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烏棲山 790.7m) 오서산(790.7m)은 충남 홍성군과 보령시 경계에 솟아 있으며,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충남권에서는 높은 산에 속한다(성주산에 이어 충남 제2의 고봉). 오서산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으며,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뤄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억새 포인트 오서산의 억새는 정상 밑의 중봉부터 시작해 던목고개로 내려서는 능선 갈림목까지 이어진다. 중봉으로 올라서기 전의 안부가 가장 억새가 많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억새평원의 모습이 일품이다. 등산로가 그리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겁게 산행에 나설 수 있다. 오서산 동쪽으로는 보령시 땅에 명대계곡, 오서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으며 북쪽의 홍성군 권역에는 정암사, 내원사 등 사찰이 자리 잡고 있다. 정암사는 고려 때 대운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주변은 온통 수백년생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 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산 아래로는 질펀한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 능선 안부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으로 산 정상에서는 동쪽 청양읍내 너머로 칠갑산, 남쪽에 금광으로 유명했던 성주산, 북서쪽으론 천수만과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의 망망 수평선과 섬 자락들을 관망할 수 있다. 하산길이 뻗친 청소면 성연리의 저수지는 오른쪽에, 청라면 장현리 울띄마을은 왼쪽에 보인다.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자리해 약 한 시간 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동호인들이나 가족 등반객에 인기가 높다. |
25번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안녕하세요~
몸살감기가ㅜ심해
고향못가 아쉽습니다~
담에기회에
꼭!!참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죄송합니다
사정이 생겨 취소합니다
알겠습니다
개인 일정으로 산행내립니다.
즐산하세요.
알겠습니다
산촌,태성,서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급한일이 생겨 산행내립니다 ㅜㅜ
죄송합니다...대장님
즐산 응원합니다....
알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이번 오서산 억새풀산행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출발시간을 30분 당겨서✨💕 한성병원 기준 06시 30분으로✨💕 하였으니 버스정류장 승차 시간 꼭 확인 바랍니다.
이번 일요일 보령 날씨는 대체로 맑으나 아침 10도애서 낮최고 20도로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체온 보호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하신식 식당은 하신지점인 오서산공영주차장 바로 근처 상담마을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오서산억새풀식당"에서 두부전골로
오후 2시까지 식당으로 하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식당은 오후 2시까지만 손님을 받기로 되어 있어 가능한
시간 맞추어 하산 하시길 바랍니다. 식사후 시간이 많이 남는 관계로 올라오는 길에 "석이네토굴새우젓백화점"에
잠깐 들려서 다가올 김장용 재료도 사실분은 사셔도 됩니다. 그다음에 시간이 되면 "해미읍성"한바퀴 구경하고
안양으로 올라 오도록하겠습니다. 아울러 무료하게 집에 계신 회원님들 빈자리가 많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민트님께서 답례로 홍어무침을 오서산 하신식에 찬조해 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39좌석 신청합니다 (아울렛 탑승)
아이구~박꾼님 잘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진 제가 감사합니다~
6번 신청합니다
어서오세요 ~
감사합니다 ~
내일 오서산 운행 버스는 파란색입니다.
갑자기담이 와서 꼼짝을못하겠네요 약은먹었는데 상태가 영~~~못처럼일욜산행 같이못가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신청 한성 4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