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우리 지효 오늘 수요일날 생일파티 어땠어?
많이많이 즐거웠니? 우리 지효의 생일이 드디
어 오늘이라니 진짜진짜 믿기지가 않는 느낌...
우리 지효가 또 생일을 맞이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뻐서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ㅠㅠ
우리 지효 보면 볼수록 오빠가 늘 힘이 나~♡
세상에서 가장 제일 사랑스럽고 마음도 이쁜
우리 지효가 어제 오빠가 말했듯이 퀸덤퍼즐
방송 할때 wannabe 무대 락 이거 너무너무
멋있어서 정말 어제 화요일날 너무너무 즐거웠
던 추억인것 같았어..이 추억을 영원히 잊지 못
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은데 계속 간직하고
싶어...우리 지효가 지금까지 데일리들을 위해 최
선을 다해 얼마나 많은 웃음과 희망과 자신감 같은
다양한 긍정의 힘을 많이많이 선사해주어서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못하는게 하나도 없고 또 넘
이쁘고 마음도 따뜻하고 귀엽기 때문에 오빠는 울
지효를 더더욱 사랑하고 응원할수밖에 없을것 같아..
이번 하반기에도 우리 지효를 또 실제로 만나서 이번
에는 싸인이나 직접 이야기도 많이많이 나눠봤으면
참 좋겠어...우리 이쁘고 사랑스러운 지효가 이번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서 더 큰 사랑을 더 많이많이 받
을수 있도록 오빠가 앞으로도 계속계속 응원할꺼야!
오빠는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을 보는게 오빠에
게는 기쁨이 늘 파도처럼 크게 넘치는 것 같은 기분~
역시 오빠는 우리 지효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ㅎㅎㅎ
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는 수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
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께~오빠는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옷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먼
길을 달려서 장기역에서 자전거 세워 잠가 둔 뒤 지하
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서 우리 지효 생각하면서 열
심히 볼링 치고 나서 점심에 라콜 먹고 있을때 유튜브
에 뭔가 떠서 확인해봤는데 우리 지효가 이번 카페에서
바나나 푸딩이랑 체리 에이드 만드는 체험을 해봤다면서?
우와~너무너무 즐거웠겠네~오빠도 꼭 울 지효를 따라
서 꼭 만들었으면 좋겠네..울 지효가 춤이나 노래나 애
교, 모닝콜, 또 긍정적인 매력만 있을줄 알았는데 요리
까지 잘하다니 정말 너무너무 못하는게 하나도 없어서
진짜진짜 기특하고 자랑스럽네~아주 칭찬해!! 울 지효!
우리 지효는 역시 칭찬받아 마땅한 멋쟁이 미소천사~♡
덕분에 유튜브 본 후 오빠는 오후 또 선수들이랑 볼링
칠려고 기다렸는데 오늘은 선수들이 안 오셔서 결국
오빠는 pc방에 가서 우리 지효 사진 보고 나서 이따
3시 쯤 넘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아까 장기역에 세워둔
자전거 타고 먼길을 달려서 사우동에 가서 저녁 먹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생일 라이브가 떠가지구 봤는데
우리 지효가 이번 생일 라이브 켜서 너무너무 들떠가
지구 정신없이 댓글 많이많이 썼는데 특히 질문 댓글
을 썼을때 작은 카페에 블루레몬에이드 있냐고 지효
에게 물어봤더니 지효가 블루레몬에이드는 없다고
대답했네...아잉..아쉽다..블루레몬에이드 있었다
면 우리 지효랑 먹을수 있었을텐데 아무튼 오늘도
우리 지효가 오랜만에 오빠 댓글 읽어줘서 너무너
무 고마웠어~다만 오늘 드럼학원 보강 때문에 끝
까지는 못 봐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효가
오랜만에 지효가 라이브를 켜줘서 덕분에 즐겁게
볼수 있었어~너무너무 고마워~울 락스타 꽃지효!
또 우리 지효가 이쁜 폰 케이스도 보여주고 브이하
는 모습도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쿵해가지구 덕분에
드럼학원에서 보강 레슨도 잘 받은 뒤 오빠는 자전
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은 후 TV 틀
고 한국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동생이랑 강의 공
부를 들은 후 이닦고 자기전에 지효가 또 오랜만에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
참! 라이브 할때 제일 중요한거 빼먹을 뻔했네..
