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매트에요
딸내미 집에 보낼 주방 매트입니다
전에 사 두었던 원단이
매트 만들어 쓰기
딱 좋을거 같아
부지런히 만들었어요
도톰한 원단이라
폭신해서 좋아요
밑에는 미끄럼방지 누빔원단입니다
매트 만들기 시작한 김에
동생네 현관에 놓을 매트도
만들었어요~
원단은 작년에 사 놓은거 같아요~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미루기만 하다가 탄력 받아
이어서 만들었어요 ㅎㅎ
원단이 이뻐서 깔끔하고 이쁘네요~
이제 겨울은 슬~슬 멀어져 가는거 같네요
아직은 쌀쌀해도
봄이 오는 느낌이 들어요~
첫댓글 이젠 발 밑에서도 엄마사랑이 느껴지겠어요~
정말 원단 선택 👍 입니다!!
깔끔하고, 튀지않고, 음과 양이 함께 조화롭습니다~
동생분도 기분좋은 봄맞이 하시겠어요~
ㅎㅎ고맙습니다 ~ 잠깐 딸집에 갔는데 매트가 필요해 보여서 오자 마자 원단 찾아 재단하고 만들었어요~ 원단이 워낙 좋으니 작품 만들어도 분위기가 참 좋아요~ 동생도 딸내미도 아주 맘에 들어하네요~^^
꺄오 *^^* 좋은엄마 우리엄마+솜씨좋은 우리엄마 시집간 따님이
더더 느끼며 행복으로 받아들이겠어용!!
주방이 훤~~하게
딱 셋팅되겠쥬~만든것은
세탁도 잘되더라구요~^^
ㅎㅎ고맙습니다 ~ 매트가 있는데 맘에 안들어서 새로 만들어서 주려고요
마침 집에 하려고 바세 원단 사 놓았던게 딱맞춤했네요~ 앞판은 빨간색 무늬가 있었는데 안쪽이 더 맘에 들어서 뒤집어 사용했어요 ㅎㅎ
동생도 딸내미도 아주 좋아합니다~~^^
엄마의 사랑이 저절로 느껴지는 봄이오는 색감이네요
식사때마다 깔면서 얼마나 뿌듯할까요 / 상상만해도 좋으네요 ..
ㅎㅎ고맙습니다 ~ 어디 가면 눈에 띄는게 그런거네요~ 내가 뭐 만들어 줄게 없을까~~ 이렇게요 ㅎㅎ 좋아해주고 잘 써주면 그것 또한 기쁨이고 즐거움입니다 ~^^
@닝닝 맞읍니다. 공감입니다. 가방이던 뭐던 만들어서 기쁜마음으로 선물하면
가끔은 눈에 띄면 속으로 쓰고있구나 또 하나 만들어 줘야지하는 생각이
나지만 전혀 안쓰는 사람이면 다시는 뭐 안준ㄷ 생각도 하곤하지요 잘 쓰고
있는 딸내미가 엄마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