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원피스랑 손주 몽키바지 그리고 모자도 만들었어요~
꽃무늬 코듀로이랑
검정 코듀로이를 매치해서
셔츠 원피스 만들었어요~
카라,앞 몸판, 소매
뒤 견반만 꽃무늬고
나머지는 검정 코듀로이로
매치했어요
꽃무늬 원단이 모자라서 이렇게 코디했는데
오히려 더 이쁜거 같아요~
이건 손주 입힐 몽키팬츠
엉덩이를 다른 원단으로 매치했더니 훨신 더 귀엽고
이쁘네요
자투리 원단 버리지 않고 남겨 놓았더니 이렇게 잘 쓰네요~
발목에도 고무줄 넣었어요
지금은 좀 커서~~
키가 더 자라도 입히라고요~
원단이 좀 남아서
간단한 모자도 하나
만들었어요~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뒤에는 고무줄을 넣어서
크기 조절되게요
앞에는 아끼는 이쁜 라벨
딱 달아줬어요
첫댓글 아궁~~~~@@
몽키바지와 모자 너무 귀여워요~~
궁디 팡팡 해주고 싶네요~^^
따님 원피스는 따뜻하면서도 고급져보여요~
원단이 넉넉했어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듯요~^^
ㅎㅎ 고맙습니다 ~ 궁디 팡팡~~ 몽키바지 진짜 귀엽죠~ 아가들 기저귀 차고 실룩 실룩대는거 보면 궁디팡팡 안해줄수가 없죠 ㅋㅋ 딸내미가 잔골덴 셔츠 원피스를 이쁘다고 좋아라 잘 입어주네요~^^
아이궁~~ 귀욤 넘쳐랑~~
오히려 만들면서 힐링 제대로 생길듯합니다.
아가 옷은 어쩜그리 구여운지요~^^
우리 할미 최고라~하겠어용!!
블랙 잔골덴 원피스 두가지 원단 적절히 잘~ 조화롭게 완성하셨네요~
대단대단요!!
ㅎㅎ고맙습니다 ~ 쌤 말씀대로 아가옷 만들면서 힐링이 되네요~ 즐거움 기쁨 😍 만끽입니다~
꽃무늬잔골덴으로 카라랑 소매 견반 앞 위쪽하니 원단이 맞춘듯이 딱 맞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