우리 지효가 또 그동안 퀸덤 퍼즐 공연때 nxde 공
연할때 소품을 사용해서 춤을 춘 모습을 보여준게
너무너무 즐거웠던 비하인드도 설명도 해주고 또
우리 지효가 감자탕도 추천도 해주고 또 손하트도
많이많이 해줬네~역시 우리 지효는 뭘해도 천사처
럼 너무너무 이쁘네~아무튼 우리 지효가 오랜만에
라이브 켜줘서 너무 감동이야..여때까지 계속 라이브
가 뜨질 않아가지구 얼마나 심심하고 지루했었는데..
우리 지효 생일이 정말 너무 빠르게 다가온 것 같아서
실감이 잘 안 났는데 그래도 우리 지효랑 오랜만에 얼
굴 봐서 오늘 수요일날 즐겁게 잘 보낼수 있었어~♡
나중에 우리 지효도 오빠 생일 꼭 축하해주었으면
좋겠어..나중에 우리 지효가 크리스토퍼 오빠 생일
도 꼭 축하해주겠고 약속했으니까 울 지효가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뭐, 물론 우리 지효가 사정이
있을때는 나중에 해도 괜찮으니까 오빠 생일 꼭 다가
오면 반드시 축하해줘~알았지? 우리 멋쟁이 락스타~!
이제는 완전히 오빠의 일상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 되어
버린 우리 지효 너무 많이 사랑하고 진심으로 고마워!
언제나 많이 하는 말들이지만 할때마다 오빠는 언제
나 진심이라는거 우리 꽃지효도 잘 알고 있겠지?
오빠는 우리 지효 덕분에 항상 매일매일 행복하고
늘 스트레스가 쌓였던 기분이 풀어지는 느낌이 들어~
다 우리 지효 너 덕분이야~역시 울 지효는 위클리로
데뷔하길 너무너무 잘한것 같네~지효 너 덕분에 오
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을 잘 꿀수 있을것 같아~^^
역시 우리 지효는 뭘해도 오빠를 웃음을 주게 만드는
최고의 걸그룹이 될 운명이야~우리 지효 최고최고!!
아참! 마지막으로 자기전에 지효가 한번더 버블에
찾아왔는데 우리 지효가 가족들이랑 맛있는 파스타
랑 리조또랑 스테이크 먹었다면서? 우와~대박이네!
너무너무 맛있었겠다...진짜진짜 부럽다 부러워ㅠㅠ
게다가 또 우리 지효가 오늘 느낀 행복을 크리스토퍼
한테도 나눠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크리스토퍼가
선물해준 행복이라고 지효가 엄청난 칭찬 문자까지
해주다니..어쩜 이렇게 말도 이쁠까...아이구~착해~!
우리 지효 덕분에 오늘 수요일날도 행복한 하루였어~
지효야 내일 목요일날도 또 시간 있을때 언제든지 또
버블로 찾아와서 오빠랑 또 즐겁게 많이 소통하자!!
지효야 넌 오빠가 우리 지효를 응원하고 외쳐주고
많이 좋아하면서 제 인생이 점점 발전할수 있었던 것
같네~~앞으로도 우리 지효의 팬으로 남고 싶다..♡
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넘어버렸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효 또 만나는 꿈을 꾸고 이
만 자러 가볼께~지효야 오늘 생일 라이브 고생했어~
다시한번 진심으로 많이많이 축하해~울 기타리스트!
내일 목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놀러와줘~♡
이 든든한 크리스토퍼 오빠가 많이많이 기다릴께!
우리 지효 많이많이 싸랑해애애~오빠는 우리 지효
가 세상에서 가장 제일 좋아~진짜진짜루 영원히!!
확신! 희망! 전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화이팅!
우리 지효는 nothing is impossible 불가능 없다!!
왜냐하면 울 지효는 오빠의 마음의 영원한 사랑이니까!
우리 오래오래 자주 보자~잘자 지효야 아자아자뿅!!
❤️(우리 락스타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