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에 투자하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윈도우 운영체계를 독점해서 부자가 되었다. US스틸의 카네기는 철강산업을 스탠더드 오일의 록펠러는 석유시장을 JP모건은 금융시장을 독점해서 부자가 되었다. 부자로 가는길의 끝에는 독점이 있다. 아담스미스도 독점이 부자되는 법이라고 했다.
왜 독점이 부자로 가는 길인가? 자본주의 시장은 서로 경쟁한다. 경쟁 때문에 수익률은 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듯이 모두 똑같아 질 수밖에 없다. 부자되려면 남보다 돈을 더 많이 별려면 수익률을 갉아먹는 경쟁자가 없어야 한다.
주식투자를 보자. 어떤 주식을 사야 돈을 버는가? 일단 망하지 않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왜 그런가? 모든 기업은 망하기 때문이다. 단지 수명이 다를 뿐 모든 기업은 언젠가 망한다.
포춘지 발표 세계 500대 기업도 15년이 지나면 그 중 30%가 망한다. 사정이 그런데 한국 코스닥에 등록된 신생기업의 운명이야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고 상을 받은 기업들도 대부분 소멸하고 마는 게 현실이다. 그러면 기업들은 왜 망하는가? 가장 큰 이유는 경쟁자 때문이다. 경쟁으로 이익이 줄고 마침내 망한다.
경쟁자가 없거나 제한되는 기업은 이익도 많고 생존가능성도 높다. 즉 독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은 이익도 많이 내고 그 결과 생존능력도 뛰어나다. 지난 10년 동안 채권금리 이상 오른 대박주식은 SK텔레콤,삼성전자,삼성화재,롯데칠성,태평양,농심 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독점적 지위의 기업이다.
시장독점,기술력 독점을 가져서 시장점유율이 1위인 기업들이다. 필자는 IMF사태이후 경쟁사인 해태가 망해서 갑자기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롯데칠성과 내국인 독점 카지노 주식인 강원랜드에 투자해서 이익을 보았다.
또 과점적 시장점유율을 지닌 삼성화재,제일기획,태평양 같은 종목에 장기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이들 주식은 독점내지는 과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이익을 내고 꾸준히 가격이 올라간 종목이었다. 나는 독점적 지위를 갖춘 종목에 투자했을 때 맘도 편했고 이익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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