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좋고 물맑은 홍천강변에 행복한 숲(www.happyforest.co.kr)을 열었습니다.
모든이들이 행복했으면 하고 행복한 숲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앞에는 강이 흐르고 뒤에는 산책할 수 오솔길이 나있는 산 밑에 약간은 넉넉한 공간의 객실 네개의 집을 지었습니다.
우리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다실도 하나 만들고 친한 사람들이 빙 둘러앉아 얘기할 수 있는 소 강당도 하나 만들고
밤에는 별을 볼 수 있는 천창도 만들고 오시는 분들이 정말 행복을 느끼고 갔으면 하는 주인의 바램을 담았습니다.
강길을 걷기도 하고 오솔길을 걷기도 하고 . . .
강에서 백로들이 날아다니는 걸 보며 여유와 한가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나물뜯어 먹으며 시골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오디랑 앵두가 익을때면 그 붉고 검은 열매들이 저를 들뜨게 하기도 하지요.
그러다 가끔 시골은 돌발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전화한통이면 해결되는 모든것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그 땐 참 힘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만나는 야생화들이 아무도 돌보지 않는데 스스로 그렇게 아름답게 피는 걸 볼때면
감동이 옵니다.
그 소박하게 피는 할미꽃이나 산에서 우는 꾀꼬리를 보면 이게 행복이구나 하구요.
첫댓글 좋네요, ^^ 저도 모곡에 캠핑장을 곧 오픈하는데.... 우리 함께 회합 한번 해야겠네요,,,^^ 어디쯤인가요? 사진을 보니 산수리인지? ^^
여긴 팔봉리입니다.
한번뵈요. 오세요 차 한잔 드릴게요. 전 금토일에 있고 남편은 평일에도 있어요.
혹시 8월2일 10명 예약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저희 홈페이지입니다.
www.happyforest.co.kr
궁금하시면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나와 있습니다.
혹시 8월5일 11명 예약가능할까요?
^^*
가능합니다.
홈피주소예요. www.happyforest.co.kr
궁금하시면 전화주세요.
멋집니다. 곳곳에 정성이 많이 들어 간 흔적이 보입니다.
행운이 있기를.....
고맙습니다.
제 정성보다 일하시는 분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