즐거운 모습
    삶방에서 익히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삶에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2.11.22 22:01

    "너 사는게 즐겁니?" 물으면 "아니요" 할것 같습니다. 가끔은 하루가 너무나 길고 길어서 무섭고 70년 넘게 무심하게 써버린 몸이 너무 힘들어 "이렇게 사는게 맞나?" 합니다.그러나 친구와 수다 떨고 맛난 점심 먹을수 있고 이렇게 얘기 할수있는 공간이 있어 "아! 역시 사는게 즐겁네"....합니다.^^&^^

  • 작성자 22.11.23 09:06

    우리가 할수있는일이
    앞으로 남은생 아프지말고 즐기며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쑥찜님도
    사시는게 즐겁네의 연속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11.22 22:10

    나이가 들수록 내가 좋아 하는것을 찾아
    친구처럼 부등켜 안고
    산다면
    매일 매일이 즐거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촌이 좋아 자연하고 친구
    삼아 사노라니
    세월가는줄을 모르고 삽니다만
    ^^

  • 작성자 22.11.23 09:08

    행복하신 삶에 박수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삶이 즐겁길 기원드립니다
    풀꽃사랑님 감사합니다

  • 22.11.23 00:16

    광화문육교밑의
    덕수제과ㅡ
    한참을멍하니앉아있었내요ㅡ
    그때의기억추억이
    제머릿속생각으로쉼없이지나가기에~~~
    감사한마음한가득전합니다🍂🍃

  • 작성자 22.11.23 09:09

    추억이 새로워진 님께
    감사글 고맙습니다
    멋진 수요일 되십시요

  • 22.11.23 00:43

    광화문 덕수제과 종로1가 무과수 제과 다 추억의 빵집 이네요 덕수제과 자리가 지금 새문안교회 근처인가 가물하네요

  • 작성자 22.11.23 09:11

    지금은 단지입구 등등 빵집이 많지만
    그시절엔 광화문 덕수제과가
    유명했지요
    뒤돌아본 삶에
    장앵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2.11.23 04:13

    기부할 재능이 있는것 감사한일이랍니다
    단정한 분재들이며 화분 챙기는 일도 삶의 기쁨이지요
    가는세월 그저 편안한 하루로 마무리 했다는 생각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2.11.23 09:13

    분재들 보며
    물한모금 줄때마다
    마음이 정화되는듯 좋답니다
    함빡미소님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11.23 06:43

    덕수제과옆에 크라운 제과도 있었지요.
    여고 시절 크라운 제과점 2층에서 시화전도 열었었는데~~
    이제는~~
    "사는 게 즐겁냐구요?" 라고 물어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어떻게 답해야 될런지요.
    저는 그냥 그래요.
    좋지도 나쁘지도
    가끔 자다가 잠이 깨면 알 수 없는 불안함으로 잠을 설칠 때가 있어요.
    그 때는 나 자신에게 체면을 걸어요.
    그냥 흐름대로 살자 라고~~~

  • 작성자 22.11.23 09:15

    그냥 흐름대로 살자~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순리대로 살자 하지만
    가끔씩 뒤돌아보면 ~ㅎ
    초록사랑님 감사드립니다

  • 22.11.23 07:40

    그냥 웃을일 있을땐 크게 웃고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질땐 헤매기도하고

    삶을 마무리하고 계신분들의 일분일초이기에

    늘 지금 딱 죽었으면 좋겟다 생각을 입안으로
    꼴깍삼키며 살아가고있는 요즈음이라..ㅎㅎ

    즐거울때도있고
    슬프기도하고,

    그러네요..ㅎ

  • 작성자 22.11.23 09:17

    희노애락 을 고루 느끼며 사시는 영지님
    계속 멋진 삶에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15 18:14

    재능기부하시면서
    사시는 모습 부
    럽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을
    존경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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