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놀란 아침...
2004년도인가?
- 그때 대전 인터넷 퍼온사진 -
대전에 엄청난 폭설이 왔을 때 빼고
3월 눈을 츰 본 것 같은디... 그때 출근 못 하던 기억이... 2001년생이긴 한데...그럼 4살 때 출근을 했던... 놀이방이었나부다 ㅋㅋ
작년하고 비교해 보자면...
https://cafe.daum.net/bboun1/LfDN/2015
- 날씨 - 아침 풍경 그리고 잡담?
우짠지...날씨가 애매해서지난주 언니야들의 기대?감으로영상 촬영 겸 369~369~를 했지만...일부만 흠뻑 주고 냅두었다. 우리는 기상이변이다 해서 갈수록 온도가 들쭉날쭉이다 하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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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수준 ( 대전은 많이 안 옴 )을
제외하고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
몽이는 다시 동태장수 아자씨
옷 입음...ㅎㅎ 요래 빤짝 추위가 있을 때는 초 봄 싸늘한 온도를 좋아하는 에오니움이나 두들레야
뿌리내리기 유리한 조건입니다.
지난번 수입 들어와 순화과정을 거치는 녀석들
일부는 저온에 습한 날씨로 인하여 곰팡이도 피었다는...
- 잿빛곰팡이 포자가 보입니다. -
곰팡이가 보인다고 약을 무조건 치면
더 무르기도 합니다.
약도 물이니까...
통풍시킨다고 창을 활짝 열어 놓으면
더 퍼집니다.
저온에 주로 생기며
바람타고 이동하니까...
그냥 살짝 열어두어
최대한 건조하게 둡니다.
암튼 지금은 물컹이들은 사라지고
1차 약제 처리는 완료했습니다.
일부 나방 애벌레 흔적이 보여
응칠 살포 완료...
해외에서 묻어온 듯...
두들이도 아직은 반응이 좋을 때입니다.
층수를 더 만들어 주면 좋으니
다량원소가 들어간
엔힙엠지 칼슘등 살포해 주셔도 좋습니다.
아랫잎이 마르는 이유는
수분 부족이지만
수분 부족 = 영양 부족
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다량원소는 부족감을 느끼면
신엽으로 이동하기에
이럴 때 성장 조건이 되면
보충을 해주면 좋습니다.
야들은 작년 이맘때 보다가
색감이 많이 달라져서리....
쪼까 더 노르스름해진 느낌입니다.
노르스름? 하다는 것은
영양 부족...
특히 질소가 부족하거나
오래 묵어서 영양의 이동이 더디거나...
뿌리가 부실하거나...
뭐...
수분이 부족하거나...
그런 상태입니다.
식물은 1 + 1 = 2 가 아니라...
여러 변수로 작용됩니다.
어렵다구요?
키우다 보면 감이 잡힙니다.
그리고 지들이 알아서 그 조건에서
적응합니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취미인 기준에서는 적극적으로
실행 안 해도 됩니다.
노르스름한것이 오래가고
성장이 정체되었다면
분갈이를 해 주는 것도...
그리고 컷팅해서 새 조직에서
새 뿌리를 뽑아 내는 것도...
알바? 당첨...
다음 주부터는 9월까지인가?
매주 수요일 11시 이후부터는
매장에 없습니다.
신문 배달 알바라도
열심히 해야 입에 풀칠하니까요.
아...
이번 주 토요일도( 22일) 없어요..
날이 좋으니께...
여수 밤바다? 가야긋심다. ㅋㅋ
매장은 정상운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