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일날 목사님이 설교하러 단상에 올라가시기 전에,
호다식구들이 앉아 있는 맨 앞 줄 끝에 잠깐 앉아 계셨어요.
그리고 다솜이가 매주마다 드링크 한박스를 가지고 와요.
앞에 쉐키나 찬양대원들이 약 10여명 되는데, 매주마다 그들이 수고하니까,
다솜이가 그들에게 음료수 하나씩을 드려요~
마침 그때 노창수 목사님이 계시니까,
다솜이가 보고선 홍삼드링크 하나를 들고 목사님한테로 쪼로로 가요~
가서는 홍삼드링크를 내밀며 뭐라고 하냐면,
‘창수씨~~~~ 이거 하나 드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목사님이 웃으시며 아주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받아 마시고 힘내서 막~~~설교하셨어요~~~~~ㅎㅎㅎ
다솜이가 B교회 목사님을 뭐라고 부르냐면,
‘한요씨~~~~’ㅎㅎㅎ
‘창수씨~ 한요씨~~~ㅎㅎㅎ’
다솜이는 저를 줄려고 가져왔는데, 창수씨 줬다고 하길래,
저는 잘했다고 했어요~~~~얼마나 이뻐요~~~~
다~~보면서 다른사람은 안해요~~~
얘가 드링크 갖다주면, 다른사람은 빵이라도 과자라도 갖다줘야지~~
그런데 그게 안돼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셔야 해요~~~~
(다솜: He didn’t say I cannot say 창수씨~:그가 창수씨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말안했어요^^;)
(디모데:목사님이 그걸 듣고 기가 막혔겠지~~~~~ㅎㅎㅎ)
(참고로 다솜자매님은 한국말이 많이 서툴러요~~^^)
…
제가 질문이 있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면서, 왜 ‘지옥’을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왜 여러분은 ‘제가요~광풍가운데 있었구요~풍랑 가운데 있었구요~~’라고 해요?
그때도 여러분은 크리스챤이였잖아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면서요~~~~
여러분이 막~~~간구하잖아요~ 그래서 다이루어졌어요~???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서요~~~~~
(주희를 보시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데, 너희 아빠는 일생을 기도하고 교회에서 사셨는데,
당뇨가 걸려서 눈도안보이셔~?
어, 목사님이 일주일에 3번을 투석하셔야 하나봐요~
흰옷입은자 사모님과 전화를 해보면 목소리는 명랑한데~
얼마나 힘들면 명랑하겠어~~~~~….
왜 그래요?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하나님이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그런데 왜 삶이 그 모양이예요~???
왜 저보다 돈이 없어요~???
ㅎㅎㅎ~~~
저보다 더 돈이 있어야 할것아냐~~~~ㅎㅎㅎ
제가 지금 중요한 얘기를 한다구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래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사랑하셨어요?
그런데 왜 권사님은 자식때문에 힘들어하고 그래요?
하나님이 사랑이라면서요?
여러분을 그렇게 사랑하셨다면서요~~~~
그 증거가 뭐예요~?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고~~
푹풍 가운데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라고 찬양도 하잖아요~
제가 가사를 가만히 보면, 저 사람이 진짜로 쓴것인지, 추상적으로 쓴것인지~~보여요.
추상적으로 쓰는게 많거든~~
‘어메이징 그레이스’ 같은 경우는 죽을 둥 살 둥 하면서 그런가사가 나온것처럼~~~
여러분은 삶 가운데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신 증거가 뭐예요?
이게 기독교의 메인이예요~~~!
지난 주일날 목사님이 설교하신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증거를 대어 보세요~~~
………………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요한복음3:16이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처럼’이 뭐라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제가 예전에 다른것을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을 얘기하려고 해요~
……………
하나님이 세상을, 여러분을 그냥 사랑하신것도 아니예요~
‘이처~~~~~~~~~럼 사랑하사~’
여러분에게 이런문제 저런문제가 있는데, ok ok~~~
그런데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 무엇을 하셨어요?
네, 내 하나밖에 없는 아들~~
내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주었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아들을 너에게 내어 주었어~~~~~
네가 아무리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이처~~~~~~~럼 사랑하사~~~
So~~~~~~~love you~~
태초에 성부 성자 성령이 서로 함께 알콩달콩 알콩달콩 사랑했다니까요~~~~
그 똑같은 사랑~~~~~~~~ 그만큼 여러분을 사랑하셨어요~~~~
얼만큼 사랑했냐구요?
