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필요해2012' 이진욱 질투폭발에 시청률도 급상승 '동시간대 1위'
[민경자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 2012'가 달달한 로맨스와 리얼한 폭풍 질투를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률이 수직 상승 하고 있다.
7월19일 밤 11시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연출 이정효 장영우, 극본 정현정)'10화에서 정유미(주열매 역)와 김지석(신지훈 역)의 심장이 쫄깃해지는 달달한 로맨스가 젋은 여성 시청자들을 확 사로잡았다. 20~30대 여성 시청층에서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케이블 유가입자, TNmS 기준) 온라인에서도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로맨스가 필요해 2012'가 랭크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지석과 본격적으로 사랑에 빠진 정유미의 러블리한 모습이 시청률을 견인했다. 이진욱(윤석현 역)과 절친 김지우(선재경 역), 강예솔(우지희 역)에게 김지석에 관한 폭풍 수다를 쏟아냄은 물론, 더 이상 들어주지 않자 강아지한테까지 김지석에 관한 이야기를 자랑하는 등 사랑에 빠진 솔직한 여자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 것.
특히 방송 말미에는 그간 쿨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진욱이 과거를 회상하며 늘 옆에 있을 것 같았던 정유미의 부재를 깨닫고 폭풍 질투를 시작하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이 정유미에게 선물한 자전거를 집어 던지며 분노 어린 눈물을 흘리는 등 리얼한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이다.
제작진은 "김지석-정유미의 새로운 사랑에 이진욱이 질투하는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디테일한 심리표현과 아름다운 영상,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률이 점차 상승하는 것 같다"며 "드라마 후반부에도 단순한 판타지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뛰어넘어 한층 더 공감 가는 리얼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주연을 맡았으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 가는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 (사진출처: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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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심 온세상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는 드라마 ㅠㅠ
수.목 11시 tvn 로맨스가 필요해2
언니들 함께 보고 공감했음 좋겟음 ㅠㅠㅠ신지훈이 주열매한테 잘해줄땐 신지훈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윤석현이 아무리 미운짓해도 한번 웃으면 미치겠음 ㅠㅠ
나만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열매랑 윤석현이랑 사랑 나눌때가 더 행복해보이고 사랑하고싶음 ㅠㅠㅠㅠ
암튼 결론은 연애하고싶네여ㅠㅠ
언니들 근데, 내가 구별못하는건가?
윤석현이 왜 똥차인지 모르겠음..알려줄 여시!?
이번주도 기대!ㅠㅠㅠ 시청률 더 올라라 더더더더 |
신지훈 캐스팅만 김지석 아니었으면 윤석현따위 꺼져ㅗ 일텐데ㅜㅜ 솔직히 윤석현 진짜 답답함!!!!!!!! 근데 웃는거 보면... 하... 열매가 왜 윤석현 못놓는지 알거같음...
마져ㅜㅜ똥찬거 알겠는데...
윤석현 얼굴이 마성이다ㅜㅜㅜ
그렇게 설레게 웃지마세요....
신지훈은캐릭터는 벤츤데 캐스팅때매 아쉽고 윤석현은 똥찬데 캐스팅때매 미워할수없음
2222진심 내가 하고싶은 말............
333 개공감이다 ㅠ 신지훈이랑 윤석현 사람바뀌면 신지훈이훨씬더좋을듯..
이거 진짜진짜 재밌어ㅠㅠ요즘 유일하게 집중해서 보는 들마!
ㅋㅋㅋ금똥차랰ㅋㅋㅋㅋㅋㅋㅋㅋ윤석현대박조아bb
입으로는 신지훈이 훨씬좋다고하나 마음은 이미 윤석현을 짝사랑중..주열매에 감정이입...♥
윤석현 눈빛 ㅋㅋ 어쩔거임 ㅋㅋ 하지만 너무 답답답답답답 진짜 연애안해본 나도 답답해 죽것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