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가벼운 기모 면원단으로 블라우스인듯
티셔츠인듯 아리송한
윗옷 만들었어요~
요즘 편하게 입기 정말 좋아요 ~
겨울 티셔츠는 아직은 입기 덥워서~
기모 원단 두껍지는 않으면서 가볍고
따뜻하고~
목이랑 손목에는 고뭇단을 달아서
입기도 벗기도 편안하게 따뜻하게~
전에 바세에서 라벨을
여러 종류 구비했더니
여기 저기 라벨다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팔에도 하나 포인트로!ㅎㅎ
뒤에도 라벨 하나 딱! ㅎㅎ
이건 제꺼랑 딸꺼랑 두개
만들어서
요즘 아주 잘 입고 있는
자주색 꽃무늬입니다~
꽃무늬가 아주 예뻐요~
첫댓글 아하~~어떤 느낌인줄~
알겠어영!! 참~우리나라는
순차별 추워지닝
순간순간 두께별로 옷이
필요하니 패션감각 뛰어난거 인정입니다.
기모로 포근히 즐기기 느껴져영~^^
ㅎㅎ고맙습니다 ~ 요즘 두개 만들어서 아주 잘 입고 있어요 덥지도 춥지도 않게 딱 알맞은 두께와 포근함입니다~~^^
따뜻하고 편하면 좋죠~
바쁘신데 어느새 꼬까옷 만들어
따님과 셋뚜로 입으시네요~
라벨 이리 달아주니 심심치 않고,
멋스러워 좋으네요~^^
ㅎㅎ 늘 관심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바쁜 와중에도 필요한 옷 있으면 사느거 보다는 만들어 입기가 더 즐겁습니다 ~^^
따뜻하고 귀여운 옷이네요. 솜씨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