아들 하나 있는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니까요~~~~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주는 사랑~~~~~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컴플레인을 하더라도 상관이 없어요~
‘내가 너에게 예수를 주었어~~~~~’
그런데 여러분이 그 예수를 받았냐는 거예요~~
너가 처해 있는 이런저런 컴플레인들~~~~그런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데 내가 내어 준 그 예수를 너는 받았냐고~~~~~~~~~~~~
요한복음3:16을 그런뜻으로 목사님이 설명하셨어요~
나를 그렇게 사랑하셨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같이 있을때 그렇~~게 서로 사랑하셨는데~~~
우리도 그 안에 들어가니까 예수님하고 사랑하잖아요~~~~
우리가 예수님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그 예수가
여러분에게 있으면~~~~~~~
여러분이 처한 이런저런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예수를 받아서 뭘 주시겠다는 거예요?
…………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네, ‘영생’을 주려 하심이라~!
그런데 고작해봐야 100년인데, 뭘 그리 치고박고 비판정죄하고 그러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셨다니까요~~~~~
셋이서 알콩달콩 알콩달콩 하다가 그 하나를 우리에게 주셨다니까요~~~~~
그런데 뭘 그렇게 용서도 못하고 미워하고 사냐구요~~
목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여러분한테 그렇게 안들렸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그렇게 들렸어요~~~~
이야~~~요한복음 3:16절 그런뜻이네~~~~
태초에 태초에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 알콩달콩 알콩달콩 서로 사랑했는데~~~~
‘야야 우리 세상하나 만들어보자~’해서 말씀으로 지구를 하나 만들어 놓았는데,
나중에 개판됏뻐리니까,
‘야야 네가 가라~~’하며 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그 예수님이 우리 이 안에만 들어오면 아무것도 아니지~~~~
우리가 미워하고 어쩌고 하는것도 길어봐야 100년이예요~
Everlasting life~~~
영생이 기다리고 있다니까요~~~~
그런 예수가 있는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그런 예수를 주셨는데~~~
왜 자꾸 세상것에 기웃기웃 하는 거예요~~~~
지금 딱 죽어버리면 되는데, 안죽으니가 그렇치~~~ㅎㅎ
지금 딱 죽엇뻐리면 좋겠는데~~~~
그러면 여호수아 형제에게 이런 얘기도 안듣고 좋은데~~~~
그런 예수~~~
보물 중의 보물~~~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그래서 요한복음3:16을 여러분 자식들에게 그렇게 설명해 주시면 되어요~
그런데 애들이 ‘에이 그런데 왜 엄마 아빠는 맨날 그래~?’라고 하면 꽝이잖아요~~~
애들도 예수를 믿을때 롤모델이 있어요.
교회에서 아무리 얘기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여러분 자체가 바뀌어야 해요~~
애들이 보고서, ‘엄마는 정말로 예수쟁이네~~~’하는 말이 나와야지~~
여러분의 남편이 와이프가 ‘당신은 진짜 예수님이 사랑하시네~~’라는 말이 나와야지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심판’하기 위해 오셨어요?
제가 몇번은 얘기한 것 같은데~~
심판하러 오셨어요?
…………
(형제자매: 구원하러~ , 기도하는자:심판은 이미 받았다고 했어요~~~)
네, 심판은 이미 끝났어요~
심판은 끝났는데 무슨 심판이예요?
…………
‘지옥심판’이지~~~~!
‘죄를 범했으매~~~’
누구든지 다 죄인이예요~~~
죄를 지으면 이미 심판을 받았느니라~
심판을 받으면 어디로 가요?
다 지옥이지~~~~~
지금 여러분들이 죽으면 다 지옥간다니까요~~~
죄인이잖아요~~~~~
모두가 죄인이예요~~~~
그래서 이미 심판을 받았어요~~~~!
이미 지옥심판을 받았어요~~~~!
.
.
.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사 불쌍히 여기시어’ 독.생.자.를 주신 거예요,
‘야야 제네들 다 죽게 생겼다 너 믿으면 천국가게 하자~’라고 하신 거예요.
