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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현고교수부군신위
아봄 조규춘 추천 0 조회 66 23.02.16 08:4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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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봄 조규춘
    작성자 23.02.16 08:45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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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봄 조규춘
    작성자 23.02.16 08:46

    2017. 5. 17 원서문학관에서

    원본보기
  • 아봄 조규춘
    작성자 23.02.16 08:47

    작은 책걸상은 문화재감

    원본보기
  • 오정순
    23.02.16 08:48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박문희
    23.02.16 09: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권현숙
    23.02.16 14:26

    아...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양향숙
    23.02.16 23:01

    작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영래
    23.02.17 01:12

    11년 전만 해도
    건강하셨는데 아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ㅡ충북 제천, 2012

    원본보기
  • 송재옥
    23.02.17 10:24

    사랑 사랑 내 사랑/오탁번
    ​
    ​
    논배미마다 익어가는 벼이삭이
    암놈 등에 업힌
    숫메뚜기의
    겹눈 속에 아롱진다
    ​
    배추밭 찾아가던 배추흰나비가
    박넝쿨에 살포시 앉아
    저녁답에 피어날
    박꽃을 흉내낸다
    ​
    눈썰미 좋은 사랑이여
    나도
    메뚜기가 되어
    그대 등에 업히고 싶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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