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ARP 헌수생 4차 집체교육 보고서
천일국 3년 천력 7월 25 ~ 26일(양 9.7~8) 1박 2일 동안 2015 CARP 헌수생 4차 집체교육이 “타오르는 심정으로 CARP를 이끌어라”라는 주제로 헌수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CARP 센터 강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문상필 CARP 회장의 개회식 말씀과 단체사진>
문상필 CARP 회장은 개회식 말씀을 통해 “만왕의 왕, 메시아로 오신 참부모님께서 기독교인들의 불신으로 인해 밑바닥부터 다시 찾아나오신 삶의 노정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참부모님께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걸고 계시기에 CARP가 여기에 있는 헌수생들이 그러한 희망을 이뤄드리는 참효자, 효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현시대에 우리 젊은이들인 CARP가 해야 할 사명에 대해 강조하고 개개인이 다시한번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훈일 국장의 남북통일 강의>
이 후 특강은 2학기의 중점목표인 남북통일 운동을 위해 라훈일 CARP 전도교육국장의 남북통일 강의가 ‘이상동몽’이라는 주제로 이뤄졌습니다. 이 시간에는 왜 지금 시기가 중요하지, 왜 남북통일이 빨리 이뤄져야하는지를 놓고 현재의 상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앞으로 어떠한 활동 등을 토대로 CARP가 나아가야 하는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심정공유의 시간>
특강이후 지금까지의 헌수생 활동과 방중 활동에 대한 심정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개인이 활동에 따라 힘들었던 점, 즐거웠던 점, 아쉬웠던 점, 느꼈던 점 등의 심정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시간을 통해 본인은 느끼지 못했던 내용들을 다른 헌수생들의 공유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기분전환을 위해 영화 관람을 하였습니다.
영화관람 후 나에게 쓰는 편지를 작성하였습니다. 4개월 뒤 본인에게 돌아올 편지를 작성하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헌수생 생활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남은 헌수생 생활을 계획해보며 스스로에 대해 다시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퍼실리케이션 특강 사진>
둘째 날은 훈독회로 시작하였고, 아침식사 후 송원석 선배의 퍼실리케이션 특강이 4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헌수생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부터 내가 올 한해 해왔던 헌수생의 활동, 앞으로 해 나아가야할 활동, 나의 비전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체크해보며 2학기의 활동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후 폐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문상필 CARP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현 시대에 있어서 CARP가 중요하다. 또한 즐거운 CARP 활동의 분위기를 만들어 많은 CARP 원자들이 참여하고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리는 참자녀가 되자”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번 헌수생의 교육은 2학기 활동을 시작함에 앞서 방학 중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결의로 2학기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헌수생들이 새롭게 결의하고 각 활동지로 돌아갔기에 남북통일이라는 큰 주제를 놓고 되어질 2학기의 활동이 많이 기대가 되어집니다.
CARP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참자녀로서 기쁨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