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취불식(飮食取不食)
2024.11.6
(고전8:1-13)
1 Now about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we all possess knowledge. Knowledge puffs up, but love builds up. 2 The man who thinks he knows something does not yet know as he ought to know. 3 But the man who loves God is known by God. 4 So then, about eating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an idol is nothing at all in the world and that there is no God but one. 5 For even if there are so-called gods, whether in heaven or on earth (as indeed there are many "gods" and many "lords"), 6 yet for us there is but one God, the Father, from whom all things came and for whom we live; and there is but one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all things came and through whom we live. 7 But not everyone knows this. Some people are still so accustomed to idols that when they eat such food they think of it as having been sacrificed to an idol, and since their conscience is weak, it is defiled. 8 But food does not bring us near to God; we are no worse if we do not eat, and no better if we do. 9 Be careful, however, that the exercise of your freedom does not become a stumbling block to the weak. 10 For if anyone with a weak conscience sees you who have this knowledge eating in an idol's temple, won't he be emboldened to eat what has been sacrificed to idols? 11 So this weak brother, for whom Christ died, is destroyed by your knowledge. 12 When you sin against your brothers in this way and wound their weak conscience, you sin against Christ. 13 Therefore, if what I eat causes my brother to fall into sin, I will never eat meat again, so that I will not cause him to fall.
음식
특히 육식
당시 고린도라는 사회에서 고기의 유통은
도살(屠殺) 자체가 우상신전(偶像神殿)과 관련(關聯)이 있는 것어었던 것
하여 고린도교회에서는
고기를 먹어도 되느냐 안되느냐에 대한 논쟁이 발생되었던 것
바울은 우상이 허(虛)요 무(無)이니 논리적(論理的) 정의적(正義的)으로는 취식가(取食可)라 할 수 있지만
그러한 지식판단(知識判斷)에 모자람이 있고 연약한 양심을 지닌 사람에게 미치는 기독신앙유지(基督信仰維持)에 훼방(毁謗) 상처(傷處) 상실(喪失)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면 먹지 말라는 가르침
이는 아무리 바른 지식이라 할지라도
합법적무결성(合法的無缺性)임에도
상황(狀況)에 따라서는 적용(適用)의 숨고르기를 해야
하나님께 영광돌림에 문제가 없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임을 알게 한다
[고전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전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신14:3-20)
3 너는 가증한 것은 무엇이든지 먹지 말라 4 너희가 먹을 만한 짐승은 이러하니 곧 소와 양과 염소와 5 사슴과 노루와 불그스름한 사슴과 산 염소와 볼기가 흰 노루와 뿔이 긴 사슴과 산양들이라 6 짐승 중에 굽이 갈라져 쪽발도 되고 새김질도 하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라 7 다만 새김질을 하거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것이니 곧 낙타와 토끼와 사반, 그것들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니 너희에게 부정하고 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시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을 것이요 10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모든 것은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에게 부정함이니라 11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으려니와 12 이런 것은 먹지 못할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3 매와 새매와 매의 종류와 14 까마귀 종류와 15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6 올빼미와 부엉이와 흰 올빼미와 17 당아와 올응과 노자와 18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며 19 또 날기도 하고 기어다니기도 하는 것은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먹지 말 것이나 20 정한 새는 모두 너희가 먹을지니라
그러나 행10: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러한 신약에서의 하나님의 조치를 통해서 신명기14장의 해석은 율법주의자(律法主義者)들의 그것과는 달리 해석되어져야 하며
직역적차원(直譯的次元)의 명시(明示)가 고정적(固定的)이 아니라 임시적(臨時的)이었음을 알게하는 단서(端緖)가 되고 있다 할 수 있겠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관심은 창2:9,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와 열매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정(定)하심과 말씀에 있는 것과 같은 차원이 바로 신명기14장 취불식(取不食)에 동일적용(同一適用) 되어야 함을 판단(判斷)하게 한다
한마디로 오늘날
일반적으로 음식관련(飮食關聯) 아무런 신앙심손상(信仰心損傷)우려가 없는 이 시대에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먹어도 된다는 그런 지도(指導)
자유(自由)하라는
그런
말씀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집중
하나님께 영광돌림에 합당한 언행심사(言行心思)
그것에
집중(集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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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작자미상/예수전도단 역
1.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온 맘과 뜻 다해 주 사모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2.예수님 찬양 받으소서 예수님 찬양 받으소서
죄 사했네 우리 위해 성령 주셨네
예수님 찬양 받으소서
3.위로의 성령님이시여 위로의 성령님이시여
우리안에 계셔서 인도하시네
위로의 성령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