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목적이 무엇 인가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 사랑으로 초대하여 복음을 접하게 해서 구원받게 하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어떤 전도자들은 행인들이 귀가찢어질 정도의 데시벨로 확성기를 이용해서
십자가를 들고서 무지막지하게 소리칠때..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열의를 너무도 잘알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예수님의 첫인상이 된다 이겁니다. 그들이 느끼는 예수님의 첫인상은.. 아주 불쾌하고 시끄럽고 볼성 사납고 심지어는 행인의 고막이 찢어져라 소리쳐대는 폭력성 까지 느끼게 될때, 그 노방전도의 결과는 예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노방전도 만 아니었어도 예수님께 올수있는 정도의 기본지성과 영성을 가진사람도 그러한 무지막지해 보이는 현장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주로 청소년 등 젊은층) 앞으로 예수의 예 자도 듣기 싫어 하는 사람이 된다는걸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나요? 왜 그들에게 예수님을 오해 하도록 만드나요?
부디 사람들을 예수님 곁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쫓아버리지 마십시오..
우리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종종 자기에 도취되서 다른사람을 살피지 못하는 우를 많이 범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 이시라. (고전 14: 33 )
모든 것을 품위있게 하고 질서있게 하라.(고전 14:40)
품위있고 질서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전도를 할때 바로 우리 예수님의 첫인상이 아름답게 전달될수 있는것 아닙니까.
확성기로 귀청 떨어져라 고래고래 지르면 자기는 도취되는데 양들은 주님곁에 못오게 쫓아버리는 겁니다. 그게 바로 착각입니다. 정말로 무서운 일입니다. 평생동안 목이터져라 죽자고 거리전도 하면서 다녔는데 결과는 뭘까요.. 자기도취와 주위몇몇 동역자들의 칭찬과 지원이 있을뿐 ... 사람들은 예수님으로 부터 다 도망갔습니다. 예수님 넌더리를 내고 다 도망간다 이겁니다.
가능하면 확성기도 쓰지 마시고 목이 아프더라도 맨목으로 하는게 더 능력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워서 폴워셔 목사님 거리전도하는 동영상을 올려 놓았습니다. 이런게 노방전도의 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길거리 전도하는 모습은 마치 사도바울이나 예수님 제자들의 길거리 사역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마 예수님도 저런식으로 전도하시지 않았을까요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품위있고 질서있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의 전도 방식을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 자체가 교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그러면 안될 것 같습니다.'다른사람을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우리가 판단 받게 됩니다.' 우리의 의로운 모습과 행실로 그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단지 전할 뿐 입니다. 그들의 심령을 여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 입니다.
사람을 구할 때, 긴급히 구할 때도 있고 점차적으로 구할 때도 있습니다. 임신하고서 바로 낳는 하루살이도 있는가 하면, 열달이 걸려 낳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지상명령을 받듦에 있어 범사에 여호와의 인도하심에 따라 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수 사랑 ♡ 감사합니다. 기회 되면 연락주십시오.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주님 앞에 어린이가 되어 서로의 신앙을 이야기 하면서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자 주세요. 010-9539-1061(제 아내 폰, 제 것은 서울역에서 잃어 버리고 아직 못 구비했음.)
가라지의 판단은 오직 주님이 하십니다 ^^
@기도자 많은것 같네요 그랬습니다 세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고 수정할려고했습니다.
저로인해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진리의 길을 갈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품위있고 질서있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의 전도 방식을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것 자체가 교만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그러면 안될 것 같습니다.'다른사람을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우리가 판단 받게 됩니다.' 우리의 의로운 모습과 행실로 그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단지 전할 뿐 입니다. 그들의 심령을 여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 입니다.
사람을 구할 때, 긴급히 구할 때도 있고 점차적으로 구할 때도 있습니다. 임신하고서 바로 낳는 하루살이도 있는가 하면, 열달이 걸려 낳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지상명령을 받듦에 있어 범사에 여호와의 인도하심에 따라 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