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탄설 한국에도 확산일로

[관찰자]

프리메이슨 연구모임이란  국내 최대의 음모론 카페에서도 지구평면론과 구체설과의 논쟁이 시작되었네요.

이곳보다는 훨씬 격조높은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아울러 그동안 평면설을 접하고 평면론이 더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하던 분들도  조롱과 멸시같은 것이

두려워 감히 꺼내지도 못했으나 임계점에 달하자  평면론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turn off your tv 라는 분이 매일 평면론의 증거를 유튜브를 통하여 해외 유튜브 동영상의 해설을

하고 있고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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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술력으론 상공 2천 키로 이상 (low earth orbit) 올라갈 수 없다- 길이: 14:31

turn off your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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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 전

Food Korea 라는 한국 유튜버도 역시 평면론과 구체론을 비교하며 평면론을 전하고 있습니다.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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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지구VS둥근지구, 누가 누가 진짜일까?, 음모론, 플랫어스, 평평한지구- 길이: 14:00

Foo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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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 전

Charlie Conspiracy 라는 유튜버도  활동중입니다.

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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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평평하다, 플랫어스(Flat Earth)! 종말을 불러올수 있는 지구평면이론 뒤의 중요 함의와 매트릭스 세계, 진리에 대한 고찰 [CRAMV(D.U.)-16(+Cr)]- 길이: 1:35:38

Charlie 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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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보다시피 빛과 흑암카페보다 조회수가 월등히 많습니다.

그만큼 평면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진리는 막는다고 막히지 않지요. 점점 더 무섭게 뻗어나갈것 같습니다

평면론이 등장하니 80여개의 댓글들이 순식간에 달리더군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은 평평한 증거 200가지 한글자막이 있는 것을 바로 올리더라구요.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더 관심이 많고 입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 평면설 이건 뭔가여??| 자유게시판

무조건행복 | 조회 776 |추천 0 | 2016.10.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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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하게 유투브를 보다가 지구평면설인가여..암튼 그거에 관한 동영상을 봤는데,

좀 황당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어떤것은 정말 그러네..싶기도 한것도 있는것도 같고,

오늘 아침에 구글로 다시 지구평면설을 검색 해봤는데,

일루미너티 카드에 또 지구평면설에 관한 카드로 있더군여( 당췌, 이 일루미너티 카드는 총 몇장인데, 이상하다 싶으면 꼭 카드가 있단 말이지..암튼), 글구 알면 알수록 이 '나사' 라는곳은 당췌 뭘 자꾸 속이는지 점점 모르겠구,

실컷 지구는 평평한게 아니구 구모양 이라며 사람까지 죽이고 난리를 치고 하더니, 이젠 다시 지구가 평평하다고??

당췌,,다른분들은 지구평면설에 관한 생각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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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3

0                        

 

가우팔 16.10.14. 09:53

격세지감이네요. 몇달전만 해도 평면설 얘기하면 거시기 했는데 이제는 일반화된듯
구체설이 깨지면 그들이 구축한 신흥 우주종교가 같이 무너지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공허함이 생기게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루미나티 카드에서 까지 평면설이 등장할것을 (혹은 등장시킬것을) 을 이미 예상했다는게
문제인데...(그것들이 일부러 퍼뜨리는 또 다른 거짓인가? 하는 의심)
어찌됐든 나는 이렇게 봅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평평하고 돔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비유가 아닌 진짜 감옥.
인공위성이 그리 많다면 사드가 왜 필요해요 도대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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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연 16.10.14. 10:08

저도 나름대로 지구 평면설에 대해서 자료를
검색해봤는데 일리가 있더라구요ᆞ
예를 들자면
지구가 달과 같은 속도로 자전을 하기때문에
달의 한쪽 면밖에 못본다ᆞ
그래서 달의 뒷면을 볼수가 없다 라는게
이게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인데요ᆞ
여기서 모순이 발생합니다ᆞ
우리 반대편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달의
뒷면을 볼수 있어야 그게 상식이죠ᆞ
또한 비행기를 탔을때 지구의 공전과 반대
방향으로 갔을때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어야
하는데 실지로는 정상적인 시간이 걸린다ᆞ
등등등ᆢ진실이 뭘까요?
어렸을적부터 지구가 둥글다는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던 한사람으로서 진실이 궁금해집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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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10.14. 10:59

두가지 짚어 주신 부분에 모두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달의 뒷면의 경우에 대해서는 글로써 설명하기엔
길어지고 힘이 들기에 제가 새로운 게시물로 다음에 설명을 올려볼께요
그리고, 비행기의 경우는 지구 자전을
공전으로 잘못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우리가 기차를 타고 가고 있고 그 기차 안에서
종이 비행기를 접어 날린다고 생각해 보죠
종이 비행기를 기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날렸을 때와
기차가 달리는 반대 방향으로 날렸을 때가
서로 다를까요? 관성의 법칙에 의해 다르지 않고 같죠.
마찬가지 우린 지구 자전의 관성의 운동을 이미 하고 있죠.
그러므로 기차에서 처럼 자전 방향과 자전 반대 방향
어디로 날아가도 같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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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미연 16.10.14. 13:22

