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위원회 보고 시간 ,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반석 총무님 활짝 웃고 계시네요. 왜일까? ^^
이쯤에서 총회장 밖의 풍경도 살펴 볼까요?

"온 생명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총회 주제와 걸맞죠? 그러나...

그러나, 일회용... ... . 뭐 다른 대체 방법은 없을까요? 주제에 걸맞는 고민과 실천이
필요하겠습니다.

많은 화환들이 보이네요. 총회가 끝나면 이 화환들은 어디로 갈까요?


기장교단안에 이런저런 단체들의 활동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가까이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단체도 많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루 하루의 일정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경주의 밤하늘 입니다. ^^




총회 마지막날(9월 14일) 아침기도회(평화를 위한 기도회) 성경봉독을 하고나서
설교를 듣고있는 박현주 문화선교위원장의 모습입니다. ^^

신임 부총회장 서재일 목사님의 인도로 닫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신임 총회장 임명규 목사님께서 닫는예배 설교를 하셨습니다.

축도를 끝으로 92회 기장총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총회는 마무리되었지만
기장의 92회를 알리는 그 출밤점에 섰습니다. "온 생명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와 같이 생명존중 생명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실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마지막까지 수고한 스텝들의 사진을 올립니다. 어떤 행사든 우리는
행사를 치루고 나면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가 그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행사의 끝은 정리이겠지요. 보이는 것만이 시작과 끝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