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도 많고 말도 많던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이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 희망의 해가 밝았다. 해가 바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항상 ‘송구영신’과 ‘근하신년’의 내용이 담긴 인사말을 주고받는데 그 이유가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기분과 생각에서 희망과 기대를 갖기 때문이다.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국민이 일치단결하고 화합하여 선진국 조건의 첫 번째인 정치선진국을 이룩하기 위한 출발점에서 섰는데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이 ‘못 먹는 밥에 재 뿌리고, 못 먹을 감 찔러나 보는’ 추태를 보이며 염장을 지르는 짓거리를 해 국민의 지탄을 받고 엄청난 원성을 샀다.
우리는 계획한 일이나 하던 일이 잘못되면 흔히 ‘재수에 옴이 올랐다’는 말을 쓰는데 문재인의 같잖은 신년 영하장의 내용을 보니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에게 문재인이 더러운 옴이 붙게 했다! 문재인은 2022년 3월 21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성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참석한 다음 차담을 하면서 자신이 지은 죄와 엄청난 적폐를 깨달았는지 “자연으로 돌아가서 잊혀진 삶,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구 했는데 그전 2020년 1월 신년 기가회견에서도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를 떠나면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모두가 거짓말이요 빈말이었다.
19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행복하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국민 앞에서 엄숙하게 약속한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은 5년 동안 적폐청산·자기합리화·내로남불·남탓·종북주의·편가르기 등으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든 것이 아니라 5년 동안 국민의 골치를 썩히고 신물이 나는 지긋지긋한 나라를 만들고도 모자라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 꼬락서니가 하도 볼썽사납고 꼴불견이어서 국민이 강제로 문재인에게서 정권을 압수하여 종북좌파인 문재인과 민주당의 대척점에 있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에게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하면서 문재인 정권이 5년 동안 쌓은 적폐를 깨끗하게 청산하고, 종북좌파를 일소하며, 문재인이 망친 경제·민생·국방·안보 등을 철저히 챙기고, 국민의 화합과 안정을 꾀하며, 지역·계층·나이·학벌·재산·성별 등으로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라고 당부를 했다.
그런데 막상 청와대를 떠난 문재인의 ‘잊혀진 삶’은 이웃집 미친개가 물고가 버리고 ‘자유로운 삶’만 챙기면서 명색 전직 대통령이었다고 해대는 꼬락서니를 보면 정말 눈에서 열불이 날 지경이다. 문재인은 부귀영화를 죽을 때까지 누리기 위하여 퇴임 후에도 여느 대통령보다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임시에 관련법규를 보강하였는데 월 1,400만원 비과세 연금을 받으며 혜택으로는 비서관 3명과 운전기사 1명을 두고 있으며, 경호 인력이 65명이고, 법에 따라 교통비와 통신비 등 예우보조금, 비서실 활동비, 차량 지원비, 국외여비, 민간진료비, 간병인지원비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 엄청난 금전적 특혜까지 누리면서 김정은에게 하사받은 풍산개 2마리 사육비를 정부에서 보조해 달라 고했다가 거절하니까 돈이 없어 못 키운다며 파양하는 야비하고 악랄함까지 보였고 심지어 상왕이라도 된 듯이 갑질까지 해대고 있으니 어찌 국민이 비난을 하지 않겠는가! 아래의 기사는 조선일보 31일자 정차면 기사인데 문재인의 헛소리가 새해의 재수에 옴이 붙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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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민생 고단, 안보 불안” 신년사에 ….권성동 “악담 가득, 자중하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3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현 정국을 비판적으로 언급한 것을 두고 “악담이 가득한 신년사를 내놓았다”며 “부디 자중하시며 도를 넘지 마시길 바란다”고 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새해를 맞아 문 전 대통령이 내놓은 신년사 일부 대목을 거론하며 “본인의 뒤틀린 심사를 풀어냈다”면서 이렇게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각계에 보낸 신년 연하장에서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고 했다.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하고, 안보는 불안하다. 새해 전망은 더욱 어둡다”라고도 했다.