필이오네 네ᆢ 자전이죠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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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행복 16.10.14. 16:02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어릴적에 지구가 평면일거 같다는 생각을 하신 특별한 경험이나, 어떤 나름의 이유가 있었나여??? 그냥 궁금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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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2:12

필이오네 기차안에서 비행기를 날리거나 총을 쏘아도, 기차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습니다.
기체는 고체의 운동에 100% 동조하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그렇게 착각을 하신것은 기차의 속도와 종이비행긱의 속도가 너무나 느리기때문에 구별을 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지구가 돈다는 속도 시속 1,700 km...
이것은 초속 470 m 입니다.
음파의 속도 343 m 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입니다.
이정도로 고체인 지구가 빨리 도는데, 기체와 액체(바다) 그리고 기체속을 날아가는 고체덩어리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시니....
그것이 더 황당하지 않을까요.
정말지구가 초속 470m 로 돈다면.... 적도는 바닷물이 수천미터 몰려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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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2:20

리오 저에게 불만이라도?
저에게 따질 문제가 아닌 듯 한데요?
저에게 뭔가를 처음부터 일깨우고 가르치고 싶으신 건가요?
그런거라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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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2:30

필이오네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님께 제가 무슨 불만이 있겠습니까...?
이자리는 누구라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곳으로 생각하는데..
그래서 님께서 기차안 비행기 이론을 말씀하셨고...
저는 그 기차안 비행기 이론은 이러한 이유로 틀렸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님을 제가 일깨워 드린다는 것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의 주장하는 바가 틀렸다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틀린것 같군요 라고 말씀하시면 될일이 아니겠습니까 ?
상대방의 단순한 의견에 오해를 하시니 더이상 의견을 주고 받을 필요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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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2:39

리오 님의 말씀에 묻어나는 관점이
너무 비약적이고 일방적이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반적인 관성의 법칙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또한, 정말 지구가 초속 470m로 돈다면..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지구가 그런 속도로 자전하지 않을꺼라는 전제의 말씀아니신가요?
제가 잘 못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님의 글속에 퉁명함이 느껴져서 본질과는 다른
불필요한 언쟁으로 확대되고 싶지 않기에
저 또한 퉁명스럽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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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2:55

필이오네 그럴리가요....
저는 필이오네 님을 글을 좋아하는 팬중에 한사람인데요...
그동안 서로 여러 댓글들로 대화를 하다보니, 친근감이 느껴져서 그랬겠지요.
저의 마음에는 조금의 퉁명함도 없었답니다.
사실 그 누구라도 지구가 평면인지, 구형인지 쉽게 단정하기 힘든 부분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지구 구형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심을 해보아야 할 증거들은 수없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분은 지구평면설을 이야기 하고 살해당한 나사직원이라는 동영상입니다.
천재들만 모이는 나사직원답게 논리적으로 지구평면설을 과학적 피력하네요.
참조가 되시기를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EH3ixXG5fU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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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2:58

리오 이 동영상 저도 어제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에 3가지 주장하는 부분까지만 보았는데
저는 너무 억측스럽고 어이없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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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3:11

필이오네 제일 첫번째 부분은 사실 좀 문제가 있지요.
그러나 뒷부분의 주장들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고..... 과학적 공감대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뒷부분이 훨씬 더 볼만하니.... 님께서도 한번 끝까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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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3:15

리오 네 그러겠습니다. 사실 나중에 볼 영상으로 등록도 해 두었었습니다.
저는 님과는 다르게 3번째까지 모두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3번째 까지 제가 느낀점을 적어볼께요.
물론 저 또한 폭넓은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기에
잘못된 근거로 판단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을 읽어봐 주세요.
조금 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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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3:23

리오 첫째,
원심력을 중력이 잡고 있기 때문이며,
오히려, 자전시 작용할 원심력은 극지방으로 갈수록 작아질텐데
그러면 중력의 세기도 극지방으로 갈수록 약해지는가?
라는 새로운 의문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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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3:25

리오 둘째,
공전을 이유로 북극성을 중심으로 도는 별들에 대한 주장인데
그건 지구가 태양을 도는 정도의 거리 정도의 움직임으로는
관측하지 못할 만큼의 거리에 별들이 있기 때문이죠.
아주 아주 멀리 있는 별들이
당신이 학교 운동장을 돌면서 본다고
그 별들의 위치가 달라 보이겠는가?
그러나,
태양을 공전하는 것과는 다르게 자전은
완전히 시각과 위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늘의 별 하나를 기준축으로 바라보면서 이웃한 별들을 관찰할때
자신이 제자리에서 돌며 본다고 생각해 보면
그 기준의 별은 가만히 있지만
주변별들은 돌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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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3:34

