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레이스가 시작된 걸까?>
<언제 등판할까요?>
등판하기도 전에
패전처리될 상황에 몰릴듯 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N7TnaMC_OX0&feature=youtu.be
<당신은 누구세요 >
https://m.youtube.com/watch?v=qR_77NGPp4Y&feature=youtu.be
<홍준표의 혜안>
왠지 홍준표의 일갈이 적중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741987
<김건희 논란 핵심중의 핵심은?>
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가
진짜냐? 가짜냐?
재직증명서 검증이
핵심중의 핵심이라 생각된다.
재직한 사실이 없는데도
게임산업협회가 발급해 주었다면
그것도 문제이고.
게임산업협회가 발급한 사실이 없는데도
재직증명서가 제출되었다면
그것은 더 큰 문제이고.
이건 김건희씨 측에서
재직증명서 원본을 공개해서
해결할 일이라 봄.
<리플리 증후군이란?>
리플리 증후군의 사례
1.S씨의 학력 위조 사건
S씨는 2007년 동국대 교수 임용 및 광주 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과정에서 예일대 박사학위와 학력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2.신입생 엑스맨의 비애
2014년 SBS의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8년부터 6년 동안 48개의 유명 대학교를 전전하며 신입생 행세를 한 사람의 사연을 추적했다.
그는 실제 학생의 이름을 도용하는 범죄까지 저지르면서 신입생 행세를 지속했다.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그는 명문대를 다닌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좋아서 그만두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3.스탠포드와 하버드에 동시 합격했다던 여고생 K양
2015년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한 여고생이 스탠포드와 하버드 대학에 동시 합격했다는 뉴스가 이슈가 되었다. 스탠포드와 하버드 대학을 각각 2년씩 다니고 원하는 학교에서 졸업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제안은 취재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다.
리플리증후군의 위험성
욕구 불만족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본인의 상습적인 거짓말을 진실인 것으로 믿게 되면 단순한 거짓말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타인에게 심각한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힐 위험이 높아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플리 증후군 [Ripley syndrome]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이동귀)
<김건희씨는 이 분의 주장에 대해 답변하시라.>
최승훈
8시간
김건희씨의 게임산업협회 재직 관련 허위 경력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제 기억에 따라 아래와 같이 확인합니다. 사생활 문제라 보아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네요. 게임산업협회와 게임인들의 명예에 관한 일이기도 하구요.
1. 저는 게임산업협회의 전신인 게임산업연합회에서 2002년부터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다가 2004년 게임산업협회가 설립되면서 이후 5년간 협회에서 정책실장과 사무국장으로 재직했는데 김건희라는 분과 함께 근무한 적은 물론 본 적도 없습니다.
2. 김건희씨는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협회 관계자들과 친하게 지냈다고도 말하는데, 이 기간 동안 전신인 연합회는 2002년~2004년 화곡동의 독립건물(회장의 개인소유 건물), 2004년 역삼동 스타타워(NHN 사옥 내부), 2005년 이후 2007년 사이에는 교대역 법조타운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화곡동과 역삼동에서는 "같은 건물에서 친하게 지냈다"는 말이 애초에 성립할 수가 없고, 법조타운 시절에서도 같은 건물에 있는 누군가가 협회 직원들과 친하게 진했던 기억이나 개연성은 없습니다.
3. 게임산업연합회 시절에는 협회 직원이 최대 4명이었고, 게임산업협회도 초창기에 직원 수가 10명 미만의 작은 조직이었으며 직원들은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습니다. 김건희씨가 이력서에 적은 바로 그 당시에 재직했던 사람으로써 김건희씨가 이력서에 적었던 게임산업협회 관련 경력과 인터뷰에서 해명한 내용은 제가 기억하고 있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하게 확인합니다.
4. 김건희씨가 취업을 위해 대학에 제출한 이력서에 게임산업협회 명의의 재직증명서가 첨부되어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 문서의 진위 여부가 반드시 확인되어야 합니다. 게임산업협회가 근무하지도 않은 자에게 재직증명서나 발급하는 이상한 단체로 비춰지는 것은 그 당시 협회에 근무했던 제 자신과 협회 모두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불명예입니다.
<정책은 없고 해명만 있네요.>
어떻게 된게 대통령 후보 관훈토론에
국정철학에 대한 질의응답은 없고
각종 의혹에 대한 질문과 응답만 있네요.
온통 본부장 리스크로
관훈토론이 장식되네요.
이게 나라냐?
이런 분이 대선후보라니...
추신:정부를 맡으면 인사검증을 수사라인을 통해서 한다고요?
진짜 그렇다면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공적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아니라 인사검증시스템을 수사라인을 통해서?
<시작부터 읽고 있네요.>
<내가 보기엔 후보사퇴감이다.>
공직선거법 제265조는 후보자의 배우자가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의 선고를 받으면 해당 후보자의 당선은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일종의 연대책임이다.
선거법에는 후보자의 허위 학력, 경력에 대해 대부분 당선무효형으로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다.
물론 윤석열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는 결혼 이전의 일이고, 공소시효가 지났다. 학교 진학에 쓴 것도 아니다. 선거공보에 적힌 내용도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싶을 것이다. 단지 돋보이고 싶었다.라고.
법적으로는 요리조리 피해나갈 수 있을지 몰라도...
그러나 과거의 문제도 현재 시점에서 거짓말을 한다면
그건 법적용 대상이 될수 있다.
어쨋든 이 문제는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가 됐다.
내가 보기엔 후보사퇴감이다.
윤석열 후보는 말을 해도 문제고 안 해도 문제고
윤석열씨 부인은 밖에 나와도 문제고 안 나와도 문제고.
윤석열 후보에게 묻는다. 부인께서 너무 괴롭지 않겠나?
부인을 진정 위한다면 이쯤에서 그만두심이 어떨런지?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112140454062132&pos=
첫댓글 메리 크리스마스~~
진정한 정치인 정청래의원님!! 늘 처음처럼 응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