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가 어려워지니 강도와 도둑이 들끓고 특히 도시 빈민들의 삶은 견딜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연방죽선원 미얀마돕기 30차는 양곤 근교의 마하간다용 사원에서 두번째로 보시행사를 했는데 지난 번에 거두지못했던 빈민촌 근처의 샤알레이들과 극빈자들 530가구에 쌀 6kg과 미얀마 돈 2000ks 씩을 보시했습니다.
미얀마를 돕겠다고 하는데 끝이 안보이니 얼마전부터는 바다에 물고기 밥 한덩이를 던져주는 것 같은 허망함이 일어납니다.
한끼라도 배불리 하는 생각으로 4년을 계속해왔는데 지쳐갑니다.
나는 하루도 살수없는 허름한 집들이지만 모두 주인이 있고 집세를 내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거지같아 보이지만 거지들이 아닙니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고난 속의 미얀마민들에게 한끼 베풀어주신 님들 모두 이 인연 공덕으로 금생도 내생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유, 완노, 수캄, 발람
āyu vaņņo sukhaṃ balaṃ,
한국의 기부자들을 대신해 도우미들이 공양물을 올리고 큰스님께서 축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이 어려우니 탁발에 의존하는 샤알레이들도 힘듭니다.
미얀마 신문에 실렸다고 합니다.
마하간다용 스님께서 집마다 다니면서 쌀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수희찬탄합니다 🌹🌹🌹
미얀마 양곤의 도시빈민의 삶은
농사 지을 땅도 없어서 지극히 생계기반에 취약합니다.
이런 판자집도 모두 집세를 내고 삽니다.
꼭 필요한 곳에 보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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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