리오 셋째,
자이로스코프 얘기인데
자이로스코프가 지구내에서 중력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영상의 주장은 마치 우주 전체를 생각하며 말하는 것으로
자이로스코프의 중력 방향의 원리를 벗어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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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3:33

필이오네 기대가 됩니다
인간에게는 그래도 사물과 현상을 파악할수 있는 이성이라는 사고 기능이 있으므로,
보다더 공감가는 주장에 동조하도록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좋은 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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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5:50

필이오네 지구가 정말로 자전을 한다면... 적도는 시속 1700km 로 돌고 극지방은 회전속도가 미미하겠지요...
그렇다면 (중력이란 것이 정말롤 존재한다면...) 적도지역 중력은 원심력에 상쇄되어서 거의 중력이 없어야 하므로 무게가 줄어들고.... 극지방으로 갈수록 중력대비 원심력이 약해지므로 똑같은 물건이 무게가 점점 더 무거워 지겠지요....
그러나 지구 어디에서도 동일한 물체는 무게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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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5:53

필이오네 이에 대한 재밋는 동영상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적도지역에서 하늘로 직각으로 카메라를 세워놓고 8시간 카메라 노출로 찍은 사진입니다.
적도에서 직각으로 카메라를 찍는다면...
모든 별들은 회전하는 모양이 아니라.... 직선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찍혀야 합니다.
그러나 적도에서 찍은 사진도 모두 회전하는 모습으로 찍힙니다.
이것은 간단한 실험이므로... 나중에 아프리카에 가게되면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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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07

리오 자전 때문에 회전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볼 땐 회전하는게 자전때문에 정상이란 말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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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5:59

필이오네 자이로 스코프가 중력을 기반으로 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제가 사실은 과학방면은 조금 약한지라서...)
이 부분은 지구가 만약 구체라면, 평행배행을 하는 비행기는 (자이로스코프가 있던 없던...) 자동으로 상승이 되어야 하는데.... 자동상승을 경험한 비행사들은 없다는 이야기 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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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6:02

필이오네 카메라를 90 도 직각으로 놓고.... 밤하늘의 별이 어느정도 회전하는 모습으로 찍히려면 최소한 어느정도 북반구나 남반구여야 겠지요.
적도에서 카메라를 90도로 놓고 노출사진을 찍는다면, 그 별들은 직선으로 찍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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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02

리오 가속도센서, 자이로스코프는 모두 중력 방향을 기준으로 합니다.
http://mechaworld.tistory.co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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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06

리오 상상으로 생각해 보아요.
방에서 방중앙에 서서
천장 중앙의 한점을 기준으로 보면서
제자리에서 돌면서 보면(자전)
천장 중앙의 한점은 그대로 있지만
천장 중앙의 주변은 돌고 우리 시야에서도
도는 걸로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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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6:10

필이오네 아 그리고 이것은 상당히 재밋는 주장인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상당히 재밋습니다.
북극에 서있는 사람과 대칭으로 남극에 누군가가 서있습니다.
북반구에 있는 사람에게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회전을 합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그럼 남극에서 북극에 대칭으로 서있는 사람에게서는 어떻게 회전이 될까요 ?
이사람에게는 반대로 지구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회전을 하게 되겠지요,,, (동쪽에서 서쪽으로)

그렇다면 남반구에서는 해가 서쪽에서 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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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6:16

필이오네 적도에서 님께서 말씀하시는 천장의 중앙으로 고정을 한다면, 어느정도 회전으로 찍힐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하늘로 정확한 직각 90도로 놓고 카메라를 노출로 찍는 다면...
별은 직선으로 찍혀야 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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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17

리오 북반구 남반구 말씀은 어떤 말씀인지 제가 잘 이해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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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28

리오 북반구 남반구 말씀이 해 뜨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 분이 지구평면설이 오류인 이유를 설명한 글이 있네요
저도 자세히 검토하진 않았고 머리 아프네요 ㅎㅎ
참조해 보세요.
https://goo.gl/mEr94h

그리고, 글로써 즉각적으로 토론하는게 어려움이 많네요
저도 이 참에 지구평면설에서 주장하는 근거들을 모두 취합해 보려고 합니다.
어느 동영상을 보니 200가지에 대해 말하는 것 같은데

암튼, 알려진 모든 주장들을 번호를 매기면서 정리한 후
나중에 하나씩 훑어보고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저는 여기까지만 할께요^^;
오늘 토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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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16.10.14. 10:15

저도 이 이론을 선입견 없이 바라보았는데 나름 타당한 지점들이 많이 있고 상당히 구체적인 부분도 많았습니다.
검증할 수 있는 핵심은 남극과 남반구 끝부분들일듯 합니다.
남극에는 여러 연구기지들이 분포해 있는데 .. 서로 교류하나 봅니다 .. 국내 연구원 블로그에 보면 .. 구형지구를 기준으로 한 지도를 통해 이동하여 타국기지와 교류했던 경험담들이 있는데 이게 평면지구설과는 배치되므로 아직은 판단을 보류해 놓고 있는 정도입니다. 다만, 유투브등의 자세한 시뮬레이션 등은 지구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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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2:35

