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겨울초입의 올림픽공원은 가을에 분주하던 탐방객들도 쉬어가는
계절인지 낙엽과 조각상들이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것같다 올림픽공원
부지는 44만평정도이니 하루만에 걸어서 구경하려는 욕심은 금물이다
오래걷기가 힘든 나의 목적지는 소마미술관이나 한성백제박물관이
고작인데 몽촌토성역에 하차해서 10분정도 걷다보면 소마미술관을
지나쳐서 한성백제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가을내 조각공원내에 체험학습
나온 학생들로 가득찼던 공원은 한산한 풍경이였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어린이체험전시를 겸한 선사시대기획전이 열려서 정보와 사진도 담을겸
다녀왔다 요즘 박물관은 학생대상 체험전시가 많아서 박물관의 상설전시
공간은 공사중이였지만 기획전시에는 부모를 동반한 아이들과 학생들도
있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전시관람후에 설문조사를 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지않다 오늘도 길위에서 기록쟁이는 감사하다
카페 게시글
뭔가를 기록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 2025 선사고대기획전 을축년대홍수가 알려준 풍납토성의 비밀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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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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