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일
루피너스(Lupinus)
[과명] : 콩과
[학명] : Lupinus luteus
[영명] : Lupine
[원산지] : 남유럽, 미국
[꽃말] : 모성애
[꽃점]
다른 사람들 마음을 온화하게 해주는 당신.
언제나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연하의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삽니다.
성모 마리아처럼 편애함 없이 누구에게나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연인은 좀 특별하게 대해 줍시다.
그렇지 않으면 연인이 질투할 것입니다.
[루피너스]
쌍떡잎식물 콩과 루피너스속 식물의 총칭. 층층이부채꽃 이라고도 합니다.
미국. 아프리카. 지중해연안 등에 300여종이상이 있습니다.
lupine은 이리의, 탐욕한, 약탈적인 등의 뜻이 있는데, 꽃말과 영명을 종합해 보면 이 식물이 그만큼 번성력이 강하여 주변의 식생과 경합을 벌여도 쉽게 이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산지에서는 다년생이어서 해를 거듭할수록 웅대한 꽃을 피우나 우리나라는 원산지와 다른기후 조건으로 인하여 여름의 고온과 장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거의 전멸하여 가을파종 1-2년생으로 생각해야 아쉬움이 없을 품종.
관상용으로 심으며 녹비(綠肥)로 사용 합니다
씨앗은 화장품의 원료가 되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꽃입니다.
[유래]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며 초본성·목본성 식물로 이루어진 속.
이 속의 식물들을 루핀(lupine)이라고 한다.
지중해 연안에 널리 퍼져 있으나 북아메리카 서부의 대평원에 특히 많다.
풀등이라고 불리는 푸른루피너스는 유럽 남부원산으로 한해살이로서 갈색털이 있고 청자색 또는 백색의 꽃을 피우고 꼬투리가 크고 종자도 크다
루피너스는 미션콩아라고도 하며한해살이로 향기있는황색꽃이피고 미국 멕시코 원산인 다년생은 전체에 털이 있고 하늘색과 분홍색 남자색 꽃을 피우며 꽃이 아름답고 풍성하게 피며 이국적이다
미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며 몇 종류는 지피식물(地被植物)이나 사료작물로 재배되기도 한다.
초본성 루핀은 키가 1.25m까지 자라며, 손바닥 처럼 갈라진 잎이 줄기 아랫부분에 나 있고 수상(穗狀)꽃차례는 곧추서 있다.
선택과 교잡을 통해서 관상용 품종들이 많이 개발되어왔고, 특히 교잡품종인 러셀(Russell)은 그늘진 정원에 주로 심으며 키가 1m 정도이고 여러 가지 색을 띠는 꽃이 기다란 수상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텍사스 블루보넷도 루핀의 일종이다.
유럽과 그밖의 지역에서는 루피누스 알바(Lupinus alba)와 같은 키가 큰 종류들을 토양에 질소를 고정시키는 겨울철 피복작물로 심는다.
루파인(혹은 루핀)이라는 말은 라틴어로 '이리'를 뜻하는데, 이 식물이 흙 속의 무기염류를 고갈시킨다거나 이리처럼 먹어치운다는 오해에서 생긴 것이지만 실제로는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여 땅을 기름지게 만들므로 다른 식물들에게 도움을 준다.
루피누스 페렌니스(L. perennis)와 루피누스 누탈리(L. nuttallii)는 푸른색 꽃이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북아메리카 동부의 건조하고 트인 숲이나 들판에서 자란다.
루피누스 디푸사(L. diffusa)와 루피누스 빌로수스(L. villosus)는 미국 남부 전역에 퍼져 있으며 태평양 북서지방에서 자라는 루피누스 폴리필루스(L. polyphyllus)는 미국 북동부와 이곳에 인접한 캐나다에 널리 번져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들여온 푸른루핀(L. hirsuts)과 러셀(L. hybrid :'Russell')을 정원·화분에 심고 있다.
그리스어 'Lupe'가 어원입니다.