북극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주 왕래를 하나.... 남극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지요.
지구는 우리가 배워왔던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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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행복 16.10.14. 11:06

몇주전에 교통방송인가 암튼 거기서 배로 세계일주하는 어느분이 나와서 무용담을 늘어놓던 기억이 나네여..그때 퇴근하면서 들었는데, 문뜩, 나도 배타고 세계일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이것때문이라도 함 해바야되나 싶기도 하고^^, 글고, 비행기 탈때, 항상 그런생각을 했었음,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자동 비행기 모드 하면, 비행기가 완만하게 곡선비행이 되도록 프로그램 했을텐데, 의외로 자동비행모드 프로그램이 간단한게 아니겠다 등등..모르겠네여. 뭐가 뭔지..근디. 평면이면, 다른 설명들이 너무 복잡해지고, 뭔가 사기 스멜이 나는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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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오네 16.10.14. 11:33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역으로 묻는 질문은 단 하나예요
우리가 매일 눈으로 목격하는 천체인 해와 달!
해와 달은 왜 둥근가!
우연처럼 해와 달만 둥근 것인가?
다른거 다 접어두고서라도
저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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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6.10.14. 15:11

해와 달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earth보다 훨씬 작고, earth의 돔안에서 돌아다니는 둥근 물체들이니까
둥글게 보이는 것이죠.. 기존 우주관과 평면설은 서로 다른 설명 체계를 갖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대비시키는건 좀..이상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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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10.14. 15:16

가우팔 태양이 지구을 돌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우주관이 다른지는 몰랐고요
모르기에 당연한 질문일수 있는데
그걸 이상하시다고 하시면;;
평면설의 우주관은 어떠한데요?
설명이 길고 어려우시면 참조할만한
외부링크라도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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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6.10.14. 15:29

필이오네 전에 관심있어 하길래 평면설을 둘러본줄 알았어요. ㅋㅋ
특별한 사이트는 없고 flat earth 유투브 치거나 국내 사이트 아무데나 치면
설명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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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10.14. 15:35

가우팔 네 그런데 우주관이 어떤지 간략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천동설과 우주의 중심이 지구라는 건 아니겠죠?
태양계의 다른 행성(수,금,화,목,토,천,해왕성..)에 대해서도
설명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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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3:16

필이오네 우주관은 고대의 것을 보면 됩니다. 구체설은 전 역사를 통해 볼때 극히 최근에 나온 이론입니다. 과학이라기 보다는, 기존체제를 뒤집기 위해 대중들의 인지패턴 변경의도 로,,, 나는 봅니다. 태양계 행성도 실제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들이 완성하고자 하는 철학개념과 관련이 깊다고 봅니다. 행성이 9개였다가 12개로 늘리고 있지요? 12제자 기타 등등 12라는 숫자가 좋은가보죠. 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돔밖은 어떨지 몰라도 돔안은 평면설이 훨씬 유용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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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10.14. 16:18

가우팔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믿고 계신다니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말씀들에서 더욱 훨씬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다는 식의 말씀엔
저의 입장에서 동의하거나 공감할 수 없습니다.
몇가지만 훑어보아도 억지와 억측으로 보입니다.
즉, 결국 증명할 수 없는 일반인들끼리는 말장난에 불과할 뿐인 논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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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6.10.14. 16:19

필이오네 네,,그냥 재미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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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 16.10.14. 13:54

눈이 둥글기 때문에 둥글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ㅎㅎ농담이구요 *^^*
3차원세계에서만 둥글게 보입니다 4차원이상의 차원에서는 구형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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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16.10.14. 14:49

평면이면 우리나라 미국 유럽 모두 낮이면 낮, 밤이면 밤이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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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이오네 16.10.14. 14:58

아 그것도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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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6.10.14. 15:25

평면설에서 밤과 낮의 변화, 계절의 변화가 훨씬 간단하게 설명됩니다.
해가 earth밖의 엄청 큰 천체이고 평면이 그 주위를 회전한다면 밤과 낮, 계절 변화가 생기지 않겠지만
큰 평면(원판)위를 상대적으로 작은 불덩이(상온 핵융합체?)가 24시간에 한바퀴를 돌기 때문에
한 지점을 기준으로 볼때 밤낮이 생깁니다(해가 나한테서 멀어져서 안보이게 되면 밤이 되는것임)
그리고 회전지름이 작아지면 북반구가 여름이고,
회전지름이 커지면서 북반구는 가을, 겨울이 됩니다. 남반구는 그 반대.
평면설을 믿고 안믿고는 사는데 별상관도 없는 야그지만, 지구과학을 이해하는데 분명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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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16.10.14. 15:37

