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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KTX 경강선에 대해서 청춘이나 무궁화호로 대체해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0 조회 488 18.02.15 22: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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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6 00:04

    첫댓글 수지타산이 안맞습니다. 새마을 운임도 손익분기점을 채 못 넘는데 이보다 2/3가격인 무궁화는 입석까지 매진되지 않는 한 손익분기점을 못넘습니다.
    예전에는 KTX의 수익으로 무궁화의 적자를 충당해서라도 서민들, 소외지역 등을 생각하여 운영했으나 박근혜 정부가 무조건 적자를 줄이라고 압박해버리고, 특정 노선을 지목해 무궁화를 줄이라고 해버리니 수익이 안나는 무궁화를 줄이거나 운행을 안해버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개통시부터 무궁화 미계획의 첫사례는 경강선이 되었습니다.
    무궁화는 어렵더라도 새마을을 교대로 투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2.16 10:37

    새마을이나 청춘에 대해서도 찬성입니다.

  • 18.02.16 20:40

    경강선 ktx는 존속될거라고 생각하며, 신규 ktx 개통시 차량이 부족하다면 ktx가 빠질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는 경부선 새마을 무궁화가 공급대비 수요가 많은 시점상 당장은 새마을무궁화 경부선 투입은 어려워 보입니다

  • 18.02.21 14:28

    경강선에는 지금의 산천 대신 EMU250을 투입해도 속도 면에서는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감속이 더 좋은 동력분산식 전기동차가 투입되니까 지연운행 회복도 훨씬 좋아지는 장점이 있지요. 좌석 수도 많이 늘릴 수 있구요.

  • 18.03.13 18:52

    선로도 나름 고규격인데? 일단 새마을 8편정도 들어갈수 있다면 넣고 나중에 emu 250 나오면 각각6:4 비율로 투입하는게 좋을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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