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여름부터 만든 가방들입니다
사정이 있어 카페 못 들어와 가방만 만들고 있었어요
네이버는 별 변동이 없어서 타 밴드는 활동하고 있었고
그 밴드에서 카페 지기님을 가끔 뵜는데도 카페 물어 볼 생각도 못 하고 있었죠
휴대폰 일로 휴대폰.아이패드 다 초기화 시키고
네이버 비번 바꾸고 날리도 아니였답니다
카페이름을 뒤 늦게 생각이나 가입하게 되였죠
지난 여름부터 한달에 한 두개씩 늦가을까지 만든 가방과 카드 지갑 몇개 올려보아요
둘째 딸이 쓰고 있어요
둘째 딸 카드 지갑 만들며 두어개 더 만들구요
리본 달린 가방도 시누 드리려다 늦게 마무리 되 못 드렸어요
11월에 칠순이셨던 시누 드 선물로 만들어 드렸더니 가벼워 휴대폰 넣고 마실 가방으로 쓰신다고 좋아 하시더군요
교회가방으로 만들었다 애매해 그냥 있구요 ㅎㅎ
교회가방으로 좀 더 크게 만드니 넉넉해서 쓰기 편하더군요
마실용 크로 가방입니다
첫댓글 와아~~
엄청 많은 작품
와르르르 쏟아보여 주셨네요!!
바느질 하다보면
주변이 행복하죵~
다양한 백
정성가득합니다~^^
감사해요.
다양한 모습의 가방들,
보는 재미, 상상하는 재미가 있어요~
제각기 맡은 역할들에도 충실할 것 같아요~
선물 받은 분들이 아주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해요.
시누가 좋아하시더라구요
다양하게 모두 잘 쓰시겠네요
그러게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