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 미세먼지 속 활성산소를 예방하는 단월드 기체조 운동법
오늘은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올라갈 정도로 포근한 날씨를 기록하였죠.
코로나만 아이였다면 어디든 소풍을 가고 싶은 그런 날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포근한 날씨에는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외출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봄이라 마음껏 바람을 맞고 싶지만 훌쩍이는 콧물로 인해 알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되는
미세먼지의 계절......
봄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춘곤증이 내 몸과 혈관의 노화를 부추길 수 있기에
마냥 신날 할 수는 없는 일인데요.
우리 몸은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무로가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이러한 산소를 활성산소라고 하여 면역기능과 신호전달물질의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발생할 경우 돌변해서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활성화 산소가 광잉 생산되는 원인은
피로, 스트레스, 유해물질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활성산소는 몸 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 몸 안의 세포와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는 '핵산'이 최고의 물질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핵산의 활동이 높아질 때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몸이 충분히 이완이 되면서
산소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인데요.
가슴을 펴주고 횡격막을 충분히 움직이는 호흡을 통한다면 경직되어 있는 척추와 횡격막 부위를 풀어줘서
호흡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게 도와줘요.
어렵지 않은 동작으로도 충분한 이완을 도와주는 운동법이 있는데요.
바로 "단월드 기체조"운동법이 그 답이에요.
단월드 기체조 운동법은 다른 운동기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언제라도 tv를 보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즐겨하기에는 딱~~ 좋은 운동법이라 할 수 있어요~
단월드 기체조 - 핵산 활동을 높이는 깊은 호흡 방법
1. 허리를 펴고 복부에 힘을 주어 숨을 길게 내쉰다.
2. 척추를 편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신 후 옆구리를 늘이듯이 숙인 후 숨을 길게 내쉰다.
3. 팔을 양쪽으로 활짝 펴고 횡경막을 올린다는 느낌으로 숨을 마신 후 가슴을 편 상태에서 길게 숨을 내쉬다.
4.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숨을 길게 내쉰다.
단월드 기체조 - 심신을 이완시키는 방법
1.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에 힘을 주어 30초간 버틴다.
2. 팔다리를 높이 들 수록 운동효과가 증가지만 너무 무리하게 고개를 위로 들지 않도록 한다.
3. 호흡을 길게 내쉬며 팔다리를 바닥으로 내리며 충분히 휴식한다.
4. 초보자의 겨우 30초씩 5세트로 하면 좋다.
단월드 기체조를 해보니 온몸이 시원하면서 찌릿찌릿한 혈액순환 느낌이 저절로 느낄 수 있으시죠~ ㅎㅎ
무엇보다 운동 싫어하는 저 또한 따라하기 쉬워서 어느새 건강습관이 되어버렸어요.
따뜻한 봄날에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피해서
단월드 기체조를 건강도 함께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첫댓글 진짜 날씨가 봄날씨같아요~미세먼지에 좋은 단월드 기체조 열심히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