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속의 하루〉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마르코복음 3장 31-35절 l 2026년 1월 27일 #복음묵상 #예수님 #매일성경 #성경말씀
📖 복음 내용 정리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을 찾아왔지만, 예수님께서는 군중 앞에서 뜻밖의 질문을 던지십니다.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그리고 당신 둘레에 앉아 있는 이들을 바라보시며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가족이라고.
혈연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살아내는 관계가 참된 친교임을 드러내십니다.
✨ 의미
이 말씀은 가족을 부정하는 선언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의 의미를 하느님의 뜻 안에서 확장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여시는 공동체는 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 순종과 실천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듣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가려는 이들은 이미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이들입니다.
💡 오늘의 묵상 포인트
나는 하느님의 뜻을 말로만 알고 있는가, 삶으로 실행하고 있는가
나에게 신앙은 혈연이나 관습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오늘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하느님의 뜻은 무엇인가
🔗 오늘의 미사 바로가기
https://missa.cbck.or.kr/DailyMissa/20260127
🎼 음악 musopen.org – Missa pro defunctis
Communio – Lux aeterna
하느님의 뜻 안에서 맺어지는 새로운 가족은 어둠이 아니라 빛의 친교입니다.
이 곡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로 묶이는 조용하고 깊은 연대를 음악으로 들려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