가우팔 그럼 평균적으로 낮이 6시간 밤이 18시간이 돼야겠네요.
이러다 태양 두개가 쌍으로 돌고있다는 주장도 나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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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6.10.14. 16:18

아라 그냥 평면설 소개만 하는 입장으로서... 해가 비추는 범위 때문에 그게 원판을 회전하면서 현재와 같은 밤낮의 길이가 나옵니다. 일종의 시계같은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하긴,,해의 움직임을 본따서 시계가 된거라고 말해야 하는거지만..개념상.
평면설이 이상하다고 느낀다면 사실 따지고 들면 현재 우주관도 못지 않습니다. 매질이 없는데 어떻게 열이 전달될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거리를 건너온 빛이 23도라는 작은 각도에 의해서 한쪽은 얼음이 얼고 한쪽은 폭염인 계절변화가 동시에 존재한다는게 더 이상할수 있지요. 그리고 24시각 표시시계(earth상의 현재 태양위치가 시침), 평면설에 의한 해류지도 까지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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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3:17

아라 여러개의 해가 동시에 찍힌 사진들은 많이 있지요.....
그렇다면.... 해라고 하는 것도 하나가 있는 것인지 여러개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마음의 고정관념을 없애고 한번 생각을 해볼 여지는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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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13:19

리오 그 두개랑 제가 말한 두개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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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필드 16.10.14. 15:06

일단 미국의 비밀문서에 지구는 평면이다라고 되어있을것이고 스노든나 어산지에 의해서 밝혀졌겠져
비밀문서에 한페이지라도 있지않겠어요

지구에 떠있는 인공위성이 찍어보내는 사진에 지구는 평면이 아니죠
인공위성이 매우 많은데 이것을 모를리없겠죠

수많은 채널러들이 외계의 정보를 얻는데 직 가 평면이라는 정보를 밝히지않죠
외계인과의 인터뷰에서도 나오지않구요

유체이탈한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평면이라 말하지않죠
특히 다스칼로스와 같은 사람들도 지구를 퐁면이라 말하지않죠

태양계의 항성들도 다 둥글게 보이죠

다만...우주자체가 필름처럼 얇은 막일수는 있습니다
이차원평면처럼 보인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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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필드 16.10.14. 15:10

세계에서는 3차원으로 보입니다

꿈속에서 3차원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두뇌작용이고 무게도 부피도 에너지도 없는 것이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은 부피 무게 에너지를 그대로 느끼며 살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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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6.10.14. 21:53

소스필드 다스칼로스..나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공교롭게도 나는 평면설에 기울게 되면서 다스칼로스의 일화들.. 유체상태에서 대기권에 올라갔는데 인공위성과 조우했다 등등.. 에 대해서 신뢰가 깨졌고 연달아 대백색형제단의 역할에 대해서도 좀 달리 생각하게 됐습니다. 정 반대네요 ㅎㅎ.
우주가 2차원 평면(아예 두께자체가 없는) 일지 모르지만 그안의 생명체들의 인식작용에 의해 3차원으로 발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그럴듯한 면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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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평면설 이건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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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필드 16.10.14. 22:53

가우팔 그래도 여전히 대백색형제단에 대해서 확인해보고싶은 마음이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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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행복 16.10.14. 15:37

드론이라도 한대 사야되나..암튼 오늘 죙일 이 생각만 하네여..아니면, 지구가 구는 맞는데, 실제보다 훨씬 큼 한쪽에는 인간들이 사는 대륙들이 있고, 다른쪽은 성경에서 네피림이라고, 거인인지.외계인 인지 타락천사인지 뭐시기들이 살고, 다른쪽에는 저그 같은애들이 있고, 암튼 몰겠네여, 결정적인게, 배타고 세계일주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들은 뭔가 느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갑자기, 배타고 세계일주 하고 싶네여. 사람 모와서 저렴하게 같이 일주 한다고 하더만..그 교통방송에 나와서 배로 세계일주 하신분이..그때 되게 땡기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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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6.10.14. 15:56

남극쪽으로는 가까이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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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행복 16.10.14. 15:58

가우팔 혼자는 못가져^^ 2주전쯤인거 같은데, 배로 세계일주 했다는 분이 겨울에 비용도 저렴하게 해서 한 몇명모와서 일주 계획있다고 하더라구여..유럽에서 출발하고..근디, 그거 족히 한달은 걸릴텐데. 못 가져..걍 한소리져..근데, 함 도전을 하고 싶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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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행복 16.10.14. 16:02

글구보니,,평면설을 염두하고 지구사진을 구글에서 찾아보니, 또 마땅하게, 구모양으로 잘 나온사진도 없네여..뭔가 그림같은 지구체들은 많이 있는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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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픽썬더 16.10.14. 16:48

왠지 고차원적인 음모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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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프리먼 16.10.14. 17:56

