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하는
추석 연휴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귀성,귀경길도 안전하게~~
올 추석은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윤광호 드림
윤태화 고향역
https://youtu.be/FNuGO_p12Mw?si=rhcu_NHFb2uEHy6i
항저우 AG 현황
대한민국 화이팅!
GO HANGZHOU 2022 | https://issue.daum.net/sports/ag2022
2023년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 - https://joey.happigg.com/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전국 다문화 학생 18만명
→ 전체 초중고교생의 3.5%.
10년새 3.2배.
경기 안산시 원곡초등학교는 전교생 461명 중 다문화 학생이 93.5%인 431명...(동아)
2. 전기충격기, 너클, 쇠구슬, 새총, 컴파운드 보우(기계식 활)...
→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 늘고 있지만 현행법상 '무기류'로 분류돼 있지 않아 규제 없어, 소지 등에 대한 대책 필요.
현재 날 길이가 15㎝ 이상인 도검은 무기류로 분류되어 있다.(아시아경제)
3. 영덕 대게? 아니고 ‘영덕 송이’
→ 송이의 주산지로 강원 양양, 경북 봉화 등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경북 영덕이 10년 넘게 전국 송이 공판량 부동의 1위.
영덕의 최근 5년간 공판량 12.7만Kg으로 다른 지역의 2~4배.
상위 7개 시군 중 6위 양양 외 모두가 경북.(문화)
4. 헌재, ‘대북전단 살포 처벌’은 위헌
→ 표현의 자유 제한 지나쳐.
남북합의서 위반행위 중 ‘전단 등 살포’를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한 남북관계발전법 24조 1항 3호 등 련 조항에 대해 7대 2로 위헌 결정.(중앙)
5. 잘나가던 한국과 독일, 성장률 동반... 공통점?
→ 한국은 반도체, 독일은 자동차의 산업 집중도가 크다.
특정 산업에 기대어 경제가 성장한 만큼 취약...
양국 모두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다.
중국의 경기둔화가 그대로 경기침체로 이어진다.(중앙)▼
6. 태권도의 변신 →
▷이번 아시안 게임 남2 여2 혼성 단체전 도입.
▷승패를 가리는 방식도 기존 점수 합산 방식에서 각 라운드별 승부로 변경.
▷품새는 ‘비치 태권도’ 컨셉으로 변경, 야외(해변 또는 수상)로 경기장을 바꿀 계획.(중앙)
7. 울릉 이어 흑산-백령공항도 설계
→ 국내에 없는 50인승에 맞춰 설계, 80인승기 운항으로 바꿔 재설계.
공항 개항 시기도 울릉공항은 2025년에서 2026년도 백령공항도 2027년에서 더 늦어질 것 전망.(동아)
♢국내에 없는 50인승에 맞춰 설계
♢80인승기 운항으로 바꿔 재설계
♢공사비 부담에 계기→시계비행 변경
♢악천후때 수시 결항-항행 안전 우려
8. 한국의 코로나 과잉 방역 사례?
→ 코로나가 사체를 통해 감염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2020년도 3월과 9월 두 번,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도 2020년도 5월에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장례 보조금까지 주면서 선화장-후장례를 지속한 국가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 기간 사망한 장례를 치른 건은 6500여건이다.(한국)
9. 하루에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 공초
→ 1,246만 6,968개.
국내 하루 평균 담배 판매량은 1억 7,200만 개비 중 7.25%가 매일 길거리에 무단투기 되는 것으로 추정.
환경부, 2020년 담배꽁초 관리체계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한국)
♢유해 미세 플라스틱으로 바뀌는 꽁초 필터
♢기타 폐기물 분류... 재활용 방법은 연구 중
♢과태료 상향 등 흡연자 습관 바꾸기가 관건
10. 지금의 우리가 세종대왕을 만난다면 소통이 가능할까? →
아니다.
세종 시대에는 발음에 평상거입의 성조가 살아 있었고, 한자어도 거의 중국식 발음에 가깝게 했다.
