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가을정식한 양파농사는 방제를 드론으로 모두 끝내기 합니다.
드론방제가 될까 반신반의 하다 이제 확신이 든답니다.
희석비율이랑 약제선택 등 누구도 가르처 주지않는 현장의 일들을 지난해와 올해 체험을 통해 확인해 왔습니다.
침투이행성 약제 와 희석비율, 혼용가부 등
올해도 농협의 방제단에서 살포한 일부포장에서는 드론 방제후 잎이 빨까라니 타는 현상들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우리회원님들께서는 드론방제를 어떻게 하시는지 아무도 내용을 올리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저는
물 한말 20리트에
1차 3/15 동방아그로 솔루션 500+ 케어스 250( 해충방제는 하지않았습니다)
2차 4/3 프린트250 +케어스250 (사용한살충제는 등록되지않아 미표기)
3차 4/18조르벡바운티 250+케어스 250 (노균병이 있어 노균병약단용살포)
4차 5/2퀸텍250+만루포 500+ 케어스 250 (방제효과 확인되었습니다)
5차 5/14 오티바300 +브리가드250 + 케어스250
케어스메니아가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전착제 사용하지 마시고 케어스는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5회 방제로 끝나나 봅니다.
노균병이 오기도 했는데 방제효과는 확실했습니다.
현재로는 정말 깨끗한 양파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카디스도 사용한것 같은데 올해는 방제횟수도 줄었나 봅니다.
가뭄탓에 약값비용은 절감된 샘인가요
참고하시고 물 한말에 희석한 약제는 1200평살포를 하니까 정당한것같습니다.
사실은 채종재배를 함께 하고 있어 방제횟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가을양파만 재배한다하면 3회정도나 4회정도면 충분하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