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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78df064dd603373e2a6802bf94ad746cc63bcc4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78df064dd603373e2a6802bf94ad746cc63bcc45"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810"></div><p>징게에서 기차를 타고</p><p>목포로 간다.</p><p>경로 할인해서 6600원</p><p> </p><p>다시 목포에서 영암 군내 버스를</p><p>타고 영암으로 간다.</p><p>군내버스요금 1000원</p><p> </p><p>영암 버스터미널에서</p><p>월출산 입구 까지</p><p>택시로 5600원</p><p> </p><p>버스로 1000원을 내고 </p><p>가는 방법이 있었으나</p><p>빨리 산에 오르기 위하여</p><p>택시를 이용하여 월출산 입구에</p><p>도착 하였다.</p><p> </p><p>단풍이 한창일때 찿았어야 했지만 </p><p>가을의 바다낚시에 푹 빠져서</p><p>산들을 찿아다닐 쯤엔</p><p>단풍잎이 거의 떨어진 뒤였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6c430582817e6927a93ef9f719750b04abda96d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6c430582817e6927a93ef9f719750b04abda96d0"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811"></div><p>가파른 산새를 오르고 또 올라서</p><p>월출산 구름다리에 도착 하였다.</p><p>구름다리에 도착 하니</p><p>산악회에서 온듯한 단체 등산객을</p><p>만나서 </p><p>그나마 사진 한장이라도</p><p>남길수 있었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8237037f836ea7dc9ef50ffc14bbffa3653d6c2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8237037f836ea7dc9ef50ffc14bbffa3653d6c29" data-origin-width="811" data-origin-height="1440"></div><p>천황봉 오르는 길에</p><p>저 아래로 멀리 바라보이는 </p><p>영암 들녘</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26e371067fb1af7a3c3a2083fed40b012d66aac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26e371067fb1af7a3c3a2083fed40b012d66aac3"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810"></div><p>영암까지는 서울에서 </p><p>고속버스가 운행 된다.</p><p>시간조절과 부지런함이</p><p>함께 한다면  당일 치기</p><p>월출산 산행도 가능 할것 같다. </p><p>하루나 이틀 시간내어</p><p>영암의 월출산에 올라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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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출산 유명산을 다녀오셨
군요 이미자님 노래에도
나오는 산이지요
잘보고 갑니다
산새가 아름답고 멀리서 보아도
대번에 명산임을 알았기에
3번 째 찾아보았습니다.
기암 봉우리들이 멋지게 어울러진
곳이지요.
고맙습니다 .
무악 산님 오래만에 오셨네요.반가워요.무악산님 기차타고
여행산행 모습 출렁다리에서 인증샷 너무 멋져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어제 아침 도청오거리 뭉게구름모습입니다.
제가 한동안 카페를 오지 못하였
읍니다.
기차 여행을 자주 다니기에 여러산을 찿아갑니다.
마침 사진활동을 하는분을 만나서
부탁 하였기에
제 인물사진 올려보았습니다.
수원역에서 시내쪽으로 가면
경기도청이 있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무악 산 맞어요.수원역에서 앞으로 직진 오거리에서 반대방향 세무서옆으로 직진 도청이 나와요.
@수선화 제가 군대 전역하고서 수원에서
자리를 잡았기에 수원은 정이
많이든 곳입니다.
근처에 매산시장 .상업은행도
있었지요.
홀연히 훌쩍 혼자서
떠날수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목포와 완도에 지인이 있어서
내년에 2박3일로 다녀오리라 계획합니다
다리가 부실해 지기전에 열심히
다녀 보려고 합니다.
목포나 완도나 경치좋고 산새 수려한 곳들이 많이 있지요.
계획이 잘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와우~~
가까이 살아도 월출산은 그 웅장함에
감히 접근을 못해봤는데
죽기전에는 한번 도전장
내밀어 봐야 것습니다.
낚시도 등산도 잘하시니
건강은 따논당상
멋진인생 살고 계시네요
가까이 사시면 하루해 잡아서
천천히 오르셔도 되겠네요 ~~.
멀리서 그냥 바라보는 월출산
모습도 웅장하여서 보기에 좋읍니다.
저도 봄에 꽃구경 갔다가 멀리서
월출산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해서 찿아오게 되었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부럽다....ㅎ
난....가을도 구경못하고 손만 다쳤으니....ㅋ
아..어쩌다가 손에 부상을 당하셨나 봅니다.
속히 회복 되시기 바랍니다.
가수의 노래로 월출산이 있다는것 외엔 가보지 못했네요
혼자 훌쩍 떠나서 산행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가수 화춘화씨가 월출산이 있는
영암 출신 이라 합니다.
기념관도 있는것 같았는데 시간상
들려보지 못했네요.
혼자 훌쩍 떠나는 여행이 홀가분
하니 좋은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월출산을 오르셨다니 얼마나 좋으십니까?
고생하신만큼 건강해 지고 오세요 월출산 몇십년 전에 한번 가 본적이 있습니다 뛰어난 산새가 좋드군요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 하십시오
월출산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산새
입니다.
봄에 꽃구경 갔다가 멀리서 월출산은 보면서 그매력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선배님 께서도 월출산에 오르셨었
군요.
가을도 이제 막바지에 온것 같읍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