예를 들면 ‘百姓(백성)’의 百(백)도 ‘ㅏ에서 시작해서 ㅣ로 끝나도록 읽어야 한다(起於ㅏ 而終於ㅣ)’고 했다.
즉 ‘바익’이라고 읽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읽으면 중국어 발음과 비슷함을 알 수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3기 신도시에 3만가구 이상을 추가하기로 함.
신규주택 후보지도 8만5000가구 규모로 기존계획보다 2만가구를 늘리고, 발표를 올해 11월로 앞당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금융공사(HF)의 PF 보증도 각각 5조원씩 확대.
2. 미국 달러 강세가 지속되며 달러대비 원화값이 전날보다 12.0원 내린 1348.5원에 거래를 마감.
이는 10개월새 최저치. 엔화값은 한 때 달러당 149엔대로 내려가며 작년 10월 이후 11개월만에 최저 수준.
♢원화값 당분간 요동…1360원대 가능성도
♢원화값 10개월來 최저
♢달러인덱스 올들어 최고치
♢엔화·위안화 약세도 장기화
3. 윤석열 대통령이 제75회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자신의 안위를 지켜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냄.
군 당국은 10년만에 숭례문~광화문 시가행진을 개최했으며,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행진에 참여.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진행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사진=이승환 기자>
4.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가 한 달 평균 소비하는 금액이 155만원으로 나타남.
이중 식료품비, 월세 등 최소한의 비용만 해도 47만원으로 30%를 차지.
남성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165만원)은 여성(146.6만원)보다 18만4000원 많았음.
♢통계청 ‘통계플러스 2023 가을호’
♢소비액 2인이상 가구의 절반 수준
♢집세·수도전기세·식료품에만 47만원
5. 정부가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를 개소.
국민들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할 경우 112에 신고하기만 하면 사건 접수 부터 악성 앱 차단, 피해구제를 위한 지급정지 등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됨.
6.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말 외부감사 기업 2만5135개중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인 ‘한계기업’이 3903개로 15.5% 수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4.8%였다가 지난해 통화긴축 여파로 다시 상승.
이자보상배율이 7년 연속 1미만인 장기존속 한계기업은 903개로 전체 한계기업의 23.1%였음.
♢7년 이상 이자도 못 번 기업 903곳…
♢지난해 한계기업 비중 15.5%로 증가
7. 포드-CATL 합작공장 중단…K배터리 탄력
♢반중정서로 美서 밀린 中기업
♢포드, 美정치권 압박에 선회
♢'가성비 공세' 中기업들 위축
♢韓기업 북미 입지 확대 전망
♢'포드 협력' LG엔솔·SK온 방긋
8. 면적 60% 줄인 D램 모듈 삼성전자 또 판도 바꾼다
♢업계 최초 LPCAMM 만들어
♢고성능·저전력에 탈부착까지
♢초슬림 노트북·AI 활용 전망
9. SKT, 영어 몰라도 자유로운 해외통화 연내 서비스
♢유영상 대표 기자간담회
♢통화 순차통역·내용요약 등... 통신 특화 AI 서비스 활성화
♢빅테크 대응해 차별화 전략
♢AI 브랜드 '에이닷엑스' 확정
♢AI 투자 비중 3배로 늘려... 2028년 매출 25조원 목표
10. 다시 11%대 금리…채권시장 흔들린다
♢비우량 회사채 금리 또 치솟아
♢美국채發 고금리 당분간 계속
♢부동산 PF 부실 우려도 여전
♢저축銀 이어 유통 등 등급하향
♢경기둔화 겹쳐 자금조달 악화
11.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 시동…"글로벌 톱5 전구체 회사 목표
