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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초등학교 54회 친구들의 방
 
 
 
카페 게시글
┣ 자 유 * 게 시 판 ┫ 해바라기 분식
오석철 추천 0 조회 58 05.09.15 18: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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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3 23:42

    첫댓글 칠성통 골목쪽에?????..확실히 어딘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암튼 그쪽에도 분식집들이 마니들 있기는 있었는데....

  • 05.09.14 08:00

    석철이의 마음이 내 마음과 다르지 않았구나. 나도 전학을 온 처지라 예전 학교의 친구들이 너무 그리웠다. 그래도 나는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자주 만났고, 유대의 끈을 놓지 않았기에 석철이보다는 덜 그리워했지....

  • 05.09.14 10:47

    사람이 그립다면 하늘을 쳐다보시게... 그 하늘이 눈이 부신 파란 가을 하늘이라면 거기에 그 사람이 미소를 지으며 보고있을걸세.

  • 05.09.15 12:23

    그리운 그 사람 얼굴이 초딩시절 그대로이네...

  • 05.09.14 12:39

    여기는 좋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선택받은 이들만이 올수있는 그런 곳이거든...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을 위해 주변에 마니 연락들을 하고 지내자구요..

  • 05.09.15 21:58

    친구들 보고푸다.. 많이들 변했겠지, 이곳 대전에 있다보니 어느곳 이던지 갈수있지만 군에 있다보니 마음데로 움직익일수가 없네.. ..동익이, 무학이,홍림이,율리아,혜옥이,복덩이(현경),....등등...모두들 보고싶다.

  • 05.09.15 23:33

    창곤아! 언제 휴가 때 미리 계획을 잡고 제주로 와라. 성대히 환역식을 마련할테니. 가끔 간만에 내려온 친구를 핑계로 모이기도 한다. 네 휴가 일정을 맞춰봐라.

  • 05.09.16 01:07

    참 가만 있었봐 ...탐라도가 창곤이?????....그리도 연락을 해야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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