권 의원은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의 악담은 품격이 떨어지는 것은 둘째 치고, 도저히 본인이 쓸 수 없는 언사”라며 “사고 앞에서 못난 모습을 보인 당사자가 문 전 대통령 자신이다. 해수부 공무원 월북조작 사건에 대해 여전히 비겁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했다. 권 의원은 “솔직히 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보다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이 훨씬 크다. 이 대표가 ‘권력형 비리’라면, 문 전 대통령은 ‘권력형 망국’ 수준”이라며 “이 대표가 나라’에서’ 해먹었다면, 문 전 대통령은 나라’를’ 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권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이 망친 나라를 윤석열 정부가 정상화하는 중이니 저급한 훈수는 그만두시길 바란다”며 “요새 표현대로 ‘어그로(관심을 끌기 위한 말이나 행동)’를 끌면서 어떻게 잊혀진 대통령이 되겠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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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고 문재인은 넋두리보다 못한 헛소리를 해댔는데 ‘세월호 해상교통사고’로 사망한 학생들이 고맙다며 철저하게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정권을 찬탈한 문재인이 뭘 잘한 게 있다고 입을 놀리며 세치 혀를 나불대는가!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 해상교통사고’처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고 발광을 하는 민주당(이하 이재명당)과 소속 국회의원들의 추악한 행위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하지 않고
문재인이 과연 윤석열 정부를 향하여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하고, 안보는 불안하다. 새해 전망은 더욱 어둡다”는 등 좀 심하게 비판하면 이따위 미친개가 짓는 짓거리를 할 자격이 과연 있는가!? 나라를 종북좌파의 놀이터로 만들었고, 표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의 경제와 민생을 망가뜨렸으며,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되어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했는가 하면, 국방과 안보를 개판으로 만들고도 모자라 이분법적인 진영논리로 국민을 편 가르기 하여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하는 불명예를 안고 퇴임을 한 주제에 경제·민생·안보라는 말이 어찌 목구멍에서 나오는가!
문재인의 한심한 언행에 대하여 국민의힘 권성동은 “문재인의 악담은 품격이 떨어지는 것은 둘째 치고, 도저히 본인이 쓸 수 없는 언사며, 사고 앞에서 못난 모습을 보인 당사자가 문 전 대통령 자신이다. 해수부 공무원 월북조작 사건에 대해 여전히 비겁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솔직히 문재인이 이재명 보다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이 훨씬 크다. 이재명이 ‘권력형 비리’라면, 문재인은 ‘권력형 망국’ 수준”이라고 신랄하게 비판과 비난을 있는 대로 퍼다 부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정인 바로 민주당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를 사사건건 발목 잡고 경제 회복의 마중물을 차단하기 바쁘다. 문재인은 참사의 아픔을 운운하기 전에 아비규환의 현장을 홍보무대로 활용한 자당 신현영 의원에 대해선 왜 침묵하는가”라고 지적하며,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전직 대통령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 공식적으로 성명을 내는 결기도 없으면서 뒤에서 구시렁거리는 모습에 존경심이 생겨날 수 없다. 존경받을 권리마저 스스로 차버린 전직 대통령의 비겁한 위선이 올해의 마지막 날을 씁쓸하게 한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문재인은 자신이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했으니 가만히 있었으면 3등이라도 할 텐데 나서서 헛소리를 하다가 꼴찌를 사서하는 추태를 보였다.
첫댓글 정말이지 대한민국에 문재인이라는 인간이 있었다는게 너무나 큰 불행이라 하겠다.
재수없고 밥맛 떨어지는 인간말종에 ㄱ궤변의 달인이자 뻔뻔함의 달인까지...
끼리끼리 논다고 그자들의 무리들을 보면 모두가 다 염치와 양심을 팔아먹은 좀비들의 모임에 다를바가 없어 보인다
청송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문재인은 반드시 적페 청산의 차원에서 반드시 척결해야 할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