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5EE94851C049ED2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style="clear:none;float:none;" id="A_035EE94851C049ED253844"/></p><p><br></p><p><br></p><p>파키스탄 훈자를 여행하던 중 라카포시 트레킹 1박 2일 코스!</p><p>1박 하기 전 라카포시 고개 넘어 보았던 라카포시 빙하!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p><p>이 빙하를 다시 보고싶다는 마음에 라카포시를 두 번째 오르기도 했지만, 쩝쩝 중간에 딴길로 새서 소들이랑 노느라고...흐흐.</p><p><br></p><p>남자친구와 함께 동행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멋졌습니다.</p><p><br></p><p>이때는 복마니 오빠랑 라니언니가 훈자 올라오기 전이었던가욤?</p><p><br></p><p>아무튼 조만간 파키스탄 여행기를 작성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입국한지 이제 4개월이 넘었는데 사진 한 장 정리하고 있지 않는 게으름... </p><p><br></p><p>저는 원래 순도 100프로 인도파였는데, 작년 인도 장기여행을 가는 겸 파키스탄에 들렀던 것이</p><p>저를 이렇게 파키스탄의 매력으로 흠뻑... 빠지게 해주었더랩니다 더불어 곧 300일이 되는 남자친구를 만나게도 해준 고마운 뇨석 파키스탄... 파키스탄 진다바드 흑흑 파키스탄 훈자에서 먹었던 석류며 살구며 엄청난 것들이 생각나는군요 </p><p><br></p>
<!-- -->
첫댓글 ㅋㅋㅋ 그래요.... ㅎㅎ 라카포시를 3번을 올라갔는데 날씨가 좋아서 올라갔는데 올라가면 꼭 날씨가 흐리더라구요... 에공.. 그래서 맑은 하늘에서 빙하를 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올라가 볼까나?
9월에 우리 가족이랑 같이 안올라가요 ?
그 멤버가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게 또 주어질까?
난 페리메도우 염소들과 또 놀고 싶은데!
라카포시 아랫마을의 사과도 다시 먹고 싶고
비오는 날의 파수가던길의 선착장 추억은
아마 내 생의 아름다운 몇몇 기억중
하나로 남을듯~ *^^*
페리메도우 염소들!!!!
그러고보니 파수가던날 언니 찍은 사진 몇 장 있는데 아직도 못줬네요, 조만간 다음멜로 쏴드립져!! ^^!
앗..... 난 누군가 했네... ㅎㅎ 과자누님 아냐~ ㅎㅎㅎ 놀러와`
과자누님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파키스탄 잘 갓스여 ?
복마니왕자님은 훈자여행단 잘인솔하고있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