평평하냐 구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일부러 속이고 있다면 무엇을 위해 속이고 있느냐가 중요할뿐..일단 주류 과학도 지구를 완벽한 구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편의상 그렇게 말하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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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오 16.10.14. 20:20

CIA의 대안언론이나 음모론계를 현혹시키기 위한 작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구형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는 평면에 가깝다는 설도 있습니다. 저는 일단 전자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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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얘기 16.10.14. 20:22

평면이면 높은곳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보면
전세계가 다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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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이 16.10.14. 22:39

어느날 하늘에 구름이 가득했고 서쪽으로 지는해 사이로 구름이 길게 양쪽으로 나뉘어져서 해가 완저히 질때까지 햇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이미 지구평면설에대한 여러가지 설은 알고 있던 터라 해가 지면서 지구가 평면이라면 지구쪽에 맞닿아 있는 구름에는 노을빛이 들지 않아야 하고 하늘쪽에 있는 구름에만 붉게 물들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쪽으로 기우는 해를 유심히 살펴보니 땅을 마주하는 구름도 햇빛이 닿는곳엔 모두 붉은 노을이 생기더라구요. 오히려 해가 기울수록 안쪽의 구름에 더길게.. 지구가 둥글게 생겼을때 나타나는 반응이라는 확인이 되면서 그때부터 평면설은 얼빠진 소리처럼 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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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0:18

시각적으로 본 바로 그 현상이 평면설현상입니다. 투시도법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높이 떠 있는 해가 나한테서 멀어져 가면서 소실점이 되어가는데, 거기서 나오는 빛이 위 아래 좌 우로 뻗치는 현상을 보고 있는 겁니다.
이때 해가 바다의 수면 아래 또는 지평선 아래로 떨어져 보이게 되는 것은 지면과 하늘이 수평으로 평행하게 뻗은게 아니라 하늘은 돔 이기 때문입니다. 天圓 地方. 해가 멀어져 가면서 (나의 시점에서는) 밑으로 커브를 그리면서 멀어지는 것이죠. 구체설입장에서 일몰의 정확한 모습은 하나의 원이나 점이 되는게 아니라 지평선 전체가 빛으로 번졌다가 갑자기 어두워져야 합니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 크기차이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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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0:42

가우팔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일몰 때 멀어져가는 해는 돔의 옆 곡률(단면의 지름)을 따라 나한테서 멀어지는건데 나의 시각 범위 안에서는 지평선 밑으로 떨어지는걸로 보이는 것이고, 일출때 해가 커지는 것은 (그 계절에 해당하는) 돔의 지름을 따라 해가 나한테 가까이 오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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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행복 00:08

내가 이 이론이 너무 황당 하다가 싶다가도 혹시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가끔 해외출장 때문에 항공기 예약을 한단 말이지, 근데 그때마다 항상 들엇던 의문이, 당췌 왜 여기로 경유하지 하는경우가 너무 많앗음, 특히, 상파울로 갈때, 네덜란드 경유지가 좀 이해가 안됫음, 근데, 평면설 이유중에 항공기 경로가 잇더라는거져, 그래서 글 까지 올린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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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행복 01:23

또, 뱅기 탈때 그런 생각 한번씩 하지 않나여? 워낙 지루하니 별생각 다 하잖아여, 지금 이 비행기가 완만한 곡선 비행을 하고 잇겟지? 곡선 자율지행 모드참 복잡하겟다 등등 근데 참 곡선 비행은 전혀 모르겟다, 워낙에 빠르고 하니 못 느끼겟지 등등, 근데 평면설 얘기중에 이런 얘기도 잇더라는거져, 그러니까 황당하네 뭐야 하다가도 이건 뭐지??? 한게 된다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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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오 02:40

작년부터 많이 떠오르는 주제라서 충분히 토론될 만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주장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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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09:31

수평선 지평선을 향해 가다보면 서서히 산이나 섬이 나타납니다. 평면지구설은 그냥 헛소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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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1:01

ㅋㅋㅋ 멀리 있던게 가까워 지면 서서히 보이게 됩니다. 해변에서 똑같은 높이로 저성능, 중성능, 고성능 망원경을 설치하고 촬영한 실험을 보면 저성능일때는 사라졌던 배가 고성능에서는 보입니다. 즉 곡면을 따라 밑으로 내려간게 아니라 시력의 차이입니다. 평면설에서 가장 기본적인 근거로 드는 현상입니다. 이때 배의 거리는 지구곡률상 충분히 안보여야 정상인 거리를 기준으로 그 이상에서도 적용됩니다. 망원경의 성능에 따라 시야각 안에 있는 한 계속해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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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 13:04

가우팔 서서히 보이는 것이 아니라 윗부분부터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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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3:30

비바 망원경으로 실험해 보면 됩니다. 육안은 개인차이도 있고 수면위 지평선 위의 아지랭이 습기 때문에
애매한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눈과 망원경으로 비교해봤을때 평면설 주장이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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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 15:03

가우팔 북반구와 남반구의 별자리지도가 다릅니다.
남반구에서 천체관측을 해보면
북반구에서는 사계절동안 볼 수 없는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어요.
지구가 평면이라면 그럴일이 없겠지요?

