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잘 모르는 야매주부인 제가
겁도없이 도전 한 미트볼^^
소고기, 돼지고기 섞어야 맛있다던데
돼지고기 다짐육만 있던 상황에서
무모하게 도전~
다행스럽게도 둥이형제는 잘 먹어줬고
어른 입맛에는 싱겁게 조리해서
신랑과 저는 미트볼스파게티로 쓱쓱
냉동보관 했다가 비상시에(?) ㅋㅋㅋ
엄마가 게을러질때 꺼내먹으려 했던 미트볼!
식성좋은 윤둥형제님 덕에
냉동보관 필요없이 하루만에 클리어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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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
동글동글 미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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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리를 잘하시는듯 한대요~~^^야매주부님은 아닌듯요ㅋㅋ^^
마음 먹은 날만 음식하는,
나물무침같은 소소한 음식은 못하는 야매주부예요ㅎㅎ
제가 보기에도 야매는 아닌듯요. 올리신거 완전 고수로 봤는데요~~ ^^
워낙 관심은 많은데 여건은 안되고ㅎㅎ
인터넷 레시피에 의지하며 지내요^-
맛나겠어요~~~ㅎ
감사합니다^^
함박을할까벼르고있었는데ㅣ 미트볼이애기들먹기좋겠어요ㅋ
저희 애들이 아직 아가라서 그런지 간이 들어가면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미트볼은 간이 쎄지않아서인지 잘 먹었어요ㅎㅎ
@THE 좋은 날 압우리애도 5살 3살요 근데 3살이 짠거 튀긴거 육식을 더좋아해요ㅋㅋ 전간좀해서도전!
@민트시윤 저희 둥이도 3살 말띠인데
튀긴음식은 먹으면서도 간은 삼삼해야하는..
까다로워요ㅎㅎ이젠 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한번에 하고픈데ㅎㅎ
맛있게 해 드세요^^
우와 수제 미트볼이라니ㅎㅎ 저도 도전해봐야 겠어요~
확실히 맛이 다르죠
아웅 넘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