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17(금요새벽설교)“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
성경: 고린도전서 1: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복음을 전파하면서 겪는 극심한 어려움, 환난, 핍박을 이기며,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그러한 환난에서도 벗어나게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그 자신만의 기도로 그치지 않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함께 바라며 기도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바로 중보기도입니다. 성도들이 바울을 위해서 중보 기도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바울 혼자의 소망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성도들이 기도로 함께 도울 때, 더욱 더 하나님게서는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중보 기도를 부탁하게 되고, ‘간구함으로 도우라’ 고 함으로써 성도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밝히 고 있습니다. 바울에게는 중보 기도 해 주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너무나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그렇게 서로 협력해서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중보 기도로 도우라는 것입니다. 중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여러분들도 아시길 소망합 니다. 도우라..라고 한 것은 협력하면서...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중보 기도로 협력하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라고 합니다. 바울이 복음 사역을 하면서 온갖 위험에서 생명을 유지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하나님게 기도하면서 협력했기 때문임을 알려줍 니다. 이렇게 중보 기도를 통한 간절한 기도가 응답될 때는 누구라도 진정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중보기도가 응답된 것을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기도는 이렇게 감사가 따릅니다. 간절한 기도, 또한 중보 기도가 응답될 때, 정말 너무나 감사하 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고 응답받고 감사하고, 이러한 매일매일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61. 기도하는 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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