이미 심판은 끝났어요~~~~탕탕탕!!!
죽었었다니까요~~~~탕탕탕!!!
우리는 이미 아담 하와 때부터 죽엇버려따니까요~~~~!
.
.
.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야~ 나 믿으면 살아~~~’라고 하시며,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거예요.
이게 확실하게 들어와야 해요~~~!
이미 우리는 죽을수밖에 없다 라고 밤낮 얘기하는데, 여러분이 잘못 이해하실까봐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어릴때 다르게 이해를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예수를 안믿으면 지옥으로 간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이미 나는 지옥 심판을 받았어요~!!!
끝났어요~!!!
너는 이제 영원히 사형!!!
심판을 받았어요~!!
끝끝끝!!!
심판이 끝났었다니까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믿어~그러면 거기서 나와서 천국으로 보내줄거야~~~~~’가 된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거예요~!
다행스럽게 대한민국까지 예수님이 오셔서~
또 어떻게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서~~
이야~~~~~~~~~
안믿었더라면 큰일날뻔했네~~~~ㅎㅎㅎ
그래서 우리는 이미 사형언도를 받은 자예요.
이미 지옥에 가기로 심판이 끝났어요.
영원한 지옥행 심판을 받았다니까요~
그래서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가 아니라,
이미 죽었던 우리를 구원하러, 살려주시러,
예수님이 오신 거예요~!
Ok?!
(기도하는자:방금 말씀하신게 요한복음 3장17절 말씀이네요~)
요한복음 3장16,17절 말씀이예요~
그리고 목사님이 재밌는 얘기를 하셨는데,
어느 목사님이 어느 자매님에게 물어보았대요~
“예수님이 죄가 있으세요?”
그러자 자매님이 대답하기를, “네, 죄가 있어요~”라고 해요.
그러자 목사님이 놀래가지고, “아니 예수님이 죄가 있어요?”라고 다시 묻자,
자매가 “네, 예수님이 죄가 있지요~!”라고 해요.
또다시, “예수님이 죄가 있다구요?”
“네, 있지요~~~~~~!!!”
목사님이 황당해가지고~~~ㅎㅎㅎ
왜 죄가 있다고 자매가 대답했을까요?
예수님이 왜 죄가 있어요?
기억 안나세요?
아침 일찔 와서 다 졸았구나~
그러면 2부,3부 온사람들은 실컷 자고 왔으니까 얘기해 보세요~
이 자매님은 진짜로 심각하게 얘기한 거예요~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이 내 죄를 다 가져가셨잖아요~~~~~~~~~~
그래서 나는 자유해요~~~~~~~~~’
이 자매님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짊어지시고 가셨다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 들였어요.
진~~짜로 받아들인 거예요~~~~
‘나는 정말 자유해요~~~~~’
우리는 이정도의 믿음이 있는지~~~~
그떄는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이제는 진짜 자유하다는 거지~~~ㅎㅎㅎ
(다솜:그 자매는 저의 믿음보다 좋네요…)
제가 말하는게 그거예요~~~~
그 자매는 그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였어요~
우리처럼 그냥 듣고 흘린게 아니라, 진짜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였어요~~~
.
.
.
‘이제는 자유해요~~~~’
***여러분, ‘성 프란시스(Saint Francis)’를 아세요?
이 사람이 유명한 시도 지었잖아요~
(디모데:평화의 기도~)
네, 평화의 기도. 아주 유명하지요~~~~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 받으며,
자신을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성 프란시스의 걸프렌드(?)가 있었는데 이름이 클라라 였어요.
들어보셨어요~?
클라라가 백작의 딸인가 그렇고 아주 예뻤대요~
18살에 성당에 갔는데 성 프란시스의 말씀을 듣고 확~ 갔어요~
성 프란시스는 모든것을 다 주고, 옷도 가장 낮은옷을 입고, 삭발하고 수도원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거기서 말씀을 증거할때 클라라네 가족이 와서 그것을 듣고 클라라가 뿅 갔어요.
그래서 사랑하기 시작한 거예요.
