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맑은날
    2. 등대.
    3. 이공이
    4. 기우
    5. 맑은샘
    1. 강혜원
    2. 박헬레나
    3. 수잔1
    4. 로즈향.
    5. 하연이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LOVE훈이여
    2. 이영호
    3. 선우씨
    4. 이윤수
    5. 비온후
    1. 라라임
    2. 하늘마차
    3. 골프지기
    4. 예술사랑 TV
    5. 별나마님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칠거지악 조선여인 잔혹사
차마두 추천 2 조회 170 22.11.23 10:2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1.23 10:27

    첫댓글 여성을 하대하고
    박해하더니
    나라꼴이나 가정이나 사회 문화가
    폭삭 망했지 않습니까?
    미국은 레이디 퍼스트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죠?

  • 작성자 22.11.23 11:06

    어찌 그리도 문명이
    발달하지 못하고 약자는
    그저 죽을 때 까지 노비로
    살고 약자로 살다가 죽는
    비참한 조선이 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3 11:26

    지금의 이슬람 국가를 생각 해봅니다

  • 작성자 22.11.23 12:14

    모든것이 알고 보면
    정치입니다 정치 때문이
    이리 된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22.11.23 12:00

    일본의 가정순종.이란의 제도적탈선방지,한국의일부종사.가만.이거는 옛날 얘기구나.

    하여튼 러시아처럼 가장포기.가족사랑몰라 로 가지는 말아야 하는데.
    요즘 왜이럴까요.
    출산율저하로 지구상에서 제일빨리 없어지는 나라가 될수도 있다는데.
    이혼율증가.출산율감소. 난감합니다.

  • 작성자 22.11.23 12:16

    우랴스러운 일이 한 두 가지인가요
    한국의 논점은 참으로 많고
    생각하면 가슴 서늘해 집니다
    역사도 똑 바로 알아야 겠고
    참 할일이 많은데 이렇게 흐르고
    있어 갑갑하군요

    감사합니다^^

  • 22.11.23 12:36

    조선시대 여인에비하면
    요즘 여인들은 날개를 달았지요
    애기 가지는 것도 여자 맘대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여자가 안된다하면 애기를 못 가지는거지요
    엣날 같으면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옛날 까지는 안 가더라도 4~50년 전만해도 절대로 안되는 일이지요
    내일은 조선시대의 여인의 마음을 담은 시를 한글 서예로 함 써서 올려 볼랍니다
    이 글을 읽으니 문득 그 생각이 나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23 12:58

    시인님 요즘은 남자들이 더 맥을
    못추고 절절 매며 살잖아요
    뒤바뀐 세상입니다
    정말이지 당시에는 어찌 그리 여자
    라면 짐승취급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감사합니다^^

  • 22.11.23 13:15

    그 개떡 같은 시대가 우리세대까지
    이어져서
    고부간에 갈등 때문에
    풍지박산된 가정이 많았어요.
    시어머니 당신께서도''여자이면서
    아들이 중간에서 얼마나
    고통을 격는지는 생각을 못하시는지요.
    우리 후세대는 완전 되바껴서 ㅎㅎ
    여존 남비~~^^

  • 작성자 22.11.23 14:08

    그래요 정말 개떡 같은
    세대였습니다
    다시는 그런 개떡같은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22.11.23 14:06

    지금도 여자들 세상이라 하지만 보도를보면 간큰 시댁도 남편도 있더이다 학력과 직업과 제산을 과시하며 며늘을 무시하고 학대하는 인간말종도 존재하고 있어서
    시대흐름에 한참 못미치는 그들은왜 그러는지 한심할때도있어요

  • 작성자 22.11.23 14:09

    되먹지 못한인간이 없을 수 없지요
    꼭 보면 그런 족속들이 물을 흐기게
    만들더군요

    감사합니다^^

  • 22.11.23 15:41

    사대부 집안도 가풍따라 시하가 대단했지요.가도를 가르키고 며느리를 자식이상 지도하고 .근데 일제.동란이후 로는 학대로 인식,

    일본에서는 3대이상 전통을 이어가면 세금면제도 가풍을 살려나가는데 한국은 다뒤엎어 퍽하면 이혼에.출신거부에

    북한은1.9명 인데 남한은0,9명. 경제와 반비례.

    나중에 중일에 복속되는 인구.경제폭망 시대가 오면 남자는 머슴.여자는 시종으로 천덕궁이가 될 미래가 추정된다는 미래학자 예언이 있던데. 희희낙락 남성프리.여성해방 을 만세부를 때가 아닌데. 암담하지요.

