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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6 버지니아의새벽 090729수 0점 망했다
버지니아의새벽 추천 0 조회 37 09.07.30 12: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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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30 13:22

    첫댓글 저도 어제 꽈배기튀김빵 3개 먹고 2kg이나 늘었더라구요. 에휴~ 간식을 끊어야 되는데.. 잘 안되네요. 오늘도 무지 먹었네요. 먹는게 제일루 힘든거 같아요..

  • 작성자 09.07.30 17:04

    그러게말예요..정말 힘드네요..제가 힘들다면 다른 분들은 정말 죽을만큼 힘드실거예요. 저는 약간 특이체질이라서 '식욕이 없는'체질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릴 적부터 워낙 건전한 식단에 길들여져 있어서 원래도 군것질이나 튀긴 것 , 단 것은 싫어하는 식성이고, 게다가 본격적인 식이조절만 지금 5년째거든요. 그래서 제가 교만했던가봐요. 나는 어느 정도 식단을 잘 지킨다고 말예요. 야식은 최악의 상황인데 이렇게 망가지기도 하네요..에혀~~~~멀고도 험하도다~~

  • 09.07.30 13:44

    그래도 넘 야박하시다...전 그정도면 10점만 깍는데...ㅎㅎㅎ 그래서 아직도 체중이 줄지 않나봐요...슬럼프도 한번 왔다가고...오늘은 간식 조절 잘하시고 계시죠...홧팅..

  • 작성자 09.07.30 17:06

    복숭아를 너무 많이 먹어서 점수 좀 깎아야 했었거든요...오징어같이 짠 음식도 마이너스요인이고, 간식 너무 먹은 것도....야식까지 질렀으니 빵점 맞아야 마땅하옵니다 ㅎㅎㅎ 오늘은..자숙하는 맘으로 현재까진 괜찮은데 남은 시간도 조심해야지요..휴...

  • 09.07.30 17:47

    저정도시면 빵점은 가혹한 거 같은데...본인한테 아주 철저하시네요. 난 나 자신한테 너무 관대해서 체중이 다시 뿌나봅니다.

  • 작성자 09.07.30 19:26

    위에 방똘님 글에 단 제 댓글 다시 봐주세요 ㅎㅎ 나쁜 짓이 많이 누적되어 있었어요. 만 하루가 다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퉁퉁 부어있고 기분 엄청 꾸리꾸리합니다. 손해가 너무 많아요..에혀..

  • 09.07.31 01:26

    아이들 간식꺼리 손대기 시작하면 정말 이성을 잃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끼니 거르고 간식 먹으면 꼭 또 먹게 되고요. 역시 정석이 최고라는 말이 실감나요. 화이팅~

  • 작성자 09.07.31 08:17

    애들 생각하면 방학이 꼭 필요한데, 주부입장에선 역시 힘드네요. 삼시세끼 밥과 간식 해먹이는 것만해도 너무 벅찬데 같이 앉아 먹고싶은 유혹도 만만찮네요..힘들어도 정석의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합시닷~

  • 09.07.31 10:49

    식욕이 없는체질 정말 부럽지만...그래도 힘드시다니..ㅋㅋ 전 죽겠습니다...

  • 작성자 09.07.31 15:59

    식욕은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식욕이 적은 건 그만큼 몸에 문제가 있다는 뜻. 제가 대사장애가 있어서 살도 이렇게 억울하게 찐 거 아닙니까 ㅡ.ㅜ 여간해선 잘 안 빠지지도 않아요...날씬하고 이쁘기도 해야겠지만 건강해졌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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