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남산의 속살을 엿보다 - 경주시 천왕지산(428.1m)~황발봉(361.6m)~고위봉(남산,494.6m)~태봉(355m)~금오봉(467.9m)~사자봉(429m)~능비봉(270m)~장산(137m)
뫼들 추천 0 조회 289 20.12.25 21: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28 20:44

    첫댓글 모처럼 기차를 몰고 경주 남산을 한바퀴 도셨네요~
    경주는 제가 17살부터 19살까지 3년 정도 있었던 곳이라 친근감이 가는 곳입니다.
    경주역 서쪽에 있는 중앙시장(옛 성건시장)의 큰 도매상에서 일했습니다.
    근데 산행을 마치고 택시도 안부르시고 국립박물관과 팔우정 로타리를
    거쳐 경주역까지 걸어가셨네요~ 짧지않은 거리인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요사이 택배는 딱 문앞까지만 배송하고 말더군요.
    아마 대면 금지라서 그런가 봅니다.

  • 작성자 20.12.28 22:03

    거리나 교통 접근상 한계가 있어 그렇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행이 젤 편함미다!~^^
    코스도 그때그때 탄력있게 조정이 용이하고
    하산후 시원한 막걸리를 한사발 할수도!~ㅋ
    안직 경주는 및뿐 더 가야 되는데 골짜기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네요!~ㅠ
    일부러 가는 길에 문화 유적이나 볼라 켔는데
    어둠이 득달같이 질러 오는 바람에~^^
    택배도 사람이 출입하는 입구를 피해가 나뚜마 될낀데
    문 바로 앞에 나뚜이 엎어지기 십상이고~^^
    물론 그 사람들의 업무가 너무 과중한거는 이해하지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