  • 작성자 22.11.23 16:36

    그렇군요
    이렇게 새로운 지식도 얻고
    담론을 하니 좋네요

    어쨌던 미래 학자의 추정이
    실제화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정말 우리 한국인구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감을 하며
    걱정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22.11.23 16:20

    너무 흥분하지는 마시어요

    고려 조선시대 分財記 에 의하면
    출가한 여자에게도 재산 나누었대요

    누군가가 극한상황을 묘사 한 듯.
    울나라 는 그래도 낫지않나 싶습니다
    아랍국 이나 이웃 해협 건너 보다는.

  • 작성자 22.11.23 16:38

    고려조선 분재기란 역사가
    있었군요 극히 소수의 양반계급
    신분의 이야기겠지요 역사를 보면
    우리 보통서민들은 굶어서 길거리에
    시체가 산 처럼 쌓였다는데 어디
    나누어 줄 재산이라도 있었겠는지요

    어쨌던 새로운 역사내용 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3 16:22

    남성우월주위에....빠졌던 거죠.....당시에...
    여자는 박살하고....
    지금은 남자가....천대 받는시대.....ㅋ
    잘보여야 밥얻어먹는....

  • 작성자 22.11.23 16:39

    나라의 정치가 올바르지 못한
    탓이지요 높은계급을 유지하려면
    서민들을 죽여야 자기위치를 지키니까
    일부 권력잡은 자들이 그렇게 나라를
    망친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이렇게 앉아서 역사탐방을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22.11.23 16:55

    에도시대.임진왜란.ㅡ명치유신.한일합병을 비교하고 병자호란의 국내정세를 최하위열세 조선으로 평가한 국제정세를 최근 인구.패권주의 중일에 비해 정신못차리고

    헤롱혜롱하는 현재한국을 비교한 추정미래 시나리오 이겠지만.너무도 동북아 역사를 짚어내길래. 유심히 봤었지요.
    이혼율. 출산율은 정치와 사회윤리가 바르게가면 바로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2.11.23 18:26

    주신 말씀이 옳은 듯 합니다
    춯산율이 낮은 이유는 정치가
    믿음을 주지않고 미래를 낙관하기
    어려우니 졍제여건상 아이를
    낳지 않고 결혼을 하지 않으려
    는 것으로 분석 되는 바입니다

    따라서 정치가 바로 서면 사회
    윤리는 세트로 바로 서기 때문에
    변화를 기대 할 수 있겠지요

    담론이 발전적이고 건설적이라
    매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3 20:10

    칠거지악
    조선시대에 살았다면
    전 벌써 쫒겨났습니다.
    자세한 건 묻지마시고
    찔리는 게 있습니다.

  • 작성자 22.11.23 20:59

    그러셨군요
    조선시대에는 안 나시길
    잘하셨어요 그건 나라도 아니
    였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2.11.23 20:11

    여성 상위시대라고
    여자들이 기고만장
    남자분들이 힘을
    못쓰고 사는시대
    너무 속쌍해요.
    못먹고 못살았어도
    구시대가 참 좋았는데 저도 여자지만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2.11.23 21:00

    선배님 그렇지요
    서로 존중을 해야지 어느 한쪽이
    우세 하면 마찬가지 나쁜 일같아요
    서로서로 똑 같이 동등한 권리를 갖
    이고 존경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23 21:10

    @차마두 저 너무 바른말이라고
    애구구 제가 심했나요.
    차마두님 얘기글 보면 할말이 없어요.

  • 작성자 22.11.23 21:11

    @수선화 아닙니다
    틀린것은 없어요
    소신껏 말씀하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22.11.23 21:16

    @차마두 오늘 다른분들의 답글까지 보면서 역사공부 했습니다.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눈큼만큼 알았네요.
    편안히 쉬세요.

  • 작성자 22.11.23 21:24

    @수선화 선배님도 좋은 저녘
    되십시요

  • 22.11.23 21:57

    애를 못낳는 것도 칠거지악 이었고 아들을 못낳은 것도 혹독한
    시련 이었던것 같읍니다.
    얼마전까지도 아들못낳은 여인들
    넘편이밖에서 아들을 낳아오는 것을 당연시 되던적도 있었고요.
    그런데 요즘은 일부러 애를 낳지않는 젋은충들도 있는것 같읍니다
    인구 절벽이 오는것 같아서 염려 스럽기도 하네요.

  • 작성자 22.11.24 05:15

    예전에 비해 요즘은 정말이지
    애를 낳지 않아 문제가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 22.11.24 23:48

    칠거지악도 있었지만
    삼불거도 있었네요
    조선시대만 유난히 남자들이 자기들 위주로 살고싶어 그리한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 태어난게 얼마나 고마운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