♢공모 자금으로 3·4 공장 건립
♢2027년까지 年 21만t 생산
☆간략 뉴스☆
1. 3기 신도시 고밀 개발해 3만호 추가…
신규택지 8.5만호 공급
2. '대북전단 금지법' 위헌…
헌재 "표현의 자유 침해 지나쳐"
3. 내년 건강보험료율 안 오른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동결
4. '비닉 무기' 고위력 현무 첫 공개…
10년 만에 광화문서 시가행진
5. 윤미향 '후원금 횡령 사건' 대법원으로…
검찰 상고
6. '韓관광객 25명 사망' 헝가리 유람선 참사 선장 징역 5년6개월
7. 한총리 "국가별 맞춤형 유치전략" 최태원 "유종의 미 위해 총력“
8. 中 "한중일 3국, 편리한 시기 가능한 한 빨리 정상회의 개최“
9. EU, 선거철 앞두고 러發 가짜뉴스 경계…
"X가 가장 심각“
10. '임금 체불' 1인시위하던 택시기사 회사앞 분신 시도
11. 구광모 "차별적 고객가치에 집중해 미래준비 실행 가속화해야“
12. 교육위, '아들 학폭 무마' 논란 정순신 국감 증인 채택
13. 침수된 장갑차는 해병대용 차세대 상륙돌격장갑차 시제품
14. 서울 영등포역 KTX 열차 바퀴서 연기…
366명 대피
15. 연소득 1억원 초과시 특례보금자리론 신청 못한다
16. "강원 고성 통일관 '북한음식점', 허가 없이 진행돼 16억 낭비“
17.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최종조정 언제쯤…
'분담률' 놓고 공방
18. 생후 76일 아기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징역 10년에 쌍방 항소
19. 기후동행카드 수도권 확대 본격 논의…
대중교통 자료 공동분석
20. IEA "매년 50억t 탄소 제거 피하려면 청정에너지 대폭 늘려야“
21. 추석에 전국서 달맞이 가능해…
연휴 내내 맑을 듯
22. '무자본 갭투자' 아파트 48채 굴린 교육부 공무원…6채 보증사고
23. 이스라엘과 수교 논의 사우디, 팔레스타인에 대표단 파견
24. 국회 단식장서 李 지지자에 다친 경찰관은 尹 대선 경호팀장
25. 공수처, '해직교사 특채' 김석준 전 부산교육감 공소제기 요구
26. 1인 가구 지출액 155만원…
월세 비율 높고 자동차소유 비율 낮아
27. 65세 이상 고령자 76% "자녀와 같이 살고 싶지 않다“
28. 코로나19 접종 이제 연 1회…
"독감 백신과 같이 맞으세요“
29. 빌라 공급난까지 닥칠라…
정부, 非아파트 건설자금 지원한다
30. 김남국에 명예훼손 고소당한 與 김성원 "혐의없음 통지받아“
31. '선관위 특혜채용' 여파에…
공무원 지방직, 국가직 되려면 시험봐야
32. 경남 고성 요양원서 승강기 CCTV 설치하던 50대 압사…경찰 조사
33. 포항 해안서 장갑차 시운전 중 침수…
방산업체 직원 2명 실종
34. 고속도로 40㎞ 이상 음주운전한 40대, 시민 추격에 덜미
35. 한국GM 임협 타결…
2차 잠정합의안에 노조원 57% 찬성
36. 찜질방 女탈의실 침입한 40대 남성…
5분간 '벌벌' 떤 신고자
37. 미국 남동부 기생충 경보…
"뇌·척수 들어가 엄청난 염증“
38. 회사 대표가 직원에게 '설사 유발' 가루 섞은 음료 먹여
39. 아기 학대해 중태 빠트린 아빠…
법원 "잘 키워달라" 선처
40. 연예인 약점 이용해 수억 뜯은 혐의 김용호 구속영장
41. 옛 여친 스토킹한 살인 전과자…
과거에 성관계 영상도 촬영
42. 삼척서 1t 트럭이 가로수 받고 수로 빠져…
중국동포 부부 사상
43. 한층 사람에 가깝게 진화한 AI…
챗GPT, 이제 보고 듣고 말한다
44. 법원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45. 이재명 기사회생...
서울구치소에서 병원으로 돌아가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무슨 걱정이라도 있어?
What's eating you?
그렇게 걱정 좀 하지 마.
Don't be such a worrywart.
worrywart : 잔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
너도 알다시피, 넌 걱정이 너무 많아.
You know, you worry too much.
worry : 걱정하다, 불안하게 만들다, 성가시게 하다, 귀찮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