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평편의점 라이딩(76.5km)후에 9.5km 뚝방런을 했습니다.
6/2의 챌린지 군산-새만금대회(킹코스)의 여파가 있어서 참석율이 낮았습니다.
대회로 미뤘던 다른 일정도 소화하시고.
킹코스로 인한 컨디션 조절도 하시고.
오늘은 킹코스 참가자들은 런도 조금 짧게 뛰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회복기라서.
그리고, 충주대회에 홀연히 참가하신 배원주 선배님의 입상소식입니다.
소리소문 없이 동반참가하신 윤정선 선배님도 계셨네요.
윤선배님이 배선배님의 사진을 찍어주셔서 멋진 추억을 남겨주셨습니다.
멋진 두 분 선배님..
평소 보다는 참석인원이 좀 적죠?
출발 전 한 컷.
이 시각 충주의 탄금호에서는 출발 준비 하시는 배선배님.
강철의 훈련팀은 양평편의점까지 라이딩하고 보급합니다.
우리 송총규 단장님이 드디어 라이딩 복귀.
부상 이후 어렵게 재활하셨지만, 종아리 두께가 팍 얇아졌네요.
곧 전처럼 근육 빵빵해질 겁니다.
복귀 후 9.5km 런.
고동천 철인은 늦잠 자서 자전거 포기하고 30km 런.
다시 봐도 참 멋진 런코스 입니다.
일단, 시원해서 좋아요.
고향 후배 챙기는 주식형님.
그래서 신난 오기탁 철인.
그 시각..(대충 이때쯤 맞나요?)
배선배님의 역주 및 골인.
대박. 에이지 2위.
훈련을 끝낸 강철인들은..
별난 버섯집으로.
강철 화이팅!!
첫댓글 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이제 여름 시작!! 올 여름도 안라 즐라!!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충주 대회 참가 했어요. 작년 보다 25분 이상 단축해서 디비젼 2위로 마무리 했어요.
많은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