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441241
"시간만 때워도 월급 꼬박꼬박 받는다"…택시회사들 '초비상'
"시간만 때워도 월급 꼬박꼬박 받는다"…택시회사들 '초비상', 민주노총 눈치만 보다가 '택시월급제' 끝내 전국 시행 20일부터 확대 실시 먼저 도입한 서울 시행 업체 '제로' 기사도 반대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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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울시만 시범 실시되었지만위반해도 처벌 받지 않고 유야무야 되었던택시기사 월급제가오는 20 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는데,지금까지는 택시업체가 위반해도고소ㆍ고발을 하지 않았던 민주노총이앞으론 법안 실효성을 위해 고소ㆍ고발을하겠다니 과연 어찌될런지....법인 택시 기사들도 재직중에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가만히 있다가 퇴직후에는 소송거는 사례도당연히 발생하겠죠....이게 가뜩이나 쪼그라들어가는 법인택시를망쪼의 길로 재촉하는 촉매제가 될지,아님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편법으로 유지될런지는?법택이 망해야 반대급부로 개택이 흥하는것?아님 법택과 개택은 공존하는게 좋은것?참고)전국 법택 댓수 약 6만4천대전국 개택 댓수 약 16만 5천대
첫댓글 공존해야죠~더불어사는 세상인디
서로 웬수보듯 하는데 공존은 무슨
택시회사 월급제 라는건 쉽게 말해서하루 6시간40분씩 근무만 하면얼마를 벌어오건 상관없이 한달에 200만원 이상의 최저임금을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이것이 가져올 결과는콜의 강제배차와 외국인 노동자의 수입으로 연결되는데.어쨌든 정해진 콜을 나눠먹는 입장에서법인택시의 콜 수락율이 높아지면개인택시의 파이가 줄어드는 결과이니결코 호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첫댓글 공존해야죠~더불어사는 세상인디
서로 웬수보듯 하는데 공존은 무슨
택시회사 월급제 라는건 쉽게 말해서
하루 6시간40분씩 근무만 하면
얼마를 벌어오건 상관없이
한달에 200만원 이상의 최저임금을
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가져올 결과는
콜의 강제배차와
외국인 노동자의 수입으로 연결되는데.
어쨌든 정해진 콜을 나눠먹는 입장에서
법인택시의 콜 수락율이 높아지면
개인택시의 파이가 줄어드는 결과이니
결코 호재가 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