성 프란시스는 수도원에 있어서 어찌할 수는 없고,
자꾸 와서 물어보고 하면서 사랑이 깊어졌어요~
성 프란시스는 계속해서 욕망을 절제하려고 하고~
클라라는 여자 수도원에 들어갔나 아마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성 프란시스는 클라라를 죽을때까지 못잊어요~
클라라도 사모하고 있었고~~~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그렇~~게 수도를 하는대도,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참다 참다 안되니까 자기 몸을 학대를 해요~
우리같으면 썅하고 데이트 해보면, 마음이 좀 누그러 들잖아요~
그런데 수도원에 있으니 그럴수가 있나~
그런데 인간이다 보니 너무너무 보고 싶으니까,
욕망이 나올때마다 굶기도 하고 고행을 해요~
잊어버릴려고~~~
그래서 병이 나서 44살에 일찍 죽어버렸어요~~
제가 이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이유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이토록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을 해요.
끝~까지 끝~까지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한다니까요~~~
그런데 마음을 컨트롤 할 수가 없어요~
우리들 같으면 썅~!하고 원하는대로 할법도 한대~~~~
끝~~까지 노력해요~~~
자기 몸을 쳐서라도 노력해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려고~~~~~
끝까지~~끝까지~~~~~~
(다솜:구글링 해보니까, 그사람이 성직자가 되기전에 날라리였다고 나와요~)
어, 성직자가 되기전에 이탈리아에서 아주 날라리였대요~~~ㅎㅎㅎ
그때 전쟁이 일어나서 전쟁에 참전했는데,
전쟁에 져서 포로생활로 감옥에 약 1년간 있다가 나왔어요.
그러고나서 수도원에 들어갔다고 해요~
10분만 더 하고 화장실 가도록 하지요~
***여러분, 꽃에는 향기가 있지요~
구린내 나는 향기도 있지만, 대부분 아름다운 향기를 내어요~
그래서 우리가 꽃을 보게 되면 ‘아름다운 향기’를 기대하게 되잖아요~
그래서‘이야~ 저꽃은 어떤 냄새를 낼까~~~’하며 가요~
호박꽃이라도 냄새가 어떻까~하며 가서 맡아본다니까요~
그러면 여러분은요?
사람들이 여러분을 볼때 어떤 냄새를 맡을까요?
사람에게서 풍겨나오는 향기를 뭐라고 하지요?
…………
품격(dignity)~!
우리 인간에게는 ‘품격’이라는게 있어요.
꽃은 꽃향기가 있어서 다들 좋아해요~
그러면 인간은 품격이 있는데 다들 좋아하나요?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품격’이 있냐구요~
사람들이 보고서 ‘아 저사람한테 가서 품격 냄새라도 맡아서 그 향기에 취하고 싶다~’
라고 하는지….
품격(dignity)이 있냐구요~
구린내나는 꽃처럼, 사람들이 여러분을 멀리하고 있지는 않은지~~~~
향기나는 꽃처럼, 향기나는 품격이 있는지~~~~
여러분은 어떤 품격이 있으신가요?
예수님을 믿으면 무엇이 나온다고 했어요?
……………
‘예수님의 향기’가 나온다고 했어요.
여러분한테 그게 있으세요?
지난주에 다솜이가 간증한게 있었어요~
셀모임의 한 자매님이 그 회사 동료가 자매님이 한 프로젝트를 훔치다가 들켰지요~
그래서 그 자매는 포기하고 ‘그래 가져가 다 가져가~ 다시 하지뭐~ 하나님 더 좋은거 주세요~’
그게 향기예요~
저 사람을 보면 항상 좋아요~
저 사람을 보면 달려가서 허그하고 싶어져요~
그게 품격인 거예요~
여러분한테는 그런 품격이 있으세요?
최소한 예수님 향기때문이라도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달려와야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가시같이 있으면 사람들이 왔다가 찔려요.
그래서 사람들이 안와요~
그러면 그 가시를 누가 쓰고 갔어요?
…………
예수님
예수님이 가시면류관을 쓰셨지요?!
그러면 그 가시는 언제부터 생긴 거예요~?
지난주에 목사님이 얘기하셨어요~
‘아니,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땅을 만드셨는데~~~어떻게 예수님이 가시면류관을 쓰셨어요~’
……………
(포에버: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나서, 엉겅퀴와 가시덤불을 내게 하셨어요~)
그렇치~
아담이 죄짓고나서 하나님이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창3:18)’라고 하셨어요.
