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주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 고창군 이○선

[참빛연수원장]

  <JC요법을 알게 하시고, 또한 배울 수 있게 인도해 주시고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JC요법으로 제 몸을 치료해 주시고, 저 뿐만 아니라 가족, 주변에 많은 병중에 고통 받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JC요법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저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JC요법을 알고 배우기 시작한지가 반년이 자나는 것 같습니다. 우연인 듯 필연인 듯 JC요법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남은 삶을 이 JC요법을 통해 봉사하며 살기로 작정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JC요법을 알기 전까지는 뇌경색 환자이자 허리 디스크 환자였습니다. 2004년 7월경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프고 서 있을 수가 없어 고창병원을 찾았고, 고창병원에서는 바로 전남대 병원 응급실로 후송시켰습니다.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그리고 1주일 후 뇌졸중 환자 입원실로....전대병원에서 매일 피검사, 심전도 검사등등 무수히 많은 검사를 하고, 알지도 못하는 닝겔주사를 양쪽에 하나씩, 약을 한주먹씩....병원에 있는 3개월 동안 너무도 고통 스러웠습니다. 3개월이 지나도 차도도 없고 원인도 찾지 못하던 의사는 제게 혈관조형술이라는 마지막 진단 방법을 써 보자고 제의 하였습니다. 내용인 즉 [뇌 혈관이 막혀 있는 것 같으니 혈관속에 약물을 넣고 어디가 막혀 있는지 찾아보자는 것으로, 막힌곳을 찾을수는 있지만 고칠수는 없고, 또 진단중에 부작용이 생겨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꼭 해야합니다.] 라고 의사는 말했다. 치료할 수는 없지만 원인을 알수는 있다? 이것은 환자를 위한 검사인가 의사를 위한 실습용 검사인가? 어처구니 없는 설명만 듣고 결국 “뇌경색 추정”이라는 진단만 받고 들어갈 때보다 더욱 악화된 상태로 자진 퇴원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을 힘겹게 하는 도중 현재 인천에서 대체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수 형제님이 저희 교회에 의료 봉사 차 오셔서 부항(시술)과 침, 그리고 척추 교정을 통해 제 몸을 많이 치료해 주셨고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이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병증이 예전과 비슷하게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저희 교회 목사님의 소개로 자연JC요법을 알게 되었고 목사님과 제가 교대로 서로를 치료해 주면서 더욱더 JC요법에 매료되었습니다. 저희 목사님도 건강이 매우 안 좋은 상태였고, 저 또한 뇌경색 추정 상태라 매우 신중하게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치료를 시작한지 약 6개월이 지나는 지금 누구보다도 건강하다고 자부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모병원에는 저의 허리 디스크 X-ray 사진이 있습니다. 병이 중하여 디스크 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수술을 권하던 그 증거 자료가 아직도 있습니다. 그렇게 심했던 허리 통증이 이젠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 JC요법이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허리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만약 그때 혈관조형술이나 허리디스크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자 했다면......아찔합니다. 이처럼 병중에서 고통 받던 저를 JC요법을 통해 고쳐주시고 계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자연JC요법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이후 제일 먼저 JC요법을 시작한 사람은 제 집사람으로, 겨울철에는 밖에만 나가면 손발이 꽁꽁 얼어 잘 나다니지도 못하고, 얼굴에는 뾰루지가 계속 생기고, 손대면 곪아서 피부과 레이져 치료까지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가면 또 발생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수차례 한의학의 힘을 빌리고자 한약도  먹어 보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제 몸이 치료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터라 저의 JC요법 권유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현재 열심히 시술하고 있는 중입니다. 벌써 4개월 되고 있습니다. 처음 신장혈 4곳을 시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4곳 다 바늘구멍에 피 물방울처럼 생기기만 하고 전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4곳을 약 5회 반복하였으나 피는 거의 없고 진물만 부항컵으로 반개 정도 양을 뽑고 중지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2일 간격으로  계속 시술을 하였고 2회 시술부터는 아주 약간 어혈이 나오고, 3회 시술도 마찬가지, 4회 시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나오는 양은 조금씩 늘기는 했지만 시원스럽게 어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원적외선 히터, 해어드라이기등을 다 동원해도 신통치 않았습니다. 5회 시술에서 어혈같은 어혈을 겨우 소주잔 한컵 정도 뽑을 수 있었으나 물집이 너무 심해져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쉬는 동안 얼굴에 나던 뾰루지가 많이 없어지고 주변 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는 말을 할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약 한달을 쉬고 난 다음부터 10일 간격으로 신장혈을 계속 시술하고 이제는 보통 100cc 정도의 어혈과 진물을 뽑고 있습니다. 손발 찬 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도 진물이 매우 많이 나오는 상황으로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저희 교회에 몸이 좋지 않은 많은 분들이 찾아와 JC요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몇 명만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 이하 생략

   자연정혈요법 체험수기  

 참 빛 연 수 원

  원 장  박   천   서

    (010 - 9419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