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화제는 한류의 영향력을 입증이라도 하듯 대종상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대만·태국·필리핀·싱가포르·인도네시아·중국·홍콩·말레이시아 등 9개 국가에 녹화 방송돼 아시아의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태풍’ ‘웰컴 투 동막골’ ‘왕의 남자’ ‘친절한 금자씨’ ‘너는 내 운명’이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이외 ▲감독상:곽경택(태풍), 이준익(왕의 남자), 민규동(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박찬욱(친절한 금자씨), 박진표(너는 내 운명) ▲남우주연상:장동건·이정재(태풍), 감우성(왕의 남자), 황정민(너는 내 운명), 류승범(사생결단) ▲여우주연상:전도연(너는 내 운명), 이영애(친절한 금자씨), 전지현(데이지), 장진영(청연) 김혜수(분홍신) ▲남우조연상:안성기(형사), 유해진(왕의 남자), 임하룡(웰컴 투 동막골), 장항선(강력 3반), 신구(간 큰 가족) ▲여우조연상:강혜정(웰컴 투 동막골), 나문희(너는 내 운명), 이휘향(사랑을 놓치다), 강성연(왕의 남자), 김수미(가문의 위기) ▲신인상:이준기(왕의 남자), 김민준(강력 3반), 탁재훈(가문의 위기), 김시후(친절한 금자씨), 정경호·김유정(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조이진(태풍태양), 한지민(청연), 송혜교(파랑주의보), 추자현(사생결단)이 후보로 지명됐다.
출처-매트로
데이지로 오르셨는데 다음달 21일에 열리나봐요.
오랜만에 후보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예전에 대종상 시상식할때, 지현씨가 나오실까하는 기대감땜에 끝까지 다보곤, 했는데
안나오시더라구요.
다른 후보들은 김혜수씨,전도연씨,장진영씨,이영애씨 그 중에서 유일하게 지현씨만,
20대 입니다. ㅋㅋ
아무튼 정말 쟁쟁한 후보들과 같이 오르셨어요~
엽기적인그녀로 여우주연상 상 받으실때, 정말 이뻤는데^^
코디가 몸매가 얼굴이 돋보이도록 이쁜 옷을 입혔으면 좋겠어요^-^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
첫댓글 투표 !!!!!!!투표!!!!!!!!
오오~
왕의남자 강성연씨가 1329표고, 지현씨가 296표에요!! 우리 빨리 분발해요~ www.korea.com 에 들어가서 밑으로 내리시면 보여요~~ 여기가입해야지만 투표 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후보에 오르셨는데~우리 열심히해요~
우아^^ 역시 대단행~
역시 왕의남자인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현님께 모두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