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감마미님이 2009, 11,26~ 2010,02,14 보내주셨던 반찬

[한결사랑]

오뎅볶음은 맨입에 거의 다 먹구요.

멸치랑 새우볶음도 잘 먹었습니다.

파레무침도

오징어무침과 도라지무침이였을겁니다.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셨죠.

방이동 몽촌반찬가게에서 주문해서 보내주시기 시작하셨어요.

여러가지 부침개 보호소에서 해 먹기 심든 반찬이죠.

겉저리도 맛나게 잘 먹었구요.

마트에 장 보실때면 이중삼중으로 챙겨주실려니

얼마나 신경이 쓰였을지요.

비지찌게와 무국입니다.

여기에 있는 반찬은 통북어양념구이도 있구요.

나물로 비빔밥도 해 먹었습니다.

콩나물무침도 고기볶음도 부침게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명란젓 새우볶음 어묵볶음.

포기김치와 고추장볶음

냄비에 부어서 물을 잡아서 끓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된장찌게구요.

보내주신 팬에다 여러가지 부침게를 데우고 있어요.

맛있어보이죠?

이렇게 다 갖춘 밥상을 스스로 받을 수 있게 해 주신 귀감마미님이시죠.

그 후로 보내주신 내용도 또 올리겠습니다.

[현파]

와 진짜 귀인이세요..귀감마미님..저에게도 그렇구요~ㅜㅜ
몽촌반찬가게 우명하고 맛나더라구요 저두 작년 생일날 현옥이가 생일선물로 반찬 보내줘서 먹어봤었어요~*^^*
언젠가 여유되면...이라고 마음에 두었던 일을 이미 귀감마미님은 행동하고 계셨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귀감마미님!!

[ghdl2231]

우와~~~~~ 대단하셔요ㅎㅎㅎ 맛있게드셨겠네요~!!

[몽글이맘]

우와 귀감마미님 쫌 많이 짱이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