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전년보다 11개 증가한 342개 지정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 6년만에 공공기관 지정
금융감독원은 공공성, 투명성 제고로 지정유보
재정경제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를 개최하여 「2026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26.1.29) 이에 따라 전년(331개) 대비 11개 증가한 총 342개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운법’)상 관리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신규 11기관중 기후부 산하기관으로는 한국물기술인증원(대구 물클러스터단지,원장 김영훈)이 포함된다. 물기술인증원은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제 19조 1항 (물관리기술 또는 물관리 제품의 위생안전, 품질 및 성능 등을 확보하기 위한 인·검증 및 그에 관련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물기술인증원(이하 “인증원”이라 한다)을 설립한다.)에 의해2020년부터 본격 가동된 6년차 공공기관이다.
현재는 1대 민경석교수에 이어 2대 김영훈원장(기후부 기조실장출신)이 2026년 6월까지 총괄한다. 기획운영실(이동춘실장,2026.1월자)과 인증심사실(홍경표실장, 2026.1월자)등 2개 실과 기획실 산하로 전략기획처, 산업지원처, 인증심사실에 인증관리처가 운영되고 있으나 향후 조직이 확산될 필요가 있다.
공운위에서는 정부지원액이 총수입의 50%를 초과하는 등 공공기관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11개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신규지정하였으며, 해당 기관들은 향후 경영공시·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운영의 투명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기존 공공기관 중 정원 증가·감소 등으로 법령상 유형 재분류가 필요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공기업 → 기타공공기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기타공공기관 → 준정부기관)으로 변경된다.
새롭게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11개 기관은 한국물기술인증원(기후부), 한국관세정보원(관세청),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국토부), 양육비이행관리원(성평등부), 국립인천해양박물관(해수부), 한국스포츠레저(주)(문체부), (재)한국통계진흥원(데이터처), 공간정보산업진흥원(국토부), 국립농업박물관(농식품부), 중앙사회서비스원(복지부), 전국재해구호협회(행안부)등이다.
기후부는 시장형공기업은 14개 중 한국남동발전등 8개(57%), 준시장형공기업은 16개중 한국수자원공사등 4개(29%), 기금관리형준정부기관 12개(기후부 0%), 위탁집행형준정부기관 46개중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한국에너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거래소,한국환경산업기술원등 8개(17%), 기타공공기관은 254개중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한국상하수도협회등 13개(5.1%)이다.
향후 기후부 산하기관으로 지역난방안전(주), 지역난방플러스(주), 케이워터운영관리(주), 한전CSC, 한전FMS,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환경경영신문 https://ionestop.kr/ 박남식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