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애는 방화수류정에서 왼쪽 성곽길을 따라 걸었는데 이번에는 방화수류정에서 오른쪽으로
성곽길을 따라가는 코스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왼쪽이 성곽의 아름다움이 함께 했다면 이번 코스는 성곽과 함께 주변의 자연 풍경이 어울리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물론 이 코스도 명칭이 대단한 곳이 많지요.
장안문이 있고, 화서문에 서북공심돈과 서북각루가 우리들 눈길을 잡아가는 풍경이 함께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팔달산 중턱에 있는 성신사(화성을 지키는 신을 모시는 곳)와 정조대왕 동상도 멋있는
곳이 됩니다.
그럼 마음만이라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어 주 길 바랍니다.
오늘도 들머리가 방화수류정이고 날씨가 좋아 방화수류정 근처의 풍경을 담아 보게 됩니다.
방화수류정 아래에 있는 용연이라는 연못도 함께 합니다.
방화수류정이라는 이름이라 수양버들이 풍성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성벽 근처에는 무궁화도 함께 풍경을 만들어 주고요..
방화수류정 입구에서 보는 동북각루(방화수류정), 멋있는 풍경이 되나요?
여기가 장안문이 있는 곳이고, 계속 걷다 보면 눈 맛이 좋은 경치가 보이게 되고요.
멀리 보이는 작은 산이 팔달산인데 정상에 서장대라는 건물이 있지요.
봄에 화려한 꽃으로 우리들 눈길을 사로잡은 꽃사과는 이렇게 열매를 맺게 되고요.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지는 화성 둘레길 너무 아름답지요.
아래 풍경은 서북공심돈이라는 건물인데 괜찮나요?
서북공심돈과 화서문이 함께 있고, 계속 가면 서북각루를 만나게 됩니다.
서북각루 주변도 절경을 보여주고 있고요.
성곽이 풍성한 여름과 함께하니 아름답습니다.
성안으로 들어가면 성심사로 가는 길이 되고, 중도에 정조대왕 동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가면 아래로 행궁이 보이는데 오늘 멋있게 잡혀 주었네요.
화성을 지키는 신을 모시는 성신사도 그림이 너무 좋은데요.
성신사에서 발길을 돌려 정조대왕 동상 앞으로 가면 절경을 만나게 되고. 아름다운 꽃도 보게 됩니다.
이곳 주변에도 건실하게 익어가는 밤나무도 보고, 계속 가면 성안에서 보는 서북각루를 보게 합니다.
서북각루 주변의 풍경도 절경이고요.
이제 화서문으로 가는 중에 성곽과 함께하는 주변 풍경도 절경이 됩니다.
뒤돌아보면 조금 전에 지났던 서북각루가 보이는데 주변 풍경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화서문 앞에 오면서 성곽을 보면 하늘이 합작해 만든 그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절경이 되는데요.
화서문의 접사가 되고, 옆의 무궁화는 1편에서 보여준 호랑나비와 무궁화를 다시 한번 넣었답니다.
화서문을 지나 장안문으로 가는 성곽길, 보기 좋은데요.
오늘 왜 이렇게 하늘이 아름답게 그림을 만들어 나한테 인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장안문 위에도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처음 시작한 방화수류정으로 돌아오게 되고요.
방화수류정을 멀리서 보는 것도 절경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곽과 함께 담은 풍경을 마무리 사진으로 하게 됩니다.
오늘 두 번째 수원화성을 소개하면서 다음번에는 세 번째로 출발은 방화수류정이 되고 팔달산을 올라
서장대를 보고 다시 서남각루(화양루)와 팔달문 그리고 행궁도 함께 소개합니다.
수원화성 둘레길을 완주하면 7KM가 조금 넘어가는 코스가 됩니다.
9월 하순쯤 가을이 우리들 앞에 와 있을 때 한번 둘레길 둘러보는 기회를 가져 주기 바랍니다.
팔달산 높이가 160M가 되지 않는 산이라 어려울 게 없답니다.
그리고 개인차를 이용할 때는 화홍문 주차장을 이용하면 항상 여유 있는 주차장이라 가볍게 시작하지요.
화홍문 주차장이 바로 방화수류정 옆에 있답니다.
오늘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
그리고 COVID19는 당당하게 잘 이겨 나가고 있지요??????????
첫댓글 동네어귀 노란색 으로 물든 은행나무의 단풍 또한 곱습니다.
한낯의 더위가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떠나지를 못하고 주위를 멤돌지만,아침 저녁
시원함이 가을을 실감하게 합니다. 수원화성의 높고 푸른 하늘과 풍광 역시도 가을이
왔슴을 실감케 하네요.부지런하신 최대장님 덕분에 초가을의 수원화성 잘 구경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