또한 욕탕에서 물빠질 때 남반구와 북반구에서 회전 방향이 다릅니다. 또 북반구 여름일 때 남반구 겨울입니다.

아직도 평면설을 믿는 분들이 있다는게 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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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5:54

비바 북반구, 남반구 계절반대는 평면설에서 너무 잘 설명되고 있는 현상이고
물빠질 때 회전 방향 반대는 구체설이건 평면설이건 지자기를 설명하는 방식에 따라
둘 다 얘기를 만들수 있는 현상입니다.
남반구 북반구 별자리 다르게 보이는 것은/
기존 학설에 따르면 어떻게 해도 남반구에서 안보여야 할 별자리가 보이거나 하는 여러가지 설명불가능한
현상들이 있는데…볼때는 이해를 했으나 설명은 못하겠습니다. 입체라서 ㅋ
나의 기본적인 입장은 설득이 아니라 각각의 경우에 대한 충분한 반론이 이미 있다는걸 말할뿐입니다.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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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짐 11:10

지구평면설은 좀 심하네요.
우주는 원자부터 은하까지 모조리 회전하는 구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지구가 평면이라면 기본 물리학부터 모든 과학이 다 엉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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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1:40

그래서...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현재 과학이 엉터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주는 평면적인 세상도 있고 구체도 있는 그런 공간일수도 있고 /
또는 구체, 원이 가장 가장 완벽한 형태이기 때문에 철학적으로 우주와 과학을 재구성 한 결과가
현재의 과학일 수도 있습니다.
과학의 기본은 구체적인 현상으로 부터 귀납적으로 결론을 도출한다고 볼때 평면설이 귀납적이고
구체설은 연연적인..어쩌면 철학적 논리입니다.
그 많은 과학자들이 왜 모르냐는 문제가 있는데... 공학적으로는(다리건설 등) 곡률 계산같은거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우긴 하는데 적용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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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 15:37

가우팔 님의 답글들을 보고 감명을 받은 한명입니다.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은 글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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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아짐 16:01

가우팔 그거야 다리건설이고요.
물리학 기상학 해양학 천문학 등에선 실재로 쓰입니다만. 현재 사용되는 모든 공식이 지구가 구여야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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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팔 12:31

댓글을 많이 단 죄로~ 평면론자로서 말하자면, 이거든 저거든 일상생활에 아무 상관없습니다.
역사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죽는 것도 아니고..

단지..지구과학 현상을 이해하고 싶으면 평면설을 보세요, 실용적인 마인드로~
현재 지구과학도 천구의 회전이라는 가설을 통해야만 설명이 되듯이.
그리고 나사의 끝없는 거짓말에 대한 판단 근거로 평면설을 적용해보세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무한번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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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아짐 16:00

일상생활에는 지구과학이나 천문학 자체가 의미 없어요.
남반구는 어디에 있는 것이고
북반구와 남반구의 밤하늘 별자리는 어떻게 설명하나요?
과학전체를 부정하시는건데요.
땅끝절벽사진이라도 보여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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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6:03

자유아짐 평면설을 비판하고자 한다면.. -반구 라는 용어자체가 평면설에서 입증할수 없는 단어입니다.
제가 뭘 더 설명할 능력이 없으므로 저는 빠지겠습니다.
마음의 평안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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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아짐 18:16

가우팔 현실을 입증도 할 수 없는 허접한 이론을 믿으시나요? 수평선에 떠있는 배는 아랫부분은 보이지 않고 윗부분부터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지구가 둥글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수평선이나 지평선이 존재한다는 것도 마찬가지고 전 지구의 중력이 같은 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말씀대로라면 사방끝에 남극 대륙이 보여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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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팔 12:43

일루미 카드 <플랫 어뜨 를 주장하는 자들은 ..알고 있다> 가 있는 이유는,
땅 (地球라는 단어 자체가 天圓地方 과 상반되는 개념으로서 오래된 단어가 아님을 알수 있음) 의 운영주체로서
더이상 구체설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조선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 는 개념을 / 제일 큰놈(거대한 태양)을 중심으로 모든게 돌아간다는 우주론으로
이미 부쉈기 때문에 더 이상 비과학적인 문명을 유지할 필요는 없는것이죠.

