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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화요논평 ** 화요논평 (2010년 6월 29일) 허울뿐인 MB식 창조 실용주의
아이온 추천 0 조회 598 10.06.30 20: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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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3 12:33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0.07.03 13:02

    하지만 글의 결론부는 마치 예지계에서 울리는 공허한 외침 같다는... ㅎㅎ 어쩌면 현정부가 과연 초기의의 소위 '창조적 실용주의'를 기억이나 할 지 모르겠습니다.

  • 10.07.03 13:09

    제목을 좀 더 '정치적으로' 밀고 나가시지 그랬습니까?

  • 작성자 10.07.05 00:18

    모든 조직은 관리를 필요로 하겠지요? 우리나라의 정부 조직을 관리함에 있어서 '창조적 실용주의'보다 더욱 매력적인 캐치프레이즈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말은 자신의 소임을 다한 셈이지요. 문제는 실용이니 녹색이니 하는 "이념체계(ideograph)"가 조직에 선행하여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나저나 조금 더 '정치적인' 제목이 뭔가요? ^^

  • 10.07.05 12:52

    답변 감사합니다. ^^ 제 마지막 코멘트는 제목'을' 정치적으로 쓰시면 좋겠다는 것이 아니라, 제목의 정치적 함축을 본문에서 좀 더 밀고 나가셨으면 좋을 뻔 했다는 뜻이었습니다. ^^

  • 작성자 10.07.06 15:39

    잘 지적하셨습니다. 사실 이 글은 정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창조적 실용주의의 입장에서 비판하는 논문의 전반부에 속합니다. 구체적으로 실용주의 정책을 도입한 분들과 관련된 웃지못할 일화도 들었습니다만 여기에서 말씀드리기에 조금 꺼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 10.07.10 18:07

    잘 읽었슴니다 글 도입 부문은 좀 어려웠지만 간만에 철학 공부를 하였슴니다 헌데 타이틀에 비해서 글 말미가 내용이 추상적이고 빈약한 것 같아 많이 아쉬웠네요...건필 바랍니다

  • 10.07.07 01:05

    네,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0.07.19 16:33

    글이 어렵네요 인용을 줄이고 쉽게 쓸 순 없을까요? 물론 제가 공부를 해서 수준을 맞추는 것도 필요하지만.

  • 10.07.20 03:44

    처음 실용주의에 대한 도입부터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창조적 실용주의에 대한 행동규범까지만 소개했어도 독자들이 아! 행동규범하고 실제 정부의 추진방식이 너무 다르구나 라고 느꼈을 겁니다. 거기에 무슨 철학적 근거가 더 필요합니까? 이미 행동규범- 규범이란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것- 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그지점 이후에서 왠지 김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다행히 이 글이 전반부에 지나지 않다고 하시기에 후반부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0.07.20 11:46

    아래향, 칠월에, 지그프리드/ 비판적인 코멘트 고맙습니다. 원래 이 글의 취지는 첨단의료과학 복합단지 선정과정을 현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중도 창조적 실용주의의 맥락에서 부정적인 사례의 대표적인 경우로 분석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창조적 실용주의를 국정이념으로 제시한 분들을 위시하여 그 누구도 이러한 실용주의적인 요소를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포로서 이 이념은 벌써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실용주의가 어떻고가 아니라 "중도 창조적 실용주의"니 "녹색성장"이니 하는 구호들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념체계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 10.07.20 13:09

    아이온님 말씀대로 완성된 글이 아닌한 무슨 지적이 가능하겠습니까? 현재 올려진 글을 완성된 글로 가정하고 올린 비판이었으며 후반부까지 완성된 후에 다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때 다시 꼼꼼히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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