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코핑으로는 나는 새를 찍을 수 없다는 것은 이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아직 확률은 좀 떨어집니다. 연습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게다가 이렇게 만들어서 들고 찍을려면 미리 준비운동도 엄청 많이 해야 합니다.
캐논 500mm 에 5D Mark II 를 합친것 보다 아마 무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초당 10장이 찍히는 디카를 1/2000초로 설정해 놓고 테스트 해보니 제법 찍을만 합니다.
아직 최적의 조합을 찾았다고 말하기에는 이르지만 분명 디지스코핑은 DSLR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새와의 환상적인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아마추어탐조가들의 열망을 위해서...
첫댓글 와~~
대단합니다.
저거들고 새 조준하면 누가보면 불법사냥하는줄 알겠습니다.
열정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크헉 ㅎ 대단하네요~ 저도 박수 보내드립니다^^