나는 평면설을 이해하게 되면서 조선 이라는 단어가 원래는 지구에 해당하는 단어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면설보다 더 황당한 얘기가 된건가요? ㅋㅋ 개념만 공유해주시고 조선얘기는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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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팔 14:32

구체설을 폐기하긴 해야하는데 그동안 너무 싸질러 놔서 이 상태에서 까발리면 자기들이 했던것처럼 철학적으로
이 세상의 권위가 무너질 위험이 있으므로 계속 흘리면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려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조금씩 기존 개념(구체설)을 허물다가 한 두 차례 세계적인 깽판을 친후에, 사람들 정신이 혼미할때
그때서야 본격적으로 새로운 모델링을 하겠지요. 우주론이건 과학이건,,
내가 주목하는 것은 다가올 그 새 이론 조차도 평면설에 기반을 둔 새로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내 느낌상.. 그들이 우주론으로 감추려고 하는 최대의 비밀은 남극대륙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언제 한번 정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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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가이 15:30

평면설은 균치차에 안맞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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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20:46

넓은 바다에서 수평선을 바라봐도 둥글며 부산항에서 태평양 건너 파나마 운하 통과하고 수에즈 운하나 남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 건너고 맬래카 해협지나서 동지나해로 돌아오면 다시 제 자리로 오는데 지구는 분명 둥글지요.그러면 달은 왜 둥글고 태양,금성,화성,목성,토성은 왜 둥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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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되어]

일루미나티 카드에 지구평면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단초입니다.
또 다른 거짓 또는 진실의 폭로로 인한 혼돈의 유발.
둘중의 하나겠지요.
저는 아직 지구구형설을 지지합니다.
진실은 밝혀지며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카오스가 아닌 진실을 찾기위한 노력으로 그사실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예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멘

[알데바란]

제가 노는 어느 까페에서 누가 지평설 올렸다가 다구리 맞드라구요ㅡㅡ;;

기독교 모임은 아니지만..
헛똑똑이들 모임은 아닌데요.ㅜㅜ

그닥 기독교와 관계없는 사설은
기독교의 이름을 인용안하셨음
좋겠네요..

복음과 관계없는 호도로
많은 이들이 구원에서 멀어지는 것이
더 중한것 같아요.

[crystal sea]

그럼 거기서 노시면 되겠네요~!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일로 격하시키지 않습니다.

[최고로]

님은 님의 말도 증명 못하시는데다가 성경을 믿는다는분이
어찌 한구절도 못찾으면서 나사의 거짓은 그렇게도 철석같이 믿는지요
그렇게도 하나님의 창조모습를 변형시키고 싶으십니까?

[crystal sea]

이것은 나사작품이 아니라 어느 카메라동호회에 올라온 사진인데, 북극성을 중심으로 우주는 도는데 지구는 왜 안돌아서 이런 장면이 잡힐까요? ㅍㅎㅎㅎㅎ

[최고로]

님의 글에 답이 있군요
스스로 답을 밝히고도 알지못하니까
거짓이나 죽자사자 쫏아가지요
자신이 한 말도 증명 못하면서

[crystal sea]

ㅍㅎㅎㅎㅎ
제 말은 지구가 자전을 하기 때문에 저 현상이 카메라에 잡힌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온 우주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루 24시간 안에 일주하려면 어떤 속도로 돌아야 하는지 아시기나 하세요?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지요~!^^

우주와 함께 지구도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야 한다면 일주 사진에 나타나는 현상은 없다!가 정답이거든요~!^^

지구만 못박힌 듯 서 있다고 말하고 싶죠?
그러면 다른 별에 이미 지구는 박살이 나 있을 겁니다. ㅎㅎㅎ

[최고로]

하기사 님처럼 동화속에서나 사는 사람이 뭘알겠소?
빅뱅 같은 우주는 없다는데도 진화론이나 믿는 님이 생각하는게 그것밖에 더 되겠소?

[crystal sea]

생각이 있으신 분 같던데
이럴 때보면 참......

[관찰자]

평면론에 대한 써치나 좀 제대로 해보고 반론을 제기하던가 해봐요
평면론에 대한 개략도 모르는 상태니 반론도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결정적인 증거앞에서는 입닫고 도망다니고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crystal sea]

결정적인 증거가 단 하나라도 있던가요?
뭘 믿고 뭘 듣고 뭘 보고 계시는건지 참....

[관찰자]

까막눈이 되신게로군요

[crystal sea]

님이야 말로 평평마귀에게 심신을 강탈당한 상태라오~! ㅉㅉㅉ

[최고로]

님은 평면 외에도 많은 곳에서 언쟁이 있지요
내가 님을 볼때는 맞건 틀리건 님이 한번 주장한것은 어떻해서든
합리화 시킬려고만 합니다 이것에서 좋은점만 취한다면
님이 참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 수도 있지만
사탄의 편에 서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지금 님 스스로가 여실히 보여주는데요
온세계를 기만한 나사 를 감싸고 도는 님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은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 겠지만
속히 돌아서시기 바랍니다

[crystal sea]

그래서 제가 틀린 말을 한 적이 있던가요?
철저하게 말씀만을 전하며
거짓말을 척결하고자 하기 때문에
합리화? 그런 거 전혀 없죠~!
님이야말로 심각하게 본인의 심령을 걱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