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7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이면도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 뒷바퀴에 A(19)군이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사고 당시 주택가 이면도로에 술에 취해 잠든 채 누워있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에 누워있는 A군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주나 약물 등으로 도로에 누워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아 차량에 치여 숨진 '스텔스 보행자'는 최근 5년간 부산에서만 24명에 달한다.
https://m.news.nate.com/view/20200707n10858?issue_sq=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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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또 스텔스 사고…술 취해 도로 누워있던 10대 숨져(종합)
Qwr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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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20:59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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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19살먹은애가 술취해서 도로에..ㅋ 에휴
@초을 알아~~!
참나
헐 그럼 운전자 과실이야...??? 스텔스 검색해 보고 와야지
아...세상에
차주만 불쌍하지
만19 아니고 ㄹㅇ 10대인 거임? 차주는 뭔 죄야
만 19일듯
아오 운전자가 무슨 죄ㅠ
어휴 참
차주 불쌍하다
운전자 진짜 개불쌍하다 나였음 내려서 확인하다 심장마비 걸렸다
운전자분 무슨 죄
으아 ㅅㅂ 조심해도 안보임 저런건 ㅆㅂ
차주만 불쌍하지 누가 술 먹고 도로 위에서 잠?
운전자 트라우마 어떡해
차주 불쌍하다 술은 정도껏 마시고 곱게 들어가야지
술쳐먹고 남인생 망치지마라 ..
10대가 술취해서...?
만 나이라 그런듯 20~21살
대체 왜 거기 누워있던거여
둘다안타깝다 에휴
이건진짜 운전자 무슨죄야
술 진짜 유해하다... 어휴
운전자 트라우마..
아니.. 솔직히 진짜 인도도 아니고 도로에서 그러지마라ㅠㅠ 죽은 사람도 안타깝지만 내가 운전자면 너무 억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