'슬픔'이라는 뜻이죠.
이 씨앗을 입 안에 넣으면 너무 써서 먹은 사람은 얼굴 표정이 슬퍼하듯 별안간 일그러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루피너스에서 기름을 얻습니다.
'얼굴을 매끄럽게 하고 살결을 부드럽게, 잘 생긴 얼굴을 돋보이게 해 준다'고 할 정도이므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표정을 밝게 해 준다고 해 연애를 순조롭게 이끌어 주는 기름이라고 하기도 했답니다.
[특성]
등나무꽃을 거꾸로 세운 것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꽃이 아래로부터 차례차례로 피어나는 모양 루피너스 .층층이부채꽃이라고도 합니다.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때때로 아관목상(亞灌木狀)인 것도 있습니다.
미국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등에 300종 이상 자란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고 작은잎은 5∼15개이지만 때로는 1∼3개인 것도 있으며, 턱잎[葉托]이 있습니다.
꽃은 정생 총상꽃차례[頂生總狀花序]를 이루어 달리지만 돌려나는 것도 있으며. 화관(花冠)은 좌우 대칭의 나비 모양이고 기판(旗瓣)이 넓으며. 수술은 합쳐져 통처럼 되고 암술대가 꼬부라지며 끝에 털이 있다.
꼬투리는 종자 사이가 잘록하게 들어가고 곁에 십자형 무늬가 있어. 관상용으로 심으며 녹비(綠肥)로 사용된다
[특징]
콩과 식물로 반 양지성이며 습기가 있고 배수가 잘되는 알칼리성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향기도 좋으며 꽃색은 여러가지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루피너스 러셀종이며 이 품종은 꽃대가 1m를 뻗어 웅대한 꽃을 피웁니다.
원산지에서는 다년생이어서 해를 거듭할수록 웅대한 꽃을 피우나 우리나라는 원산지와 다른기후 조건으로 인하여 여름의 고온과 장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거의 전멸하여 가을파종 1-2년생으로 생각해야 아쉬움이 없을 품종이며 번식은 꽃이 지면 열매가 달립니다.
씨앗은 화장품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이꽃도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꽃입니다.
[생육 조건]
15~ 22도내외의 기온과 충분한 햇빛을 좋아하나 고온시에는 생육장애 성장기(봄에서 가을)에는 절대 이식을 싫어함
직근성이므로 어린묘라 하더라고 뿌리가 아주 강하고 곧게 뻗어나감
따라서 가급적 직파하거나 파종후 이식을 할경우에는 옮겨심는 시기를 아주 이른봄 혹은 늦가을에 하도록 하며 외부온도 가 대략 10도정도 일때가 좋다.
여름장마혹은 전체적인 여름고온기에는 아주 힘들어하며 실재 노지에서는 이 시기에 많이 실패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니 가급적 낙엽수옆쪽에 심는게 좋을듯하다.
결국 봄에는 낙엽수들이 잎들이 완전히 자라지전에 충분히 성장하여 개화할수 있도록 하며 고온기인 6월부터는 낙엽수들에 의한 자연 그늘을 만들어 최대한 시원함을 유지해준다면 좋다.
꽃대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러셀계열을 꽃대가 대략 크게는 4-50cm까지 초장은 1m이상까지도 자라므로 가급적 본 개화후에는 씨앗이 영글기 전에 차라리 꽃대를 잘라 최대한 식물에게 부담을 덜어주도록 하며 채종을 위한 것이라면 분에 심어 관리하는게 좋다.
채종은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충매화이며 인공수정을 해줘도 가능하지만 인공수정하다 자칫 꽃을 뿌려떨어뜨리게 된다.
암술과 수술이 꽃잎안에 모두 숨어 있다.
[파종기]
8월 파종하여 이듬해봄에 풍성하고 예쁜꽃을 감상할수있다.
가을에 열매가 익으면 하루밤 정도 물에 담궜다가 심으시거나 한여름이 지나고 가을초에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