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메는 라틴어로 주여,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의미로 알고있다.
지금은 세계의 도처에서 전쟁과 내란,
기아와 질병으로 혼란의 시대이며,격동의 시대이다.
인류의 탄생이후 지금까지 태평성대가 과연 얼마나 있었던가?
역사학자가 아닌 일반인의 시각으로 보더라도 인류는 전쟁이라는 괴물과, 일부 히틀러이나 스탈린같은 독재자들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이제는 이념의 대립이나,일부 독재자들이나, 국가의 이익을 위해전세계의 인류가 희생되는 비극이 더이상 없기를 바란다!
당장 추위와 기아,질병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의 은총이 내리기를 소망한다.
오해는 하시지마시라.
나는 기독교신자도 아니며,천주교 신자도 아니고,무교이며,다만 평화주의자이다.
그리고,라틴어는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지만,라틴어에는 약간의 관심이있다
가끔은 과연 신이 존재하는가?
이런 의문이 생긴다.
만약에 신이있다면 리베라 메를 외치고싶다.
나뿐만아니라,우리 모두를 구원하소서.
당장 내주위의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나는 빵한조각과 따뜻한 우유 한병을 얼마나 주었는가?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위해 따뜻한 손을 얼마나 내밀었는가?
자성하며,마음만이 아닌,행동으로 실천할것을 신에게 약속하며,리베라 메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가난은 국가에서도 구제하기는 어렵다고 하지만,우리들의 관심과 도움이 고통을 받는 모든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촛불같은 희망이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하소서.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행복하다.
세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우리나라에도 안정과 평안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