그 전에는 없었다니까~~
죄 지은 후에, 이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니까요~~~
그 가시를 예수님이 쓰신 거예요~
우리에게도 가시와 엉겅퀴가 있어요~
예수님이 그것을 쓰신 거예요~~
‘너희들을 찌르고 아프게 하던 것들, 내가 다~~쓰고 간다~다 이루었다(It’s finished)~’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왜 여러분은 아직도 가슴아파해요~~~~~~~~~~
왜 아직도 사람들의 말에 찔림을 받냐구요~~~~~~~~~~~~
아직 우리에게 해결하지 못한것들이 있어요~
아직 회개가 안터졌어요~~
회개가 터지면 거기서부터 자유로워져요~~~
회개가 터지면 악한영들이 다 떠나가요~~~
그러면 회개가 왜 안터져요?
……………
악한영들이 딱~~잡고서 회개를 못하게 하거든~~~~
내 소견대로~~~악한영들이 하는데로~~~
죽일놈 살릴놈하면서 ‘읔~~~~~’하며 이를 간다니까요~~
그러니까 가시에 찔리지~~~
그러니까 아파요~~~~
아프다는걸 알면서도 못벗어나요~~~
그런데 성령이 임하시어 회개가 터지면, 쑤셨던 가시들이 다 떨어져 나가요~~~~~!
예수님은‘believe Me~ believe Me~~’라고 하시는데,
그런데 아직도 안믿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자~~꾸 남을 찌르고 찢고~~
그래서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은
죄지은 다음에 들어온 것들~ 죄지은 다음에 우리를 그렇~게 괴롭혔던 것들~이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It’s finished~다~~이루었다~ 끝났다~~넌 이제 자유야~~~’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아직도 자유가 뭔지를 모르고, 찔리고 아파하니~~~~~
왜 그래요?
가르쳐주지를 않아서 그래요~
저도 몰랐거든요~~~
저도 성령께서 직접 오셔서 가르쳐 주시기전까지는 전~~~~혀 몰랐다니까요~~~
전혀~~~~몰랐따니까요~~~
제자반 사역반까지 끝났는데도 전혀~~~몰랐따니까요~~~
다 끝나고 나서 영적전쟁을 보여주시면서~~그리고 귀신들린자들을 보내주고서 알았다니까요~~~
그런데 교회에서는 못하게 하고~~~
이야 어떻게 그러냐 자기 교인들인데~~~~~
.
.
.
오~ 10분 휴식~~~
|
첫댓글
너희들
찌르고 아프게 하는 것들
내가 다~ 쓰고 간다 It is finished~
그렇듯~
내 싸랑 주님
이걸 이루기 위해
이사야를 통해 말해주었찌~
내 안에
드글드글~
귀신을 쫓아내고
감겼던 눈을 뜨게 하더만
호다에 대해 딱~ 확증해준 말씀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
화석류(은매화)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
Instead of thornbush
will grow the pine tree,
and instead of briers the myrtle will grow
날 찌르고
널 더.. 찌르고
시름시름 죽던 날
엉겅퀴
가시덤불
더러운 귀신들을
싹.. 쓸어 쫓아뻐리고
쑤셔대던 가시들 몽땅 뽑아내뻐리고
It is finished~
다 이뤄뻐린 내 싸랑아~
다~
이루었다~
끝났다 이제 자유야~
ㅎㅎ
진짜진짜 자유당~
하늘 땅만큼 완전 자유~
내 싸랑~
호수 아빠~
첨 만난 그날부터
참말.. 잘도 가르쳐줬찌
콕~ 찝어 쪽집게 과외 선생님이야
두리뭉실~
수박 겉핥기~
대충 대충이 아니라~
그 가르침
생명의 말씀
강산 변한다는
10년이 훌쩍 넘어도
여전 펄펄~ 살아 숨쉬는 가르침~
어떻게
이런 아빠를
사랑 안 할 쑤 있을까??
이뤄뻐린 내 주님도
잘도 가르쳐준 호수 아빠도
한솥밥 먹고 마시는 호다 내 식구들도
Love love love love love~ 💜💖💜💖💜
나도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햐~~~~조타 조타 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