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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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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여호와의 증인 일가족 네명이 숨진 채 발견되다.
다리우스 추천 0 조회 1,056 14.01.28 21: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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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9 00:38

    첫댓글 더 할수 없이 행복한 현재와 미래까지 보장 받은 사랑의 참 조직에 속한 가족에서 일어 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물며 매일 같이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영적 양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왜 저런한 결과를
    맞이 하였을까요?

    아무래도 그 영적 양식이라는 것이 효과가 전혀 없거나 가짜였을 것이라 의심이 갑니다.

    죄없는 어린 영혼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14.01.29 01:16

    워타 본부나 자살테러할 것이지 멀쩡한 가족을 그렇게 하다니 .. 쯧쯧

  • 14.01.29 21:11

    여증들을 깨우치도록 노력해야지 그냥 쥑인다고 해결될일입니까?

  • 14.01.29 06:36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살기힘들어서 그랬는지...

  • 14.01.29 10:19

    회중과 집 다른 모습을 하는 이중적인 증인들이 많이 있을겁니다.이 사건 주인공도 마찬가지 였을테죠.단적인 제가 아는 예 한가지를 보면 어느 장로 형제가 회중에서는 존경받는 위치였는데 가정에서는 가정 폭력을 일삼았습니다.참다 못한 아내의 증언으로 장로직 해임되고 비공개 책망을 받았죠.이외에도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부부 싸움 많이 하는 형제들 수없이 될껄요?영적인 일하느라 가정에서 부양의 책임을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요.80만원 벌어도 나는 가장으로써 부양의책임을 다했다는 사람 많을겁니다.회중에서는 유능한 연사일지 몰라도 집안에선 무능한 남편들이 많습니다.

  • 14.01.29 21:13

    총을 구매해서 집에 소유하고 있었다는 얘기인데 .. 일시적충동으로 생긴 사건은 아닌듯.

  • 작성자 14.01.29 11:26

    쉐드릭 밀러(38세)는 수년 동안 아들의 이름을 딴 이발소를 운영했고 딸 이름의 방향제를 개발해서 판매하면서 아름다운 2층집을 짓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종교심도 무척 강했고 왕국회관에 참석하면서 회중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하네요.
    주위 사람들은 이런 비극에 대한 어떤 외부적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 14.01.29 12:03

    방송인 b자매가 생각 나내요.

  • 14.01.29 13:46

    수레기같은짓을 하다니 잠시 사람인걸 잊었나봅니다. 명복을 빕니다

  • 14.01.29 14:44

    안타까운 일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미국이라는 나라의 특수성(총기소지가능)때문인 듯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희망보다, 현실의 문제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건 같습니다.

    현실을 무시한 미래 지향적인 삶은 현실의 행복과는 전혀 별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극으로 끝난 가족들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부활이 되니 안되니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들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4.01.30 04:37

    이 사건이 주는 핵심 메시지는 분명 이것입니다,

    "워치타워 조직은 영적 낙원이 아니었다."

    예전 어느 분이 쓴 '신세계에서의 생활'글이 생각납니다. 보면 '천년기의 비느하스'라고 찬양받던 형제가 자살하죠. 낙원에서 자살한다는 것은 모순이 아닙니까? 이 사건의 용의자 역시 영적'낙원'에서 자살한 것이죠. 이 역시 모순입니다.

    요즈음 갑자기 많아 진 것이 '영적낙원'이란 표현입니다. 문자적 낙원의 요원함을 덮기 위해서이든, 아니면 조직을 치장하기 위한 미사여구이든 상관없이, 중요한 것은 '낙원'이란 표현이 조직 내의 상황과는 굉장한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 14.01.30 22:31

    종교적인 문제보다 내부적인 가정적 문제가 아닐까요 이를테면 바람을 핀다던가 하는 일들이 살인감정을 부르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1.30 22:38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야말로, 이 종교의 바리새화되어가는 그물망 교리가 가정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조직에서는 끊임없이 가정과 관련된 훈계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 가정들의 겉과 속을 일치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 14.02.03 12:49

    @워릭의무법자 JW종교가 100%가 아니다 라는 말에 동의하지만 불완전한 인간으로써 모두가 동등할때 어딜가던지 사람은 타락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고하게 여호와의증인에 빗대어 말하는 것은 조금 억지스러운 모습이 저에게는 보였습니다.

  • 20.02.03 21:43

    행복한척 살아가는 여증 부부는 많습니다. 사기를 치거나 폭력가정도 많구요.
    하지만 깨끗한척 고운척하며 살아가죠.
    그렇게 살아가는게 그들에게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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